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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孫興慜 | Son Heung-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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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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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7월 8일 (2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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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시 후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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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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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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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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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손씨 (密陽 孫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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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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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초등학교 (전학)
부안초등학교 (졸업) 후평중학교 (전학) 육민관중학교 (전학) 동북중학교 (졸업) 동북고등학교 (중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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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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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손웅정, 어머니 길은자, 형 손흥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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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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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cm, 78kg, 255mm, AB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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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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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어, 스트라이커, 세컨드 스트라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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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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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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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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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X SPEEDF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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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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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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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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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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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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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서울 (2008)
함부르크 SV (2008~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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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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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 SV II (2009~2010)
함부르크 SV (2010~2013) 바이어 04 레버쿠젠 (2013~2015) 토트넘 홋스퍼 FC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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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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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경기 31골 (대한민국 / 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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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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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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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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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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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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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체육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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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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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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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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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 One Sonny, Nice One Son
Lemon Tr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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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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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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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F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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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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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 9번, 11번
함부르크 SV - 40번, 15번 바이어 04 레버쿠젠 - 7번 |
1. 개요
대한민국 국적의 토트넘 홋스퍼 FC 소속 축구선수.
주 포지션은 윙어로 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와 UEFA 챔피언스 리그 아시아인 중에서는 최초로 역대 최다 득점자이자 발롱도르 후보 30인과 아시아 선수 최초의 FIFA FIFPro 월드 XI 후보 55인에 선정된 선수이다.
FIFA 푸스카스상을 수상했으며,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에 3회 선정되었고, 아시아 선수 최초로 PFA 올해의 팀에 이름을 올렸다.
2021-22 시즌에는 아시아인 최초로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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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션은 윙어로 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와 UEFA 챔피언스 리그 아시아인 중에서는 최초로 역대 최다 득점자이자 발롱도르 후보 30인과 아시아 선수 최초의 FIFA FIFPro 월드 XI 후보 55인에 선정된 선수이다.
FIFA 푸스카스상을 수상했으며,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에 3회 선정되었고, 아시아 선수 최초로 PFA 올해의 팀에 이름을 올렸다.
2021-22 시즌에는 아시아인 최초로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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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생애
강원도 춘천시 출신이다.
2009년 U-17 국가대표팀을 거치고, 2010년 함부르크 SV와 4년 계약과 함께 역대 최고 수준의 초특급 유망주라는 립서비스를 받으면서, 해외에서도 상당한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2010년 10월 30일, 18세에 치른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장식하면서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이후, 분데스리가 명문 구단 바이어 04 레버쿠젠으로부터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을 경신하면서 영입을 하는 등, 한국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차세대 태극전사의 에이스로서 전세계의 언론으로부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리고 2015년 8월 28일, 이적료 3,000만 유로 / 2,200만 파운드 (한화 추정치 408억)를 기록하며 프리미어 리그의 토트넘 홋스퍼 FC와 5년 계약을 확정지으면서 아시아 출신 축구 선수 중에서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아시아 역대 축구선수 선수가치 1위를 기록했었고, 9000만 유로까지 선수가치가 높은 선수였다.
이처럼 엄청난 활약으로 이른 나이에 국가대표팀에 뽑혀 18세에 A매치 데뷔골을 터뜨렸으며, 이후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월드컵 데뷔골을 넣고 2015 호주 아시안컵에서 3골을 넣는 등 에이스로 활약하며 준우승까지 이끌었고 대회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다.
또한 2018 러시아 월드컵 멕시코전과 독일전에 연속 골을 넣으며 두 대회 만에 한국인 월드컵 공동 최다 득점 기록을 보유하게 되었다.
이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 주장을 맡아 금메달을 이끌었으며 이 활약으로 A대표팀에서도 주장으로 선임되었다.
특히, 러시아 월드컵 독일전에 주장 완장을 차고 넣은 골과 아시안 게임 금메달은 한국 축구의 새로운 부흥기가 되는데 큰 역할을 했으며 이 중심에는 손흥민이 있었고 KFA 올해의 선수 6회 수상으로 최다 수상자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기록으로 봐도 발롱도르 후보, FIFA FIFPro 월드 XI 55인, PFA 올해의 팀 선정,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 3회 수상, 아시아인 최초 유럽 빅리그 100골 돌파, 프리미어 리그와 UEFA 챔피언스 리그 아시아 국적 선수 최다 골·최다 어시스트 등을 달성한, 대한민국을 넘어서 아시아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분데스리가에서 해트트릭 2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선발 출전, 프리미어 리그에서 1경기 4골을 포함한 해트트릭 2회, 5경기 연속 득점, 70M 드리블 골로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골과 FIFA 푸스카스상을 수상하는 등 손흥민 이전의 한국 축구에서는 상상하기 어려웠던 업적과 장면들을 계속 만들어가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2020-21 시즌 두자리 수 득점에 성공하면서 유럽 빅리그에서 8시즌 동안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고 토트넘 통산 100골을 돌파한 최초의 비영국인 선수가 되었다.
이러한 손흥민이 보여주는 득점력의 비결은 순도가 높은 골 결정력인데, 실제로 2016/17시즌부터 2021년 8월 16일까지 집계한 통계에 따르면, 5대리그에서 골 결정력이 가장 좋은 선수이다.
그로 인해,세계적인 축구게임 FIFA 22에서 아시아 역대 피파 오버롤 1위를 처음 달성한 것도 아니라, 갱신했다.
손흥민은 FIFA 21에서 이미 87이라는 오버롤을 받으며, 아시아 역대 피파 오버롤 1위를 달성한 적이 있다.
2021년 9월 14일에 공개된 FIFA22 오버롤에서 작년에 받은 87에서 더 상승한 89라는 압도적인 오버롤을 받았으며, 결국 손흥민은 FIFA 22 오버롤 TOP22에 선정되었다.
따라서, 피파 오버롤로 봤을때 호날두를 원톱자원으로 분류한다면, 네이마르에 이어 왼쪽 윙에서 2번째로 높은 오버롤을 기록했다.
대한민국에선 단순히 축구 선수가 아닌 대한민국 스포츠를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 중 한 명이다.
90년대 말 외환 위기 시기 국민들의 희망이 되어준 박찬호, 박세리 이후 2020년 코로나 시기에 국민들에게 기쁨을 주고 있다.
2010~20년대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스포츠 영웅 중 한 명이자 한국 축구의 아이콘 같은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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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U-17 국가대표팀을 거치고, 2010년 함부르크 SV와 4년 계약과 함께 역대 최고 수준의 초특급 유망주라는 립서비스를 받으면서, 해외에서도 상당한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2010년 10월 30일, 18세에 치른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장식하면서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이후, 분데스리가 명문 구단 바이어 04 레버쿠젠으로부터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을 경신하면서 영입을 하는 등, 한국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차세대 태극전사의 에이스로서 전세계의 언론으로부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리고 2015년 8월 28일, 이적료 3,000만 유로 / 2,200만 파운드 (한화 추정치 408억)를 기록하며 프리미어 리그의 토트넘 홋스퍼 FC와 5년 계약을 확정지으면서 아시아 출신 축구 선수 중에서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아시아 역대 축구선수 선수가치 1위를 기록했었고, 9000만 유로까지 선수가치가 높은 선수였다.
이처럼 엄청난 활약으로 이른 나이에 국가대표팀에 뽑혀 18세에 A매치 데뷔골을 터뜨렸으며, 이후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월드컵 데뷔골을 넣고 2015 호주 아시안컵에서 3골을 넣는 등 에이스로 활약하며 준우승까지 이끌었고 대회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다.
또한 2018 러시아 월드컵 멕시코전과 독일전에 연속 골을 넣으며 두 대회 만에 한국인 월드컵 공동 최다 득점 기록을 보유하게 되었다.
이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 주장을 맡아 금메달을 이끌었으며 이 활약으로 A대표팀에서도 주장으로 선임되었다.
특히, 러시아 월드컵 독일전에 주장 완장을 차고 넣은 골과 아시안 게임 금메달은 한국 축구의 새로운 부흥기가 되는데 큰 역할을 했으며 이 중심에는 손흥민이 있었고 KFA 올해의 선수 6회 수상으로 최다 수상자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기록으로 봐도 발롱도르 후보, FIFA FIFPro 월드 XI 55인, PFA 올해의 팀 선정,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 3회 수상, 아시아인 최초 유럽 빅리그 100골 돌파, 프리미어 리그와 UEFA 챔피언스 리그 아시아 국적 선수 최다 골·최다 어시스트 등을 달성한, 대한민국을 넘어서 아시아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분데스리가에서 해트트릭 2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선발 출전, 프리미어 리그에서 1경기 4골을 포함한 해트트릭 2회, 5경기 연속 득점, 70M 드리블 골로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골과 FIFA 푸스카스상을 수상하는 등 손흥민 이전의 한국 축구에서는 상상하기 어려웠던 업적과 장면들을 계속 만들어가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2020-21 시즌 두자리 수 득점에 성공하면서 유럽 빅리그에서 8시즌 동안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고 토트넘 통산 100골을 돌파한 최초의 비영국인 선수가 되었다.
이러한 손흥민이 보여주는 득점력의 비결은 순도가 높은 골 결정력인데, 실제로 2016/17시즌부터 2021년 8월 16일까지 집계한 통계에 따르면, 5대리그에서 골 결정력이 가장 좋은 선수이다.
그로 인해,세계적인 축구게임 FIFA 22에서 아시아 역대 피파 오버롤 1위를 처음 달성한 것도 아니라, 갱신했다.
손흥민은 FIFA 21에서 이미 87이라는 오버롤을 받으며, 아시아 역대 피파 오버롤 1위를 달성한 적이 있다.
2021년 9월 14일에 공개된 FIFA22 오버롤에서 작년에 받은 87에서 더 상승한 89라는 압도적인 오버롤을 받았으며, 결국 손흥민은 FIFA 22 오버롤 TOP22에 선정되었다.
따라서, 피파 오버롤로 봤을때 호날두를 원톱자원으로 분류한다면, 네이마르에 이어 왼쪽 윙에서 2번째로 높은 오버롤을 기록했다.
대한민국에선 단순히 축구 선수가 아닌 대한민국 스포츠를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 중 한 명이다.
90년대 말 외환 위기 시기 국민들의 희망이 되어준 박찬호, 박세리 이후 2020년 코로나 시기에 국민들에게 기쁨을 주고 있다.
2010~20년대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스포츠 영웅 중 한 명이자 한국 축구의 아이콘 같은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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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프로 데뷔 이전
손흥민이 어린 나이부터 현재까지 이러한 엄청난 위업을 보여줄 수 있었던 여러 이유중 가장 핵심은 그의 아버지 손웅정의 교육의 모토와 같은 '열린 교육'에 있다.
현재, 축구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는 손웅정은 젊어서 축구 선수로 활약했으나 안타깝게도 1994년 부상으로 인해 선수 생활을 일찍이 마감하게 되었는데, 그 계기로 스페인, 독일, 브라질 등을 돌아다니면서 그들의 유소년 축구를 접했다.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손웅정은 춘천 FC를 창설했고, 승리에 목숨을 거는 축구가 아닌 '즐기는' 축구를 모토로 자기 자식들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특히, 차남 손흥민은 축구 선수 지망생들이 가는 축구교실을 안 가고 아버지의 개인 교습을 받으면서 초등학교 시절부터 직접 개인기와 탄탄한 기본기를 차근차근 익혔다.
기본기를 다지기 위해 혹독한 훈련도 마다하지 않았다고 한다.
인터뷰에 따르면 공을 자유자재로 다룰수 있을 때까지 패스나 여타 다른 기술들을 가르치지 않았다고 한다.
