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한예리 결혼 남편 화보 근황 나이 학력 프로필

by Fact One 2022. 6. 9.
반응형

1. 프로필

본명 : 김예리(金藝利)
출생 : 1984년 12월 23일 (37세), 충청북도 제천시
국적 : 대한민국
본관 : 김해 김씨(金海 金氏)
신체 : 162cm, 46kg
가족 : 부모님, 여동생(1986년생), 남동생(1989년생), 남편(2022년 결혼 ~ 현재)
학력 : 국립국악중학교 (한국무용전공 / 졸업) 국립국악고등학교 (한국무용과 한국무용전공 /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한국무용과 / 졸업)
종교 : 개신교
데뷔 : 2005년 단편 영화 '사과'
소속 : 사람엔터테인먼트 (한국), Echo Lake Entertainment (미국)

2.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무용가.

3. 배우 활동

한예종 전통예술원 무용과 재학 중 영상원 무용 지도를 도와주며 영화계에 발을 들인 그녀는 2008년 '기린과 아프리카'라는 작품을 통해 미쟝센 단편영화제에서 연기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리게 된다.
이 후 독립영화계에서 꾸준히 연기활동을 이어 나갔고, 2010년 '백년해로외전'을 통해 2번째 미쟝센 단편영화제 연기상을 수상하게 된다.
2011년 사람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함과 동시에 '코리아'라는 작품으로 상업영화계에 진출했다.
2008년에 이미 사람엔터테인먼트 이소영 대표의 영입제의가 있었지만, 당시엔 진로로써 배우를 생각했던 것이 아니었기에 거절했다고 한다.
하지만 2년 뒤 다시 한 번 제의를 받았을 때는 6개월 가량 진지하게 고민한 후 사람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게 된다.
배우를 한다는 것이 쉽게 얻을 수 있는 기회도 아닐 뿐더러 '배우'를 바라보는 사람엔터테인먼트의 확고한 철학 때문에 마음이 움직였다고.한 가지 특이한 점은, 출연한 영화에서 맡은 배역들 중 북한, 조선족 관련 배역이 많다는 것이다.
한 마디로 북한 전문 배우. 첫 시작은 독립영화 '푸른 강은 흘러라'라는 작품을 찍기 위해 연길에서 4개월 가량 촬영하며 연변 사투리를 익힌 것이었는데, 이후 '코리아', '스파이', '해무' 등의 작품을 통해 비슷하면서도 다른 디테일한 사투리 연기를 뽐내게 된다.
특히나 해무에서의 '홍매' 역은 한예리가 얼마나 연기를 잘하는 배우인지 알 수 있다.
이후 2016년 10월에 개봉한 흑백영화 춘몽에서도 조선족 배역을 맡았다.
이 때문에 실제로 월남 배우가 아니냐는 오해를 받기도 하지만, 실제 고향은 충청북도 제천시다! 그래도 2016년 들어 청춘시대, 최악의 하루 등에서 조선족, 북한 관련 배역에서 벗어난 연기를 했다.
그리고 평도 좋았다.
2016년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나와서 한국무용을 방송했다.
마리텔 PD 언급 예능에 제대로 출연한 것이 처음이기 때문에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지만 생각보다 깔끔한 진행과 아름다운 한국 무용으로 눈과 귀를 정화하며 힐링 방송, 꿀노잼 등의 별칭을 얻게 된다.
비록 시청률은 최하위였지만, 실시간 방송을 본 시청자들의 반응은 상당히 좋았다.
같은 시기 육룡이 나르샤엔 윤랑 역으로 출연했는데 처음엔 공양왕의 가기 정도로 생각되었으나 실제론 '곡산검법'의 마지막 계승자이자 척준경의 후손인 척사광이었다는 것이 드러나며 깜짝 반전을 선사했다.
무용과 출신답게 검술을 할 때 몸선이라던지 움직임이 수려해 해당 역할에 딱 맞는 캐스팅었다는 찬사를 받았다.
한예리 본인도 척사광의 심리적 불안감과 살생을 하고 싶지 않은 절박함을 잘 표현해 많은 호평을 받았다.
한편 2016년에 출연한 영화 '춘몽' 으로 제18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또한 영화 '최악의 하루'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높아진 가치를 실감하게 했다.
이후 JTBC 드라마 청춘시대와 그 후속편인 청춘시대 2에 윤진명 역으로 출연, 시즌 1에선 복잡한 가정사를 지녀 어쩔 수 없이 생계형 인간이 된 진명의 모습을 잘 그려냈고, 시즌 2에선 어느정도 그 가정사를 극복하고 새로운 직장에서 적응해나가며 자리잡는 20대 후반의 직장인 모습을 잘 그려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심리묘사와 대사 전달력은 동년배 배우들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라는 평이다.
2019년 SBS 드라마 녹두꽃에서 동학농민운동의 소용돌이에 갇힌 전주여각의 주인 '송자인' 역으로 열연했다.
특히 후반부 사랑하는 사람들을 잇따라 잃으며 분노와 슬픔을 표현하는 장면에선 극을 압도하는 연기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0년 tvN 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에서 '김은희' 역을 맡아 평범한 가족에게 일어난 여러 혼란스러운 상황에 직면하여 다채로운 변화를 겪는 모습을 잘 표현하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라는 호평을 받았다.
영화 미나리에선 '모니카' 역을 맡아 훌륭한 연기를 선보였다는 평을 받는다.
선댄스 영화제에서 작품이 '심사위원 대상'과 '관객상'의 2관왕에 올랐고,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까지 수상한 소식이 들려와 극 중에서의 연기에 더 기대가 되는 상황이다.
2021년 4월, 미국의 에코 레이크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해 해외 활동 역시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한다.
관련 기사다.

4. 영화


※ † 단편영화의 연도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웹사이트에서 조회한 제작연도이다.

5. 드라마

6. 뮤직비디오

7. 방송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