"나는 측면 공격수로 뛰는 프로선수였지만 선수 한 명 제낄 발기술이나 개인기가 전혀 없었다.
나 자신에게 굉장히 부끄럽고 후회가 됐다.
그렇기에 흥민이에게는 기본적으로 공을 다룰 수 있을 때까지 기본기만 가르쳤다.
"손웅정한국 유소년 축구 시스템은 미국과 같은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대학교로 이어지게 되는 진학 시스템이다.
이로 인해, 이 시스템에서 좋은 커리어를 지니려고 한다면 결국 눈에 보이는 성과 같은 우승 타이틀을 손에 넣는 수밖에 없다.
하지만, 손흥민의 경우는 이 시스템 자체를 벗어나 있었기에 지금과 같은 재능을 꽃피울 수 있었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열린 교육에 대한 불필요한 환상은 금물이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손웅정은 축구 강국들의 유소년 축구 시스템을 충분히 벤치마킹하고 이런 결론을 내린 것이다.
현재 대한민국에 널리 보급된 유소년 축구 시스템은 이런 즐기는 축구를 추구하고 있다.
또한, 간과해서는 안 될 점은 아버지 손웅정의 엄청난 희생과 열정이 들어있었다는 점이다.
이렇게 손흥민을 키워낸 열린 교육은 결코 공짜가 아니며, 그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서 아버지 손웅정은 모든 힘과 시간을 투자해야 했다.
그리고, 축구 실력적인 부분을 떠나서 스포츠맨으로서 보여주는 올바른 자세와 인성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참된 교육을 아끼지 않았다.
일례로 벤투 감독 부임 당시 손흥민은 일정상 한국에 있었는데 친구들을 만나 회포를 풀고 있었다고 한다.
이에 대노한 손웅정은 아들을 불러 "국가대표팀 주장이라는 놈이 감독님이 새로 오셨는데 인사는 못 드릴망정 친구들하고 맥주나 마시고 있냐!"며 심하게 질타를 했다는 에피소드가 있다.
이러한 열린 교육 끝에, 결국 손흥민은 원주 육민관중학교 축구부에 들어가게 되었고, 곧이어 재능이 점차 만개하기 시작했다.
축구 명문 동북고등학교에 진학했으나, 약 3개월 남짓만 뛰고 중퇴했다.
이후 독일 함부르크 SV 유스팀에 1년간 유학을 하고 돌아와 2007~2009년 이광종호의 일원으로 U-17 월드컵 대표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동북고 학적은 유지했던 것으로 보이는데 대한축구협회의 청소년 대표팀 명단을 보면 소속란에 한동안은 함부르크로 기재되다가 U-17 월드컵 당시에는 동북고등학교로 기재가 되었다.
당시 대한축구협회와 K리그에 고등부 선수 등록은 안 되었다는 얘기도 있었지만 K리그 데이터 포탈에 손흥민이 서울 유스로서 등록되었던 점, 2008 SBS U-18 고교클럽 챌린지리그에서 서울 소속으로 등번호 26번을 달며 7경기에 나와 도움 1개를 기록한 것이 확인되는 점, 그리고 손흥민의 이적 시 동북고등학교가 연대 기여금을 수령하는 점으로 보아 동북고등학교 축구부의 일원으로 활동한 것은 이론의 여지가 없는 팩트이다.
손흥민 모교도 함박웃음, 연대 기여금 받는다덧붙여 동북고 축구부와 FC 서울간의 유스 협약을 맺은 첫해였고 동북고는 FC 서울과 유스 협약을 맺기 전부터 축구 명문고였기 때문에 손흥민이 FC 서울 유스 때문에 진학한 게 아니라 원래 축구 명문인 동북고를 보고 진학한 것이라고 독심술을 사용하여 손흥민의 생각을 추정해가면서, FC 서울과 손흥민의 관계를 애써 부정하려고 하는 여론도 있지만 손흥민 본인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FC 서울에 대해 다음과 같은 발언을 남기면서 종결되었다.
손흥민 10대1 인터뷰①"하트브레이커 춤? 내가 워낙 몸치라"17세 대표 때부터 함께했던 친구가 독일에서 멋진 활약을 보이고 있는 모습을 보니 참 흐뭇하다.
흥민아.
네가 만약 K리그 클래식에서 뛰게 된다면 혹시 어떤 팀에서 뛰고 싶니.
이유도 알고 싶다.
(윤일록·21·서울)▶어려운 질문이네.
(한참을 생각했다.
) 아무래도 서울일 것 같아.
동북고등학교를 다녔기 때문이기도 해.
중학교 때까지는 혼자 하는 축구였는데 고등학교 와서 많은 것을 배웠어.
좋은 친구들도 많았어.
FC서울은 내게 큰 팀이었다.
FC서울에서 뛰었다면 너와 함께 볼차는 기회도 있었을 텐데.
손흥민이 FC 서울의 유스였다는 또 다른 증거는 이 인터뷰에 담겨 있다.
FC서울 볼보이였던 손흥민 “청용이 형 보며 프로 꿈 키웠죠” 이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FC 서울의 홈경기에서 볼보이로 활동하며 이청용의 활약상을 봤다고 말했다.
당시에도 그랬지만 현재까지도 FC 서울의 볼보이는 FC 서울의 유스 선수들만이 할 수 있으며, 이것은 손흥민이 FC 서울의 유스로 활동했다는 증거가 될 수 있다.
프리시즌 데뷔 이전부터 소속팀 감독과 스태프 모두 극찬을 하였으며, 심지어는 같은 소속팀 동료이자 전설적인 축구 선수 뤼트 판니스텔로이가 "마치 어렸을 때의 자신을 보는 것 같다.
"라면서 후계자를 삼는 듯한 발언을 몇 차례 했었다.
판 니스텔로이는 자신은 어렸을 때 지도해 줄 선배가 없어서 괴로웠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이번엔 자신이 그런 선배가 되어서 손흥민을 지도해 주겠다고 발 벗고 나선 것이다.
부상 중에도 여러 가지 조언을 많이 하는 등 도움을 줬다고 한다.
현재, 축구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는 손웅정은 젊어서 축구 선수로 활약했으나 안타깝게도 1994년 부상으로 인해 선수 생활을 일찍이 마감하게 되었는데, 그 계기로 스페인, 독일, 브라질 등을 돌아다니면서 그들의 유소년 축구를 접했다.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손웅정은 춘천 FC를 창설했고, 승리에 목숨을 거는 축구가 아닌 '즐기는' 축구를 모토로 자기 자식들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특히, 차남 손흥민은 축구 선수 지망생들이 가는 축구교실을 안 가고 아버지의 개인 교습을 받으면서 초등학교 시절부터 직접 개인기와 탄탄한 기본기를 차근차근 익혔다.
기본기를 다지기 위해 혹독한 훈련도 마다하지 않았다고 한다.
인터뷰에 따르면 공을 자유자재로 다룰수 있을 때까지 패스나 여타 다른 기술들을 가르치지 않았다고 한다.
"나는 측면 공격수로 뛰는 프로선수였지만 선수 한 명 제낄 발기술이나 개인기가 전혀 없었다.
나 자신에게 굉장히 부끄럽고 후회가 됐다.
그렇기에 흥민이에게는 기본적으로 공을 다룰 수 있을 때까지 기본기만 가르쳤다.
"손웅정한국 유소년 축구 시스템은 미국과 같은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대학교로 이어지게 되는 진학 시스템이다.
이로 인해, 이 시스템에서 좋은 커리어를 지니려고 한다면 결국 눈에 보이는 성과 같은 우승 타이틀을 손에 넣는 수밖에 없다.
하지만, 손흥민의 경우는 이 시스템 자체를 벗어나 있었기에 지금과 같은 재능을 꽃피울 수 있었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열린 교육에 대한 불필요한 환상은 금물이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손웅정은 축구 강국들의 유소년 축구 시스템을 충분히 벤치마킹하고 이런 결론을 내린 것이다.
현재 대한민국에 널리 보급된 유소년 축구 시스템은 이런 즐기는 축구를 추구하고 있다.
또한, 간과해서는 안 될 점은 아버지 손웅정의 엄청난 희생과 열정이 들어있었다는 점이다.
이렇게 손흥민을 키워낸 열린 교육은 결코 공짜가 아니며, 그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서 아버지 손웅정은 모든 힘과 시간을 투자해야 했다.
그리고, 축구 실력적인 부분을 떠나서 스포츠맨으로서 보여주는 올바른 자세와 인성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참된 교육을 아끼지 않았다.
일례로 벤투 감독 부임 당시 손흥민은 일정상 한국에 있었는데 친구들을 만나 회포를 풀고 있었다고 한다.
이에 대노한 손웅정은 아들을 불러 "국가대표팀 주장이라는 놈이 감독님이 새로 오셨는데 인사는 못 드릴망정 친구들하고 맥주나 마시고 있냐!"며 심하게 질타를 했다는 에피소드가 있다.
이러한 열린 교육 끝에, 결국 손흥민은 원주 육민관중학교 축구부에 들어가게 되었고, 곧이어 재능이 점차 만개하기 시작했다.
축구 명문 동북고등학교에 진학했으나, 약 3개월 남짓만 뛰고 중퇴했다.
이후 독일 함부르크 SV 유스팀에 1년간 유학을 하고 돌아와 2007~2009년 이광종호의 일원으로 U-17 월드컵 대표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동북고 학적은 유지했던 것으로 보이는데 대한축구협회의 청소년 대표팀 명단을 보면 소속란에 한동안은 함부르크로 기재되다가 U-17 월드컵 당시에는 동북고등학교로 기재가 되었다.
당시 대한축구협회와 K리그에 고등부 선수 등록은 안 되었다는 얘기도 있었지만 K리그 데이터 포탈에 손흥민이 서울 유스로서 등록되었던 점, 2008 SBS U-18 고교클럽 챌린지리그에서 서울 소속으로 등번호 26번을 달며 7경기에 나와 도움 1개를 기록한 것이 확인되는 점, 그리고 손흥민의 이적 시 동북고등학교가 연대 기여금을 수령하는 점으로 보아 동북고등학교 축구부의 일원으로 활동한 것은 이론의 여지가 없는 팩트이다.
손흥민 모교도 함박웃음, 연대 기여금 받는다덧붙여 동북고 축구부와 FC 서울간의 유스 협약을 맺은 첫해였고 동북고는 FC 서울과 유스 협약을 맺기 전부터 축구 명문고였기 때문에 손흥민이 FC 서울 유스 때문에 진학한 게 아니라 원래 축구 명문인 동북고를 보고 진학한 것이라고 독심술을 사용하여 손흥민의 생각을 추정해가면서, FC 서울과 손흥민의 관계를 애써 부정하려고 하는 여론도 있지만 손흥민 본인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FC 서울에 대해 다음과 같은 발언을 남기면서 종결되었다.
손흥민 10대1 인터뷰①"하트브레이커 춤? 내가 워낙 몸치라"17세 대표 때부터 함께했던 친구가 독일에서 멋진 활약을 보이고 있는 모습을 보니 참 흐뭇하다.
흥민아.
네가 만약 K리그 클래식에서 뛰게 된다면 혹시 어떤 팀에서 뛰고 싶니.
이유도 알고 싶다.
(윤일록·21·서울)▶어려운 질문이네.
(한참을 생각했다.
) 아무래도 서울일 것 같아.
동북고등학교를 다녔기 때문이기도 해.
중학교 때까지는 혼자 하는 축구였는데 고등학교 와서 많은 것을 배웠어.
좋은 친구들도 많았어.
FC서울은 내게 큰 팀이었다.
FC서울에서 뛰었다면 너와 함께 볼차는 기회도 있었을 텐데.
손흥민이 FC 서울의 유스였다는 또 다른 증거는 이 인터뷰에 담겨 있다.
FC서울 볼보이였던 손흥민 “청용이 형 보며 프로 꿈 키웠죠” 이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FC 서울의 홈경기에서 볼보이로 활동하며 이청용의 활약상을 봤다고 말했다.
당시에도 그랬지만 현재까지도 FC 서울의 볼보이는 FC 서울의 유스 선수들만이 할 수 있으며, 이것은 손흥민이 FC 서울의 유스로 활동했다는 증거가 될 수 있다.
프리시즌 데뷔 이전부터 소속팀 감독과 스태프 모두 극찬을 하였으며, 심지어는 같은 소속팀 동료이자 전설적인 축구 선수 뤼트 판니스텔로이가 "마치 어렸을 때의 자신을 보는 것 같다.
"라면서 후계자를 삼는 듯한 발언을 몇 차례 했었다.
판 니스텔로이는 자신은 어렸을 때 지도해 줄 선배가 없어서 괴로웠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이번엔 자신이 그런 선배가 되어서 손흥민을 지도해 주겠다고 발 벗고 나선 것이다.
부상 중에도 여러 가지 조언을 많이 하는 등 도움을 줬다고 한다.
3. 클럽 경력
4. 평가
이론의 여지없는 아시아 역사상 최고의 축구선수이자 2020년대 기준으로 세계 최고의 윙어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우선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을 차지한 아시아 역사상 최초이자 유일무이한 선수이다.
손흥민이 클럽에서 보여주는 개인 퍼포먼스와 스텟 등은 역대 최고라고 평가받지만 아직까지 우승 커리어가 없다는 게 유일한 흠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을 감안하더라도 아시아에서 압도적인 개인 커리어, 전성기의 고점, 누적, 꾸준함, 리그에서의 위상 등 모든것을 고려해보면 다른 아시아 선수들과 비교했을 때 압도적이기 때문에 아시아 역대 최고의 선수라는 평가는 이견의 여지가 없다.
아시아 선수 중 UEFA 챔피언스 리그, 프리미어 리그 등 유럽 5대 리그 통산 최다 득점,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 발롱도르 득표, FIFA 푸스카스상 수상,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 3회 수상, PFA 올해의 팀 선정, 유럽 빅리그 통산 150골 돌파 및 아시아 베스트 풋볼러 7회 수상, AFC 국제 선수상 4회 수상, AFC 아시안컵 베스트팀 등 아시아에서 주는 상을 모두 독식하고 있기 때문에 현역 아시아 선수들중 독보적이자 역대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손흥민 한 명이 프리미어 리그에서 넣은 골이 EPL에서 뛴 모든 아시아인 선수들보다 많을정도로 EPL 내 위상은 단연 독보적이다.
그리고 2021-22시즌 리그에서 20골 이상을 기록하며 유럽 5대 리그 아시아 선수 관련 골 기록은 모두 손흥민이 가지게 되었다.
2018-19 시즌 이후 한준희 해설 위원은 차범근을 제치고 손흥민을 아시아 역대 No.
1으로 뽑고 있다.
그리고 손흥민은 아직 현역이기 때문에 향후 활약과 우승 유무에 따라 평가가 점점 더 올라갈 가능성도 있다.
2016-17 시즌부터 2021년 8월 16일까지 집계한 통계로는, 5대 리그에서 골 기대치 대비 골이 제일 높은 선수임이 밝혀졌고, 이 수치는 리오넬 메시, 엘링 홀란, 그리고 같은 팀에서 뛰고있는 해리 케인보다 높은 수치였다.
따라서, 손흥민의 골 기대치 대비 골은 독보적이라는 평가를 받고있다.
세계적인 축구게임 FIFA 22에서, 오버롤 89를 기록했고 FIFA 22 오버롤 TOP 22 안에 선정되었다.
이것이 공식적인 수상은 아니지만, 높은 오버롤을 받았기 때문에 해외에서 손흥민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단편적으로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폭발적이고 꾸준한 활약과 팀 내 위상, 나아가 프리미어 리그 전체를 대표하는 윙어로 자리매김한 것을 바탕으로 위상이 더더욱 상승하고 있다.
쇼맨십 역시 아시아 출신으로는 파격적인 수준이기에 인기 역시 역대급으로 많다.
프리미어 리그 오프닝 영상이나 각 팀별 하이라이트 영상 혹은 일러스트에 꼭 등장할 정도로 손흥민의 위상과 평가는 엄청나다고 볼 수 있다.
기어코 21-22시즌 아시아 선수 최초의 EPL 득점왕을 달성하며 손흥민에 대한 평가는 더더욱 치솟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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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을 차지한 아시아 역사상 최초이자 유일무이한 선수이다.
손흥민이 클럽에서 보여주는 개인 퍼포먼스와 스텟 등은 역대 최고라고 평가받지만 아직까지 우승 커리어가 없다는 게 유일한 흠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을 감안하더라도 아시아에서 압도적인 개인 커리어, 전성기의 고점, 누적, 꾸준함, 리그에서의 위상 등 모든것을 고려해보면 다른 아시아 선수들과 비교했을 때 압도적이기 때문에 아시아 역대 최고의 선수라는 평가는 이견의 여지가 없다.
아시아 선수 중 UEFA 챔피언스 리그, 프리미어 리그 등 유럽 5대 리그 통산 최다 득점,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 발롱도르 득표, FIFA 푸스카스상 수상,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 3회 수상, PFA 올해의 팀 선정, 유럽 빅리그 통산 150골 돌파 및 아시아 베스트 풋볼러 7회 수상, AFC 국제 선수상 4회 수상, AFC 아시안컵 베스트팀 등 아시아에서 주는 상을 모두 독식하고 있기 때문에 현역 아시아 선수들중 독보적이자 역대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손흥민 한 명이 프리미어 리그에서 넣은 골이 EPL에서 뛴 모든 아시아인 선수들보다 많을정도로 EPL 내 위상은 단연 독보적이다.
그리고 2021-22시즌 리그에서 20골 이상을 기록하며 유럽 5대 리그 아시아 선수 관련 골 기록은 모두 손흥민이 가지게 되었다.
2018-19 시즌 이후 한준희 해설 위원은 차범근을 제치고 손흥민을 아시아 역대 No.
1으로 뽑고 있다.
그리고 손흥민은 아직 현역이기 때문에 향후 활약과 우승 유무에 따라 평가가 점점 더 올라갈 가능성도 있다.
2016-17 시즌부터 2021년 8월 16일까지 집계한 통계로는, 5대 리그에서 골 기대치 대비 골이 제일 높은 선수임이 밝혀졌고, 이 수치는 리오넬 메시, 엘링 홀란, 그리고 같은 팀에서 뛰고있는 해리 케인보다 높은 수치였다.
따라서, 손흥민의 골 기대치 대비 골은 독보적이라는 평가를 받고있다.
세계적인 축구게임 FIFA 22에서, 오버롤 89를 기록했고 FIFA 22 오버롤 TOP 22 안에 선정되었다.
이것이 공식적인 수상은 아니지만, 높은 오버롤을 받았기 때문에 해외에서 손흥민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단편적으로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폭발적이고 꾸준한 활약과 팀 내 위상, 나아가 프리미어 리그 전체를 대표하는 윙어로 자리매김한 것을 바탕으로 위상이 더더욱 상승하고 있다.
쇼맨십 역시 아시아 출신으로는 파격적인 수준이기에 인기 역시 역대급으로 많다.
프리미어 리그 오프닝 영상이나 각 팀별 하이라이트 영상 혹은 일러스트에 꼭 등장할 정도로 손흥민의 위상과 평가는 엄청나다고 볼 수 있다.
기어코 21-22시즌 아시아 선수 최초의 EPL 득점왕을 달성하며 손흥민에 대한 평가는 더더욱 치솟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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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록
5.1. 대회 기록
- 토트넘 홋스퍼 FC (2015~ )UEFA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 2018-19
- UEFA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 2018-19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2010~ )AFC 아시안컵 준우승: 2015
- AFC 아시안컵 준우승: 2015
-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아시안 게임 금메달: 2018
- 아시안 게임 금메달: 2018
5.2. 개인 수상
-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 2021-22
- PFA 올해의 팀: 2020-21
- 발롱도르 후보: 2019 (22위)
- FIFA FIFPro 월드 XI 후보: 2019 (FW 14위), 2020 (FW 15위)
- FIFA 푸스카스상: 2020
- 프리미어 리그 시즌의 선수 후보: 2021-22
-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 2016년 09월, 2017년 04월, 2020년 10월
-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골: 2019-20
-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골: 2018년 11월, 2019년 12월
- PFA 팬 선정 이달의 선수: 2018년 01월
- 런던 풋볼 어워드 올해의 선수: 2018-19
- 런던 풋볼 어워드 올해의 골: 2019-20
- 토트넘 홋스퍼 원 홋스퍼 올해의 선수: 2018-19, 2019-20, 2021-22
- 토트넘 홋스퍼 원 홋스퍼 주니어 올해의 선수: 2018-19, 2019-20, 2021-22
- 토트넘 홋스퍼 오피셜 서포터즈 클럽 올해의 선수: 2018-19, 2019-20, 2021-22
- 토트넘 홋스퍼 오피셜 서포터즈 클럽 올해의 골: 2018-19, 2019-20
- AFC 아시아 베스트 XI: 2012
- AFC 아시안컵 토너먼트의 팀: 2015
- AFC 올해의 아시아 국제 선수: 2015, 2017, 2019, 2020
- IFFHS 올해의 아시아 축구 선수: 2020, 2021
- IFFHS 올해의 AFC 팀: 2020, 2021
- IFFHS 10년의 AFC 최고 선수 (2011–2020)
- IFFHS 10년의 AFC 팀 (2011–2020)
- IFFHS 올타임 아시아 드림팀: 2021
- 아시아 베스트 풋볼러: 2014, 2015, 2017, 2018, 2019, 2020, 2021
- KFA 올해의 선수: 2013, 2014, 2017, 2019, 2020, 2021
- KFA 올해의 골: 2015, 2016, 2018, 2021
5.2.1. 클럽
시즌
|
팀
|
소속 리그
|
리그
|
-
|
-
|
-
|
총계
|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
09-10
|
함부르크
SV II |
레기오날리가 노르트
|
6
|
1
|
-
|
-
|
-
|
-
|
-
|
-
|
-
|
-
|
-
|
-
|
6
|
1
|
-
|
합계
|
리그 6경기 1득점 0도움
|
||||||||||||||||
시즌
|
팀
|
소속 리그
|
리그
|
DFB-포칼
|
-
|
챔피언스 리그
|
총계
|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
10-11
|
함부르크
SV |
분데스리가
|
13
|
3
|
-
|
1
|
-
|
-
|
-
|
-
|
-
|
-
|
-
|
-
|
14
|
3
|
-
|
11-12
|
27
|
5
|
1
|
3
|
-
|
-
|
-
|
-
|
-
|
-
|
-
|
-
|
30
|
5
|
1
|
||
12-13
|
33
|
12
|
2
|
1
|
-
|
-
|
-
|
-
|
-
|
-
|
-
|
-
|
34
|
12
|
2
|
||
13-14
|
바이어 04
레버쿠젠 |
31
|
10
|
4
|
4
|
2
|
1
|
-
|
-
|
-
|
8
|
-
|
2
|
43
|
12
|
7
|
|
14-15
|
30
|
11
|
2
|
2
|
1
|
-
|
-
|
-
|
-
|
10
|
5
|
1
|
42
|
17
|
3
|
||
15-16
|
1
|
-
|
-
|
-
|
-
|
-
|
-
|
-
|
-
|
1
|
-
|
-
|
2
|
-
|
-
|
||
합계
|
리그 135경기 41득점 9도움 / 총합 165경기 49득점 13도움
|
||||||||||||||||
시즌
|
팀
|
소속 리그
|
리그
|
FA컵
|
리그컵
|
유럽대항전
|
총계
|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
15-16
|
토트넘
홋스퍼 FC |
프리미어
리그 |
28
|
4
|
1
|
4
|
1
|
1
|
1
|
-
|
-
|
7
|
3
|
4
|
40
|
8
|
6
|
16-17
|
34
|
14
|
6
|
5
|
6
|
1
|
-
|
-
|
-
|
8
|
1
|
-
|
47
|
21
|
7
|
||
17-18
|
37
|
12
|
6
|
7
|
2
|
3
|
2
|
-
|
2
|
7
|
4
|
-
|
53
|
18
|
11
|
||
18-19
|
31
|
12
|
6
|
1
|
1
|
2
|
4
|
3
|
-
|
12
|
4
|
1
|
48
|
20
|
9
|
||
19-20
|
30
|
11
|
10
|
4
|
2
|
-
|
1
|
-
|
-
|
6
|
5
|
2
|
41
|
18
|
12
|
||
20-21
|
37
|
17
|
10
|
2
|
-
|
4
|
3
|
1
|
-
|
9
|
4
|
3
|
51
|
22
|
17
|
||
21-22
|
35
|
23
|
7
|
2
|
-
|
-
|
4
|
-
|
-
|
4
|
1
|
1
|
45
|
24
|
8
|
||
합계
|
리그 232경기 93득점 46도움 / 총합 325경기 131득점 70도움
|
||||||||||||||||
프로
통산 |
리그 367경기 134득점 55도움 / 총합 490경기 180득점 83도움
|
- 2022년 5월 23일 기준.
5.2.2. 국가대표
소속
|
연령/연도
|
경기
|
득점
|
도움
|
대한민국
|
||||
U - 17
|
18
|
7
|
0
|
|
U - 23
|
10
|
3
|
5
|
|
연령별 대표
|
28
|
10
|
5
|
|
2010
|
1
|
0
|
0
|
|
2011
|
7
|
1
|
1
|
|
2012
|
3
|
0
|
0
|
|
2013
|
11
|
4
|
0
|
|
2014
|
12
|
2
|
2
|
|
2015
|
12
|
9
|
4
|
|
2016
|
6
|
1
|
1
|
|
2017
|
9
|
3
|
0
|
|
2018
|
13
|
3
|
3
|
|
2019
|
13
|
3
|
3
|
|
2020
|
2
|
0
|
2
|
|
2021
|
7
|
4
|
0
|
|
2022
|
2
|
1
|
0
|
|
성인 대표
|
98
|
31
|
16
|
|
통산
|
126
|
41
|
21
|
- 2021년 11월 17일 기준소속연령/연도경기득점도움대한민국U - 171870U - 231035연령별 대표28105201010020117112012300201311402014122220151294201661120179302018133320191333202020220217402022210성인 대표983116통산1264121
5.3. 개인 기록(아시아 기록)
- 분데스리가 아시아 선수 리그 한 경기 최다 득점: 3골
- 분데스리가 아시아 선수 리그 최연소 데뷔골: 18세
- 프리미어 리그 아시아 선수 통산 리그 최다 득점: 93골
- 프리미어 리그 아시아 선수 통산 리그 최다 어시스트: 44개
- 프리미어 리그 아시아 선수 통산 리그 최다 공격포인트 : 128개
- 프리미어 리그 아시아 선수 통산 리그 최다 출장: 220경기
- 프리미어 리그 아시아 선수 리그 한 시즌 최다 득점: 23골(2021-22 시즌)
- 프리미어 리그 아시아 선수 리그 한 경기 최다 득점: 4골(2020-21 시즌 vs 사우스햄튼)
- 프리미어 리그 아시아 선수 한 시즌 리그 최다 어시스트: 10도움(2019-20 시즌)
- 프리미어 리그 아시아 선수 한 시즌 리그 최다 공격포인트: 30P(2021-22 시즌)
- 프리미어 리그 아시아 선수 최초 리그 3경기 연속득점
- 프리미어 리그 아시아 선수 최초 리그 4경기 연속득점
- 프리미어 리그 아시아 선수 최초 리그 5경기 연속득점 (2019-20 시즌)
- 프리미어 리그 아시아 선수 최초 한 시즌 두 자릿수 득점 달성
- 프리미어 리그 아시아 선수 최초 6시즌 연속 리그 두 자릿수 득점(2020-21 시즌)
- 프리미어 리그 아시아 선수 최초 한 시즌 리그 10-10(득점-도움) 달성(2019-20 시즌)
- 프리미어 리그 아시아 선수 최초 두 시즌 연속 리그 10-10(득점-도움) 달성(2020-21 시즌)
- 프리미어 리그 아시아 선수 최초 리그 통산 공격포인트 100P 돌파(2020-21 시즌)
- 프리미어 리그 아시아 선수 최초 프리킥 득점 : 2021-22 시즌 vs 왓포드
- 프리미어 리그 아시아 선수 최초 200경기 달성 : 2021-22 시즌 vs 왓포드
- 프리미어 리그 아시아 선수 최다 MOM(2020-21 시즌)
- 프리미어 리그 아시아 선수 최초 PFA 올해의 팀 수상
- 프리미어 리그 아시아 최초 이달의 선수상 수상(총 3회)
- 프리미어 리그 아시아 최초 올해의 골 수
- 프리미어 리그 아시아 최초 득점왕(2021-22시즌)
- 아시아 최초 프리미어 리그, 분데스리가 복수의 리그에서 모두 해트트릭 달성
- FA컵(잉글랜드) 아시아 선수 통산 최다 득점
- FA컵(잉글랜드) 아시아 선수 통산 최다 어시스트
- FA컵(잉글랜드) 아시아 선수 통산 최다 공격포인트
- FA컵(잉글랜드) 아시아 선수 한 시즌 최다 득점: 6골(2016-17 시즌)
- FA컵(잉글랜드) 아시아 선수 최초 득점왕(2016-17 시즌)
- FA컵(잉글랜드) 아시아 선수 한 경기 최다 득점: 3골(2016-17 시즌 8강, 밀월전)
- FA컵(잉글랜드) 아시아 선수 한 경기 최다 어시스트 : 3도움(2020-21 시즌 16강, 에버튼전)
- EFL컵 아시아 선수 한 경기 최다 득점: 2골
- UEFA 챔피언스 리그 아시아 선수 통산 최다 득점
- UEFA 챔피언스 리그 아시아 선수 통산 최다 어시스트
- UEFA 챔피언스 리그 아시아 선수 통산 최다 공격포인트
- UEFA 챔피언스 리그 아시아 선수 조별리그 최다 득점: 12골
- UEFA 챔피언스 리그 아시아 선수 토너먼트 최다 득점: 5골
- UEFA 챔피언스 리그 아시아 선수 16강전 최다 득점: 2골
- UEFA 챔피언스 리그 아시아 선수 8강전 최다 득점: 3골
- UEFA 챔피언스 리그 아시아 선수 한 시즌 최다 득점: 5골
- UEFA 챔피언스 리그 아시아 선수 최다 MOM
- UEFA 챔피언스 리그 아시아 선수 두 번째 결승전 출전(최초는 박지성)
- 유럽 5대 리그 아시아 선수 통산 최다 득점 : 171골
- 유럽 5대 리그 아시아 선수 통산 최다 어시스트 : 81개
- 유럽 5대 리그 아시아 선수 한 시즌 최다 득점: 24골(2021-22 시즌)
- 유럽 5대 리그 아시아 선수 한 시즌 최다 어시스트: 17개(2020-21 시즌)
- 유럽 5대 리그 아시아 선수 한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 39P
- 유럽 5대 리그에서 한 시즌에 20골 이상 득점한 유일한 아시아 선수
- 발롱도르 아시아 역대 최고 순위: 22위
- 발롱도르 아시아 역대 최다 득표
- AFC 올해의 아시안 국제선수 최다 수상: 4회
- 아시아 베스트풋볼러 최다 수상: 7회
- 아시아 최초 UEFA 챔피언스 리그, UEFA 유로파 리그,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모든 UEFA 대회 출전
- FIFA 월드컵 아시아 선수 최초 단일 대회 2경기 연속 득점
5.4. 개인 기록(토트넘 기록)
-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1군 경기 첫 득점자
-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프리미어 리그 첫 득점자
-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UEFA 챔피언스 리그 첫 득점자
- UEFA 챔피언스 리그 개편 이후 토트넘 홋스퍼 FC 역사상 첫 8강 득점자
- 주제 무리뉴 감독 토트넘 홋스퍼 FC 데뷔전 첫 득점자
- 누누 산투 감독 토트넘 홋스퍼 FC 데뷔전 첫 득점자
- 안토니오 콘테 감독 토트넘 홋스퍼 FC 데뷔전 첫 득점자
- 구단 역대 통산 득점 10위
- 구단 역사상 100골을 돌파한 역대 18번째 선수
- 구단 역사상 100골을 돌파한 최초의 비영국인 선수
- 구단 역사상 프리미어 리그 역대 득점 5위
- 토트넘 홋스퍼 FC 올해의 선수상 2년 연속 수상
- 구단 역사상 유럽 대항전 20골 이상을 득점한 역대 4번째 선수
- 구단 역사상 5시즌 연속 프리미어 리그 두자릿수 득점을 한 역대 3번째 선수
- 구단 역사상 리그 원정 경기에서 4골 이상을 기록한 역대 3번째 선수
- 구단 역사상 리그 홈 5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한 역대 2번째 선수
- 구단 역사상 프리미어 리그 공격포인트 100개를 돌파한 역대 7번째 선수
- 구단 역사상 프리미어 리그 두 시즌 연속 리그 10-10(득점-도움)을 달성한 최초의 선수
- 구단 역사상 단일 시즌에 PK 없이 20골을 넣은 두 번째 선수
6. 병역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12 런던 올림픽에선 사상 첫 동메달을,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선 28년 만에 금메달을 목에 거는 등 2번이나 병역 특례의 기회가 있었지만 각각 감독의 외면 및 소속팀의 차출 거부로 무산되었다.
운이 없다고 할 수밖에 없는 경우.
2012 런던 올림픽 당시 출전하지 못했던 것이 아버지 손웅정의 차출 거부 때문이라는 루머가 많이 퍼져 있으나, 손흥민의 차출 논란이 있었던 것은 국가대표팀 조광래호였다.
홍명보호 올림픽 대표팀 당시에는 손흥민의 폼이 시즌 후반이 되어서야 올라와 선발 가능성이 높지 않은 상태였다.
또한, 당시 홍명보호는 청소년 대표팀 시절부터 올림픽을 위해서 손발을 맞춰온 팀이었으며, 홍명보 감독 본인이 이러한 부분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했다.
손흥민은 홍명보호에 한 번도 선발된 적이 없었으며, 특히 아시아 지역 예선에서도 선발된 적이 없어 팀에 녹아들기 어렵다는 고려에서 제외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 당시에는 손흥민의 엔트리 제외가 충분히 예상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올림픽 멤버 발표 이후에도 손흥민의 탈락이 크게 화제가 되지는 않았다.
손흥민의 2012 런던 올림픽 차출과 관련하여 당시 하나의 해프닝이 있었다.
독일의 축구전문매체인 Kicker에서 손흥민이 올림픽에 불참하겠다고 하는 인터뷰를 실은 것이다.
손흥민 올림픽 불참 선언…"소속팀에 집중하겠다" 그러나 곧이어 손흥민 측에서 인터뷰나 입장 발표를 통해 해당 매체와 어떠한 인터뷰도 한 적이 없다고 반박을 했으며, 오히려 적극적으로 올림픽에 출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손흥민 "올림픽대표 차출 거부는 사실 무근" 손흥민 격정토로 "대표팀 차출거부? 獨 언론 인터뷰조차 안했다"인터뷰 중에 나오는 "지난해 성인대표팀 차출과 관련해 아버지의 발언이 오해를 낳아 한바탕 소란을 겪었는데, 내가 또 다시 그런 발언을 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되느냐"라는 표현을 볼 때에도 아버지의 차출 거부 때문에 런던 올림픽을 가지 못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님을 확인할 수 있다.
이미 올림픽 직전에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 씨 본인도 인터뷰를 통해 2011년 발생한 차출 거부 논란에 대해 해명을 한 바 있다.
현실적으로 볼 때 군 문제가 선수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우리나라 남자 선수들 입장에서 메달 획득 확률이 높지 않다고해서 병역특례의 기회를 포기한다는 것은 설득력이 매우 낮다.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의 경우 손흥민 본인의 의지도 강했고 대한축구협회 및 이광종 감독도 손흥민 차출을 위해 백방으로 노력했으나 소속팀 바이어 04 레버쿠젠의 반대를 꺾지 못했다.
축협은 손흥민이 팀 내 핵심 선수임을 고려하여 대회 도중 한국으로 넘어와 토너먼트 4경기만 뛰게 하겠으며 다음 A매치 데이에는 차출하지 않겠다는 절충안까지 제시했으나 레버쿠젠은 요지부동.
축협의 절충안에 따라 손흥민이 토너먼트만 출전한다고 가정하면 결장하게 될 소속팀 일정은 분데스리가 2경기, UEFA 챔피언스 리그 1경기에 불과했음에도 무산된 것을 보면 그냥 레버쿠젠에서 차출해줄 생각이 전혀 없던 것이다.
반면 같은 분데스리거 박주호는 소속팀과 계약할 때부터 아시안게임 차출시 거부할 수 없다는 부대조항을 박아넣은 덕분에 와일드카드로 뽑혀 병역 특례를 받았고, 축구팬들은 손흥민의 에이전트가 박주호의 에이전트보다 능력이 부족함을 한탄했다.
추가로 기사에 따르면, 이광종 감독이 말 하기로는 공격진 보강을 위해 손흥민 측에 몇 차례나 전화를 했으나 받지 않았고, 겨우 통화가 됐으나 출전하지 않는다며 전화를 끊었다는 것이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는 마침내 와일드카드로 선발되었고 독일 상대로 골을 넣는 등 활약했으나 8강전에서 온두라스 축구 국가대표팀을 상대로 1:0으로 패함으로 이번에도 병역 특례는 무산되었다.
거기다가 경기 내용 면에서 많은 1:1 기회를 날려먹고 실점 또한 손흥민의 패스 미스에서 시작된 거라 각지에서 까이고 있다.
실점의 빌미가 된 패스미스 이외에도 '겉멋 패스', 무리한 드리블 후 뺏김 등등 안 좋은 상황이 많이 나왔다.
물론 한 경기에서의 부진만으로 지탄을 받는다는 것은 너무하긴 하나 손흥민은 사실상 골을 넣으라고 존재하는 선수이고 올림픽 무대에서는 위상으로도 나이로도 책임을 질 만한 위치에 있다.
평소보다 무리한 플레이가 유독 많았는데 병역특례가 걸려있는 경기라 의욕이 너무 넘쳤기 때문이라는 게 중론이다.
손흥민의 최종학력은 고교 중퇴이기 때문에 2015년 6월 개정된 병역법에 따라 보충역 입대 대상이며, 군 복무를 만 35세까지 연기할 수 있다고 한다.
기존 1급에서 3급 판정을 받아 현역 입영대상자로 분류되었던 인원들 중 중고등학교 중퇴 및 중졸에 해당하는 인원을 4급 보충역으로 전환한다고 한다.
다시 말해 고교 중퇴의 학력인 손흥민은 상주 상무나 아산 무궁화로 입대할 수 있는 현역대상이 아니다.
그리고 학력을 제쳐놓고도 K리그에서 일정기간 뛰어야 하는 조건이 있기 때문에 사실상 보충역으로 분류되어 사회복무요원 소집 대상이 되면 병무청으로부터 만 27세까지 해당 사유에 따라 국외여행 허가를 받을 수 있고, 손흥민의 경우 국외취업을 한 경우에 해당되어 최대 3년까지 해외 체류 허가가 가능해 2019년 7월에 만 27세가 되는 것을 생각하면 2018-19 시즌까지 병역을 기피하지 않고 합법적으로 해외에서 선수 생활을 할 수 있다.
운이 없다고 할 수밖에 없는 경우.
2012 런던 올림픽 당시 출전하지 못했던 것이 아버지 손웅정의 차출 거부 때문이라는 루머가 많이 퍼져 있으나, 손흥민의 차출 논란이 있었던 것은 국가대표팀 조광래호였다.
홍명보호 올림픽 대표팀 당시에는 손흥민의 폼이 시즌 후반이 되어서야 올라와 선발 가능성이 높지 않은 상태였다.
또한, 당시 홍명보호는 청소년 대표팀 시절부터 올림픽을 위해서 손발을 맞춰온 팀이었으며, 홍명보 감독 본인이 이러한 부분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했다.
손흥민은 홍명보호에 한 번도 선발된 적이 없었으며, 특히 아시아 지역 예선에서도 선발된 적이 없어 팀에 녹아들기 어렵다는 고려에서 제외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 당시에는 손흥민의 엔트리 제외가 충분히 예상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올림픽 멤버 발표 이후에도 손흥민의 탈락이 크게 화제가 되지는 않았다.
손흥민의 2012 런던 올림픽 차출과 관련하여 당시 하나의 해프닝이 있었다.
독일의 축구전문매체인 Kicker에서 손흥민이 올림픽에 불참하겠다고 하는 인터뷰를 실은 것이다.
손흥민 올림픽 불참 선언…"소속팀에 집중하겠다" 그러나 곧이어 손흥민 측에서 인터뷰나 입장 발표를 통해 해당 매체와 어떠한 인터뷰도 한 적이 없다고 반박을 했으며, 오히려 적극적으로 올림픽에 출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손흥민 "올림픽대표 차출 거부는 사실 무근" 손흥민 격정토로 "대표팀 차출거부? 獨 언론 인터뷰조차 안했다"인터뷰 중에 나오는 "지난해 성인대표팀 차출과 관련해 아버지의 발언이 오해를 낳아 한바탕 소란을 겪었는데, 내가 또 다시 그런 발언을 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되느냐"라는 표현을 볼 때에도 아버지의 차출 거부 때문에 런던 올림픽을 가지 못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님을 확인할 수 있다.
이미 올림픽 직전에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 씨 본인도 인터뷰를 통해 2011년 발생한 차출 거부 논란에 대해 해명을 한 바 있다.
현실적으로 볼 때 군 문제가 선수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우리나라 남자 선수들 입장에서 메달 획득 확률이 높지 않다고해서 병역특례의 기회를 포기한다는 것은 설득력이 매우 낮다.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의 경우 손흥민 본인의 의지도 강했고 대한축구협회 및 이광종 감독도 손흥민 차출을 위해 백방으로 노력했으나 소속팀 바이어 04 레버쿠젠의 반대를 꺾지 못했다.
축협은 손흥민이 팀 내 핵심 선수임을 고려하여 대회 도중 한국으로 넘어와 토너먼트 4경기만 뛰게 하겠으며 다음 A매치 데이에는 차출하지 않겠다는 절충안까지 제시했으나 레버쿠젠은 요지부동.
축협의 절충안에 따라 손흥민이 토너먼트만 출전한다고 가정하면 결장하게 될 소속팀 일정은 분데스리가 2경기, UEFA 챔피언스 리그 1경기에 불과했음에도 무산된 것을 보면 그냥 레버쿠젠에서 차출해줄 생각이 전혀 없던 것이다.
반면 같은 분데스리거 박주호는 소속팀과 계약할 때부터 아시안게임 차출시 거부할 수 없다는 부대조항을 박아넣은 덕분에 와일드카드로 뽑혀 병역 특례를 받았고, 축구팬들은 손흥민의 에이전트가 박주호의 에이전트보다 능력이 부족함을 한탄했다.
추가로 기사에 따르면, 이광종 감독이 말 하기로는 공격진 보강을 위해 손흥민 측에 몇 차례나 전화를 했으나 받지 않았고, 겨우 통화가 됐으나 출전하지 않는다며 전화를 끊었다는 것이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는 마침내 와일드카드로 선발되었고 독일 상대로 골을 넣는 등 활약했으나 8강전에서 온두라스 축구 국가대표팀을 상대로 1:0으로 패함으로 이번에도 병역 특례는 무산되었다.
거기다가 경기 내용 면에서 많은 1:1 기회를 날려먹고 실점 또한 손흥민의 패스 미스에서 시작된 거라 각지에서 까이고 있다.
실점의 빌미가 된 패스미스 이외에도 '겉멋 패스', 무리한 드리블 후 뺏김 등등 안 좋은 상황이 많이 나왔다.
물론 한 경기에서의 부진만으로 지탄을 받는다는 것은 너무하긴 하나 손흥민은 사실상 골을 넣으라고 존재하는 선수이고 올림픽 무대에서는 위상으로도 나이로도 책임을 질 만한 위치에 있다.
평소보다 무리한 플레이가 유독 많았는데 병역특례가 걸려있는 경기라 의욕이 너무 넘쳤기 때문이라는 게 중론이다.
손흥민의 최종학력은 고교 중퇴이기 때문에 2015년 6월 개정된 병역법에 따라 보충역 입대 대상이며, 군 복무를 만 35세까지 연기할 수 있다고 한다.
기존 1급에서 3급 판정을 받아 현역 입영대상자로 분류되었던 인원들 중 중고등학교 중퇴 및 중졸에 해당하는 인원을 4급 보충역으로 전환한다고 한다.
다시 말해 고교 중퇴의 학력인 손흥민은 상주 상무나 아산 무궁화로 입대할 수 있는 현역대상이 아니다.
그리고 학력을 제쳐놓고도 K리그에서 일정기간 뛰어야 하는 조건이 있기 때문에 사실상 보충역으로 분류되어 사회복무요원 소집 대상이 되면 병무청으로부터 만 27세까지 해당 사유에 따라 국외여행 허가를 받을 수 있고, 손흥민의 경우 국외취업을 한 경우에 해당되어 최대 3년까지 해외 체류 허가가 가능해 2019년 7월에 만 27세가 되는 것을 생각하면 2018-19 시즌까지 병역을 기피하지 않고 합법적으로 해외에서 선수 생활을 할 수 있다.
6.1. 2018 아시안 게임 참가
손흥민이 병역 특례를 받기 위해서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 와일드카드로 선발되고 반드시 금메달을 획득해야 된다.
동메달만 획득해도 병역 특례를 받게 되는 올림픽과 달리 아시안게임은 금메달만 특례가 부여된다.
현재 구단들의 비협조 + 부상으로 인해 U-23 챔피언십에는 실제로 아시안 게임 대표에 선발될 것으로 보이는 선수들이 다수 빠졌으며, 김학범 감독이 취임 직후 선발한 28인 명단에는 U-23 챔피언십에 나섰던 선수 중 9명만 남았다.
다행히 토트넘 홋스퍼 FC에서는 차출을 허가했고, 무사히 김학범호에 승선했다.
이제 병역 특례의 유무는 본인이 활약하기에 달려있는 상황이다.
한편, 손흥민이 37세까지 병역을 미룰 수 있다는 말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손흥민이 해외에서 부모님과 체류함에 따라 병역법에서 혜택을 적용 받아 37세까지 미룰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6년 전 박주영이 이런 문제로 논란을 빚었던 터라 손흥민이 이를 섣불리 실행할 수는 없다는 의견도 있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 대한민국이 결승전에 진출하면서 병역 문제 해결도 코앞으로 다가왔다.
A 대표팀에선 항상 대한민국에게 고통을 안겨주는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 본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이자 사실상 미리보는 결승전 상대였던 우즈베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 박항서 감독이 만든 언더독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을 차례로 무너뜨리며 만난 마지막 상대는 공교롭게도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이 대회에 참가한 손흥민은 골을 노리는 역할보다는 경기 조율과 수비 가담을 위해 헌신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자세한 활약상은 김학범호 문서 참조.
이미 대한민국은 똑같이 병역이 걸렸던 2012 런던 올림픽 동메달 결정전에서 일본을 격침시킨 바 있다.
병역 혜택을 받았던 두 번의 기회가 있었지만 차출되지 못했고, 처음 얻었던 기회는 손흥민 본인이 살리지 못했었는데 마지막 기회가 되는 이번 아시안 게임에서 그동안의 모든 논란을 잠재울 순간이 찾아온 것이다.
그리고 대회 2연패와 병역이 걸린 상황인데 하필 상대가 일본이니 동기부여는 최고조에 달했다고 할 수 있다.
더군다나 우승한다면 손흥민 개인으로서도 클럽과 대표팀 통틀어 프로 통산 첫 우승이다.
그리고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일본을 2:1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하면서 병역특례까지 받았다.
손흥민은 후반전에는 일본의 집중견제에 가로막혀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연장전이 시작되자마자 살아나서 위협적인 슈팅을 하기도 했으며, 이승우의 선제골과 황희찬의 추가골을 모두 어시스트하면서 결국에는 제 몫을 해냈다.
이렇게 손흥민은 6경기 1골 5도움을 기록하면서 대회를 마무리했다.
결국 그렇게나 손흥민의 마음을 속썩이던 병역특례 문제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따면서 완전히 해결됐다.
물론 예술체육요원으로서 4주 동안 기초군사훈련은 받아야 하기에 향후 훈련소에 입소해야 한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군인이 된 미래의 손흥민이 사라졌다는 등의 평행세계 드립이 나오기도 했고 흥민이의 눈물이 모여서 병역특례를 만들었다는 말도 돌았다.
실제로 경기 중 이승우가 선제골을 터트리자 트위터에는 이승우가 논산훈련소의 문을 닫았다는 내용의 해시태그가 대한민국 트렌드 1위를 차지했었다.
2위는 '손흥민 군대' 였다.
또한 손흥민이 지난 8월 육군에 무려 1억원의 기부금을 낸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됐다.
손흥민은 "육군 장병들에게 항상 감사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기부한 지 2달이나 지나서야 기사가 나온 것을 보면 알겠지만, 이미지 관리를 위해서 기부를 언론에 대대적으로 알린 것이 아니다.
동메달만 획득해도 병역 특례를 받게 되는 올림픽과 달리 아시안게임은 금메달만 특례가 부여된다.
현재 구단들의 비협조 + 부상으로 인해 U-23 챔피언십에는 실제로 아시안 게임 대표에 선발될 것으로 보이는 선수들이 다수 빠졌으며, 김학범 감독이 취임 직후 선발한 28인 명단에는 U-23 챔피언십에 나섰던 선수 중 9명만 남았다.
다행히 토트넘 홋스퍼 FC에서는 차출을 허가했고, 무사히 김학범호에 승선했다.
이제 병역 특례의 유무는 본인이 활약하기에 달려있는 상황이다.
한편, 손흥민이 37세까지 병역을 미룰 수 있다는 말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손흥민이 해외에서 부모님과 체류함에 따라 병역법에서 혜택을 적용 받아 37세까지 미룰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6년 전 박주영이 이런 문제로 논란을 빚었던 터라 손흥민이 이를 섣불리 실행할 수는 없다는 의견도 있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 대한민국이 결승전에 진출하면서 병역 문제 해결도 코앞으로 다가왔다.
A 대표팀에선 항상 대한민국에게 고통을 안겨주는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 본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이자 사실상 미리보는 결승전 상대였던 우즈베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 박항서 감독이 만든 언더독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을 차례로 무너뜨리며 만난 마지막 상대는 공교롭게도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이 대회에 참가한 손흥민은 골을 노리는 역할보다는 경기 조율과 수비 가담을 위해 헌신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자세한 활약상은 김학범호 문서 참조.
이미 대한민국은 똑같이 병역이 걸렸던 2012 런던 올림픽 동메달 결정전에서 일본을 격침시킨 바 있다.
병역 혜택을 받았던 두 번의 기회가 있었지만 차출되지 못했고, 처음 얻었던 기회는 손흥민 본인이 살리지 못했었는데 마지막 기회가 되는 이번 아시안 게임에서 그동안의 모든 논란을 잠재울 순간이 찾아온 것이다.
그리고 대회 2연패와 병역이 걸린 상황인데 하필 상대가 일본이니 동기부여는 최고조에 달했다고 할 수 있다.
더군다나 우승한다면 손흥민 개인으로서도 클럽과 대표팀 통틀어 프로 통산 첫 우승이다.
그리고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일본을 2:1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하면서 병역특례까지 받았다.
손흥민은 후반전에는 일본의 집중견제에 가로막혀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연장전이 시작되자마자 살아나서 위협적인 슈팅을 하기도 했으며, 이승우의 선제골과 황희찬의 추가골을 모두 어시스트하면서 결국에는 제 몫을 해냈다.
이렇게 손흥민은 6경기 1골 5도움을 기록하면서 대회를 마무리했다.
결국 그렇게나 손흥민의 마음을 속썩이던 병역특례 문제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따면서 완전히 해결됐다.
물론 예술체육요원으로서 4주 동안 기초군사훈련은 받아야 하기에 향후 훈련소에 입소해야 한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군인이 된 미래의 손흥민이 사라졌다는 등의 평행세계 드립이 나오기도 했고 흥민이의 눈물이 모여서 병역특례를 만들었다는 말도 돌았다.
실제로 경기 중 이승우가 선제골을 터트리자 트위터에는 이승우가 논산훈련소의 문을 닫았다는 내용의 해시태그가 대한민국 트렌드 1위를 차지했었다.
2위는 '손흥민 군대' 였다.
또한 손흥민이 지난 8월 육군에 무려 1억원의 기부금을 낸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됐다.
손흥민은 "육군 장병들에게 항상 감사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기부한 지 2달이나 지나서야 기사가 나온 것을 보면 알겠지만, 이미지 관리를 위해서 기부를 언론에 대대적으로 알린 것이 아니다.
6.2. 우승 이후
2019년 여름 휴식기에 기초군사훈련을 받기 위해 훈련소에 입소할 예정이었으나, 토트넘이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까지 진출하게 되면서 시즌 마무리가 늦어졌고, 6월 A매치 평가전에도 소집되면서 입소가 어려워졌다.
이에 손흥민은 SBS 풋볼매거진골과의 인터뷰에서 훈련소 입소를 내년 즉 2020년으로 미뤘다고 밝혔다.
2020년 초에 터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3월 13일부터 프리미어 리그가 중단됐고 언제 리그가 재개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일단 손흥민은 한국으로 귀국하여 4월 2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주둔 중인 해병대 제9여단 91대대로 입영하여 기초군사훈련을 받게 됐다.
해병대를 고른 이유는 보충역, 기능요원 등 대체복무 형태로 복무하는 자원들을 교육하는 훈련소 중에서 가장 짧은 훈련기간인 3주 과정으로 훈련을 마칠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본래 해병9여단 훈련소는 제주도에 주민등록이 된 보충역, 산업기능요원 등의 대체복무 자원들만 입영할 수 있으며, 손흥민측은 보다 짧은 기초군사훈련 소집을 위해 미리 춘천에서 제주도로 전입을 하는 등의 여러가지 준비를 했던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이 기초군사훈련을 3주간 받은 것을 계기로 훈련소 별 기초군사훈련 기간이 다른 점이 재조명되었으며, 그 결과 기초군사훈련 대상자 간의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서 모든 훈련소의 기초군사훈련 기간이 3주로 통일되었다고 한다.
해병대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손흥민그리고 2020년 5월 8일, 3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퇴소하였다.
엘리트 운동선수로서 일반인과 격이 다른 신체적 능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는데, 각개전투와 행군 등에서 지친 모습을 보인 적이 없다고 하며 사격에서도 10발을 모두 맞혀서 157명의 훈련병들 중에 1등으로 수료하며 필승상을 받았다고 한다.
기초군사훈련을 끝마쳤고, 544시간의 봉사활동도 2022년 4월 6일부로 이수함에 따라 2023년 3월에 복무만료 처분을 받고 병역문제는 완벽히 해결될 예정이다.
이에 손흥민은 SBS 풋볼매거진골과의 인터뷰에서 훈련소 입소를 내년 즉 2020년으로 미뤘다고 밝혔다.
2020년 초에 터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3월 13일부터 프리미어 리그가 중단됐고 언제 리그가 재개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일단 손흥민은 한국으로 귀국하여 4월 2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주둔 중인 해병대 제9여단 91대대로 입영하여 기초군사훈련을 받게 됐다.
해병대를 고른 이유는 보충역, 기능요원 등 대체복무 형태로 복무하는 자원들을 교육하는 훈련소 중에서 가장 짧은 훈련기간인 3주 과정으로 훈련을 마칠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본래 해병9여단 훈련소는 제주도에 주민등록이 된 보충역, 산업기능요원 등의 대체복무 자원들만 입영할 수 있으며, 손흥민측은 보다 짧은 기초군사훈련 소집을 위해 미리 춘천에서 제주도로 전입을 하는 등의 여러가지 준비를 했던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이 기초군사훈련을 3주간 받은 것을 계기로 훈련소 별 기초군사훈련 기간이 다른 점이 재조명되었으며, 그 결과 기초군사훈련 대상자 간의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서 모든 훈련소의 기초군사훈련 기간이 3주로 통일되었다고 한다.
해병대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손흥민그리고 2020년 5월 8일, 3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퇴소하였다.
엘리트 운동선수로서 일반인과 격이 다른 신체적 능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는데, 각개전투와 행군 등에서 지친 모습을 보인 적이 없다고 하며 사격에서도 10발을 모두 맞혀서 157명의 훈련병들 중에 1등으로 수료하며 필승상을 받았다고 한다.
기초군사훈련을 끝마쳤고, 544시간의 봉사활동도 2022년 4월 6일부로 이수함에 따라 2023년 3월에 복무만료 처분을 받고 병역문제는 완벽히 해결될 예정이다.
7. 미디어 활동
7.1. 방송
- 2019년 tvN - 손세이셔널 - 그를 만든 시간
- 2020년 아마존 프라임 - ALL or NOTHING 토트넘
- 2021년 JTBC - 뉴스룸
7.2. 도서
- 축구를 하며 생각한 것들 (브레인 스토어, 2019.7.12)
7.3. 광고
- 2011년 피파 온라인 2
- 2013년 피파 온라인 3
- 2014년 게토레이
- 2014년 LG전자
- 2017년 아디다스
- 2018년 피파 온라인 4
- 2018년 하나금융그룹
- 2018년 TAG Heuer
- 2018년 SK텔레콤
- 2018년 BBC Sounds
- 2019년, 2021년 질레트
- 2019년 안티푸라민
- 2019년 슈퍼콘
- 2019년 TS샴푸
- 2019년 영웅신검
- 2019년 T1 5G
- 2019년 파워에이드
- 2019년 신라면
- 2019년 비비고 국물요리
- 2019년 하이원 워터월드
- 2019년 하나은행
- 2019년 메르세데스-벤츠
- 2020년 SKT 5GX 클라우드 게임
- 2020년 FIFA Mobile
- 2020년 볼보
- 2020년 카르티에
- 2020년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 2021년 한국관광공사
- 2021년 랄프 로렌
- 2021년 배틀그라운드
- 2021년 FIFA 22
- 2021년 롯데리아
- 2021년 공부선배
- 2021년 바디프랜드
- 2022년 타이거 맥주
- 2022년 TUMI 알파 브라보 컬렉션
7.4. 양봉업자
- 노란색이 상징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매우 강하다. 그의 대표적인 별명 중 하나가 양봉업자이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상징 중 하나가 꿀벌이기 때문이다. 2019년 2월 14일 기준 11경기 9골. 함부르크 SV에서 4골, 바이어 04 레버쿠젠에서 1골, 토트넘 홋스퍼 FC에서 4골을 기록 중이며 이는 2019년 2월 14일 기준 골 수로 현역 선수들 중 5위이며 경기당 골 비율로 2위이다.
- 프리미어 리그에서는 도르트문트 유니폼이랑 색이 매우 비슷한 왓포드에게도 강한 면모를 보여주는 중이다. 실제로 왓포드의 마스코트가 말벌이다. 2021년 8월까지 왓포드 상대로 리그 통산 6골을 기록하고 있다.
- 노란색 유니폼을 입은 팀들을 상대로 골을 넣으면서 노란색 팀 킬러 면모를 보이는데, 리그, 챔피언스 리그, 유로파 리그에서 모두 골을 넣었다. 심지어는 도르트문트와 대비되는 말벌 군단 브렌트포드 전에서도 골을 넣었다.
- 2017년 11월 10일 콜롬비아와의 A매치에서도 멀티 골을 기록. 그래서 위에 별명란에 표시한 옐로우 킬러가 양봉업자에 이은 두번째 별명이다.
- 2018년 11월 25일(한국시각) 첼시와의 PL 13라운드 경기에서 하프라인에서부터 50m 질주에 이은 환상적인 골을 보여주었는데, 이 때 첼시는 노란색 유니폼을 입고 있었다.
- 2019년 1월 31일(한국시각) PL 24라운드 왓포드전에서 선발 출전해 후반 35분 동점골을 기록했다.
- 2019년 2월 14일(한국시각) 챔피언스 리그 16강 도르트문트와의 1차전에서 후반전 시작 직후 선제골을 터뜨리면서 다시 한번 양봉업자로써의 면모를 각인시켰다.
- 2019년 3월 26일 콜롬비아와의 A매치에서 전반 16분에 선제골을 기록했는데 이는 9경기만의 득점이며 벤투호에서 손흥민이 처음으로 넣은 A매치 득점이다.
- 2019년 10월 10일 스리랑카 전에서도 오랜만에 대표팀에서 선제골과 PK를 넣어서 전통을 이어 나갔다.
- 2020년 1월 23일 PL 24라운드 노리치 시티전에서 후반 78분경 헤더 결승골을 기록했다. 2020년 새해 첫 득점이자, 지난 2019년 12월 7일 번리전 70m 원더골 이후 48일 만의 득점이었다.
- 2021년 1월 6일 카라바오컵 준결승 브렌트포드전에서 후반 69분경 추가골을 기록하며 토트넘의 결승 진출에 기여하면서 오랜만에 양봉업자 모드를 가동했다. 브렌트포드의 별명은 로고에도 있다시피 The Bees, 즉 꿀벌 군단이다.
- 2021년 8월 29일 PL 3라운드 왓포드전에서 프리킥 결승골을 기록했다. 역시 노란색 유니폼 팀을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2021년 12월 03일 PL 14라운드 브렌트포드전에서 후반 65분 쐐기골을 터트리며 1골 1도움을 기록하는 활약을 펼쳤다. 상기한 대로 브렌트포드의 로고에는 벌이 있는데 하필 이날 유니폼은 노란색 유니폼. 제대로 양봉업자의 면모를 보여줬다.
- 2022년 1월 2일 PL 21라운드 왓포드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본인이 얻어낸 프리킥 찬스에서 극적으로 도움을 기록하여 토트넘이 승점 3점을 획득하는 데에 기여했다.
- 손흥민은 제이미 바디와 함께 펩의 맨시티를 써는 기계이기도 한데, 양봉업자 별명이 워낙 유명해서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다.
- 2022년 5월 23일 PL 최종전인 38라운드 노리치전에서 후반 70분과 75분에 골을 기록하였다. 이 경기 전까지 손흥민은 리그 21득점으로 모하메드 살라에 이어 득점 순위 2위를 기록하고 있었는데, 득점왕 경쟁을 의식한 탓인지 전반전에는 좋은 기회가 나질 않았고 후반전에는 팀 크룰 키퍼의 선방에 막혀 득점 2위에 그치나 싶었지만, 팀원들의 도움과 개인능력으로 멀티골을 뽑아내면서 울브스전에서 1골을 기록한 살라와 최종 23득점으로 득점 공동 1위에 오르며 아시아인 최초로 PL 골든부츠를 수상하게 되었다.
8. 손흥민에 대한 언사
현재 아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선수이자 대륙이 배출한 역대 최고의 선수.
아시아 축구 연맹 우리는 손흥민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대한축구협회, 손흥민을 2020년 올해의 선수로 선정하며오랫동안 참아왔던 말을 외쳐 드립니다.
우리는 월드클래스 손흥민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SPOTV 캐스터 양동석이제는 차범근, 박지성, 손흥민 중 최고가 누구냐는 물음에 확실하게 답할 수 있을 것 같다.
아시아 역대 최고의 선수는 손흥민이다.
한준희 소니는 마법사다.
특별한 재능을 가졌고, 내가 두눈으로 직접 본 선수들 중에서 제일 빠른 사람이다.
델리 알리손흥민은 함부르크와 레버쿠젠에서 아주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어린 나이에 이미 훌륭한 선수가 됐기에 토트넘이 영입한 것이다.
개인적으로 2~3년 후에는 아시아 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최고 중 하나로 꼽히는 측면 공격수가 되리라고 예상한다.
이영표지금은, 제가 부끄럽죠.
지금의 흥민이 정도면 비교할 수 있는 상대가 아닌데? 워낙 프리미어리그에서 영향력이 커졌고 또 그만큼 본인이 갖고 있는 기량이 너무나 뛰어나기 때문에 지금 상황에서는 비교 불가일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박지성여기 이 선수는 제 기록을 모조리 바꿔 치우고 있고요.
40년이 지나도 언급되니 나야 좋다.
역시 후배들을 잘둬야한다.
손흥민이 지금 이루고있는 업적은 아무도 못따라간다.
손흥민이 역대 아시아 1위다.
차범근소니의 발전에는 한계가 없다.
한 번 불이 붙으면 꺼지지 않는다.
크리스티안 에릭센최고의 선수에게 필요한 기량을 모두 갖추고 있다.
소니와 나는 정말 잘 맞는다.
그라운드 밖에서도 서로를 잘 이해한다.
위고 요리스, 리스 제임스, 은골로 캉테, 모하메드 살라, 손흥민.
해리 케인나는 이 선수들과 함께하기 위해 토트넘으로 돌아온 것이다.
소니는 세계에서 제일 나이스한 사람이다.
그는 정말 놀라운 친구다.
경기에 졌을때 빼고는 항상 행복해한다.
소니의 미소는 같은 공간안에 사람들을 힘나게 해준다.
손흥민은 지구상에서 가장 좋은 내 친구이다.
손흥민의 시즌 20호 골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만일 손흥민이 내 기록을 넘어선다면 나는 진심으로 기뻐할 수 있다.
가레스 베일 손흥민은 환상적이고 그의 활약은 우리에게 있어 행운이다.
해리 윙크스소니가 우리에게 아주 중요한 선수라는 걸 알고 있다.
우리는 그와 함께하는 것이 정말 행복하다.
무사 시소코난 훌륭한 선수들과 함께 뛰어보고, 상대도 해봤지만 손흥민은 특별하다.
EPL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얀 베르통언팀 훈련에서 손흥민은 항상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토비 알데르베이럴트손흥민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선수다.
다빈손 산체스손흥민은 우리 팀의 또 다른 키 플레이어다.
페르난도 요렌테리버풀 전을 앞두고 베르통언이 내게 말해주었다.
"훈련 때 소니와 맞서고, 케인과 맞서잖아.
마네와 살라라고 다르지 않아.
다들 월드 클래스지.
두려워하지 마.
훈련처럼만 하면 돼.
"자펫 탕강가소니는 정말 재미있다.
우울할 때 말을 걸기에 딱 알맞은 사람이다.
당신이 그에게 말을 건다면 그는 당신을 미소짓게 할 것이다.
성격이 정말 좋다.
그가 얼마나 유쾌한지 제대로 묘사할 수 있는 말은 없지만, 소니 같은 선수가 라커룸에 있어서 행복하다.
조 로든손흥민과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는 정말 뛰어난 선수들이다.
나는 항상 손흥민의 열렬한 팬이었다.
세르히오 레길론해리 케인은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이며, 손흥민 또한 세계 최고다.
둘은 팀을 위해 많은 득점을 기록한다.
루카스 모우라나는 언제나 좋은 선수가 갖춰야 할 중요한 요소로 셋을 든다.
첫째로 강할 것, 둘째로 탄력적일 것, 마지막으로 빨라야 한다.
이 특징들을 모두 갖춘 이가 최고의 선수이며, 손흥민이 바로 그렇다.
우리는 지금 세계적인 선수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단순히 뛰어난 선수가 아닌, 톱 플레이어에 대해서 말이다.
토트넘에 오기 전부터 TV로 손흥민을 봤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
그리고 직접 감독이 되어 그를 지휘하고 나니 더 많은 걸 알게 되었다.
토트넘이 발전하려면 자신의 퍼포먼스에 만족하지 않고 항상 더 많은 것을 원하는 열망 있는 선수가 필요한데, 손흥민이 바로 그런 선수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은 월드클래스다.
매 경기 존재감을 보이려면 좀더 욕심을 내야겠지만 두 선수는 힘들지 않게 해낼 것이다.
손흥민은 헌신적이기에 선발로 나서야 한다.
난 손흥민을 제외할 정도로 미치지 않았다안토니오 콘테그는 그라운드의 모든 움직임에 항상 100%를 쏟아붓는다.
뛰는 거리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움직임의 퀄리티에 관한 이야기다.
리오넬 메시가 많이 뛰는가? 그렇지 않다.
하지만 메시는 자신의 페이스를 조절하며 가장 필요한 순간에 달린다.
그렇게 차이를 만든다.
소니 또한 그와 비슷하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공격적인 선수다.
빠르고 전환도 좋다.
특히 자유로운 공간을 허용할 경우 손흥민은 매우 위협적이다.
점유율을 높게 가져가는 팀을 상대로 볼을 빼앗아 빠른 공수전환이 이루어질 때, 내 생각에 손흥민보다 나은 선수는 없다.
나는 선수들간 비교를 하지 않는다.
손흥민과 케인은 월드클래스 선수들이다.
그것이 전부다.
그건 당신들(기자, 미디어)에 달린 문제다.
소니는 스스로 증명하며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다 해냈다.
매 시즌마다 자신이 얼마나 뛰어난 선수인지를 보여줬다.
물론 팀이 더 좋아지면 기량을 끌어올리기 더 쉽겠지만, 소니가 다음 레벨로 가기 위해 지금 필요한 것은 모두가 알다시피, 없다.
오, 대한민국의 왕.
무슨 일이시오.
질문이 있으시다고? 그럼 대답해 드려야지.
주제 무리뉴 손흥민은 전방의 어떤 포지션을 맡겨도 제 몫을 해낸다.
그는 공간을 찾아 들어가는 킬러이다.
손흥민은 굉장하다.
(Amazing) 공격수로 어떤 역할을 맡기더라도 해낼만한 재능을 갖추고 있다.
역동적이고 속도가 빠르고 경기 전반을 볼 줄 아는 통찰력도 가지고 있다.
상대팀의 약점과 빈 공간을 찾아낼 수 있으며 공을 가지고 빈 공간에 침투했을 때의 손흥민은 킬러 그 자체이다.
손흥민이 팀의 공격적인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동점 상황에서 상대팀을 무너뜨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토트넘에는 개인 능력이 좋은 선수들이 많이 있어서 모두가 제 기량을 발휘했고 좋은 팀플레이가 나왔다.
누누 산투 최고의 프리미어리거 중 하나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마법과 같은 퍼포먼스를 보이는 선수다.
경기장 안에서도 훌륭한 선수지만 밖에서도 훌륭한 사람인 걸 알고 있다.
프랭크 램파드플레이하는 방식에 겁이 없다.
그 점을 좋아한다.
리오넬 메시손흥민은 정말 빠르고 강하다.
수비수를 그라운드에서 지옥으로 빠뜨린다.
왼발과 오른발을 가리지 않고 골 결정력이 뛰어나다.
버질 판데이크난 이 둘을 선택할 것이다.
더 브라위너와 손흥민은 그동안 눈에 띈 훌륭한 선수들이다.
손흥민은 내가 많이 존경하는 남자다.
프레드 로드리게스나는 손흥민과 여러번을 맞붙었다.
그는 탑 클래스였고, 꾸준히 프리미어리그 탑 포워드 자리에 있다.
사이먼 프란시스한국을 넘어 아시아 최고의 축구 선수다.
케빈 비머손흥민은 굉장히 좋은, 한국 최고의 선수다.
장점이 아주 많아 배울 점이 있다.
폴 포그바손흥민은 놀라운 선수며, 얼마나 잘하는지 정말 믿기지 않을 정도다.
페테르 슈마이켈한국에는 이미 월드 클래스로 증명된 손흥민이 있다.
티모 베르너손흥민은 요즘 불타오르고 있다.
그는 지금 받고 있는 모든 걸 누릴 자격이 있다.
그는 최근 높은 평가를 받을 만 하다.
열심히 한 대가가 따르고 있다.
카일 워커나는 손흥민의 엄청난 팬이다.
그는 사람들의 레이더 밑에 있다.
나는 올해의 선수 투표에서 손흥민에게 표를 던졌다.
그의 활약을 보면 반 다이크와 크게 멀리 있지 않다.
정말 뛰어난 선수다.
존 스톤스메시처럼 경기를 바꿀 수 있는 선수다.
우리에겐 그와 같은 선수가 없었다.
아이삭 헤이든어떤 순간에서든 위협이 되는 선수이며, 늘 훌륭한 골을 넣는다.
우리가 그런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건 없다.
웨스 모건어떤 선수를 상대하면 가능한 한, 최대한 그를 통제해야 하는데, 손흥민을 막는 것은 굉장히 버거웠다.
그는 시속 2,000마일의 움직임을 보여준다.
안드레아 바르찰리환상적인 선수이고, 지난 시즌에도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잘하고 있어 기쁘다.
마르쿠스 베리우리는 토트넘이 보유한 환상적인 선수들, 케인과 알리, 손흥민을 알고 있었다.
그들은 언제나 많은 득점 기회를 만든다.
조르조 키엘리니손흥민은 훌륭한 선수고 토트넘에서 매우 중요한 선수다.
두샨 타디치토트넘 핫스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손흥민이 있다.
그는 매우 훌륭한 선수다.
윌리앙정말 막아내기 힘든 선수다.
공간을 주면 언제든지 골문을 위협한다.
브라니슬라브 이바노비치손흥민은 내가 무척 좋아하는 선수 중 하나다.
그는 엄청난 에너지와 걸출한 득점력까지 갖춘 뛰어난 선수다.
웨인 루니지금 지도해보고 싶은 현역 선수들에 케인은 확실하고, 그리고 토트넘에 있는 그 소년 손흥민이 있다.
이 선수들은 매우 훌륭한 선수들이다.
알렉스 퍼거슨레버쿠젠과 토트넘처럼 압박축구를 하는 팀에게 환상적인 선수다.
로저 슈미트감독들에게는 꿈과 같은 선수가 손흥민이다.
여러 포지션을 소화하면서도 절대 멈추지도, 지치지도 않는다해리 레드냅만약 손흥민처럼 플레이하는 선수를 팀에 보유하고 있다면, 나는 진심으로 기쁠 것이다.
그를 완전히 틀어막는 것은 다리에 총을 쏘지 않는 이상은 불가능에 가깝다.
로이 호지슨단순히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선수가 아닌, 프리미어리그를 이끄는 선수이다.
거스 히딩크 손흥민은 특별하다.
리버풀의 마네와 살라처럼 말이다.
그들은 상대 풀백과 중앙 수비 사이를 공략한다.
그래서 중앙 수비수는 반드시 이 공간을 막아야 한다.
하지만 어렵다.
펩 과르디올라훌륭한 선수다.
모든 시간을 뛰지는 않지만 늘 경기를 결정짓는다.
위르겐 클롭손흥민이 나온다면 정말 두려운 일이 될것입니다.
토마스 투헬손흥민에게 가장 특징적으로 보이는 것은 에너지다.
팀에게 뿜는 에너지에 팬들은 그를 사랑한다.
함께 하기 좋아할 선수다.
웃는 채로 경기에 임하며 스킬과 능력이 좋은 선수다.
그는 지난 몇 년간 우리 팀에 매우 중요한 선수였고 점점 진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레들리 킹정말 양발을 완벽하게 잘 쓰는 선수다.
그 능력을 EPL에서도 항상 보여주고 있다.
손흥민은 가장 중요한 선수가 되었다.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어서가 아니라, 그가 만들어내는 골과 결과물 때문이다.
저메인 제나스손흥민을 주목하라.
마치 내 어린 시절을 닮은 대단한 재능을 갖고 있다.
뤼트 판니스텔로이손흥민은 토트넘에 110%를 준다.
계속 공격하려 하고, 슈팅을 하고, 크로스를 만드는 손흥민의 양발 퀄리티는 클래스가 다르며 과거의 나보다도 날카로운, 훌륭한 선수다.
대런 앤더튼시야와 속도를 두루 보유하고 있다.
내가 느끼기에 그에게는 아직 주목받지 못한 능력이 있다.
정상급 선수에게 필요한 모든 것이 다 있다.
마틴 키언책임감이 뛰어난 남자가 있다.
손흥민이 그것을 묵묵하게 받아들인다.
손흥민은 굉장하다.
만약 내가 맨유로 데려와야 할 선수를 꼽는다면 첫번째 선수 중 한 명이다.
나의 톱3에 들어간다.
나는 손흥민의 플레이 스타일을 좋아한다.
매우 직선적이고, 상대를 파괴한다.
언제라도 득점할 수 있고, 양발을 다 쓸 줄 안다.
리오 퍼디난드손흥민이 바이엘 04 레버쿠젠 소속으로 활약했을 때부터 쭉 지켜봐왔다.
그때도 물론 훌륭한 선수였지만 토트넘으로 이적한 지금의 손흥민은 더 나은 선수이고, 더 일관되고 자신감이 넘치는 선수임이 분명하다.
로타어 마테우스손흥민은 좌우 측면 중앙 어디에서도 뛸 수 있고 어느 위치에서나 보탬이 된다.
토트넘에 많은 것을 줄 수 있는 선수다.
티에리 앙리한국에는 손흥민이 있다.
게리 리네커손흥민이 토트넘을 더 강하게 변화시켰다.
케인과 손흥민 두 월드클래스 공격수의 플레이는 아주 인상적이다.
앨런 시어러손흥민은 확실히 대단한 선수이다.
데이비드 베컴손흥민이라는 환상적인 리더가 있기에 팀이 잘 꾸려지는 것 같다.
게리 스템펠대단한 선수다.
난 손흥민이 플레이하는 방식을 좋아한다.
빠르고 역동적이다.
그는 단지 많은 골을 넣을 뿐 아니라 아름다운 골을 만들어낸다.
뛰는 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프란츠 베켄바워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다른 윙어들처럼 공을 갖고 상대 수비와 경합을 펼치는 것보다 상대 배후로 뛰어드는 플레이를 선호한다.
조지 보아텡내가 아주 좋아하는 선수다.
특히 그가 가진 에너지와 기술을 좋아한다.
너무나도 뛰어난 공격수다.
루드 굴리트모든 이들이 해리 케인의 득점왕 도전을 예상하고 있겠지만, 나는 손흥민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싶다.
그는 유럽 최고의 공격수 중 하나로 어떤 팀이라도 향상시킬 능력을 갖췄다.
피터 크라우치이 친구는 제대로 된 선수라고 생각한다.
나는 손흥민의 엄청난 팬이다.
모든 감독들의 꿈인 그는 절대, 절대 당신을 실망시키지 않는다.
폴 머슨내가 생각하기에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양발잡이 피니셔다.
오언 하그리브스손흥민은 대단한 재능을 지녔다.
토트넘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레이엄 수네스지난 두 시즌 동안 손흥민의 상승세는 믿을 수 없는 정도였다.
그는 기술이 있고, 페이스가 좋으며 양발로 득점을 기록할 수 있다.
그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 리그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발전했다.
나라면 오른발이 92개, 왼발이 8개 정도였을 텐데 손흥민은 양발을 모두 쓰는 믿기지 않는 선수다.
그는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마이클 오언나는 손흥민의 플레이 방식을 좋아한다.
보통 왼쪽 윙에서 뛰지만 안쪽으로 들어와 왼발로 놀라운 골을 터뜨렸다.
그는 환상적이다.
디디에 드록바손흥민은 좋은 팀과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는 훌륭하고, 월드 클래스라 생각한다.
좋은 선수임을 매 경기마다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다비드 비야나는 맨유에서 박지성과 수많은 경기를 해보았고 손흥민과 박지성은 비슷한 재능을 지녔다.
그들의 마음가짐은 환상적이고, 그들은 팀에 활력을 주는 역할을 한다.
필 네빌손흥민은 지금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선수다.
재능이 있고, 지난 시즌 정말 좋은 활약을 펼쳤다.
빠르고 득점력도 좋은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최고의 선수 중 하나다.
이는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도 마찬가지며 미래가 밝은 선수라고 생각한다.
루이스 피구상대하는 수비수로서는 악몽과 같은 선수다.
우리는 살라, 마네, 스털링 등에 관해 주로 이야기하지만 손흥민은 그들과 같은 레벨에 있다.
손흥민이 리버풀이나 맨체스터 시티에 있었더라도 그들과 비슷한 활약을 선보였을 것이다.
정말 환상적인 선수로, 최고의 경기력을 갖췄는데 겸손하기까지 하다.
프리미어리그는 물론이고 유럽, 전 세계 어느 팀이라도 그를 탐내고 있을 것이다.
게리의 말에 동의한다.
만약 스털링이나 마네가 팀을 떠나게 된다면, 펩과 클롭의 첫 번째 영입 목표는 단연 손흥민이 될 것이다.
게리 네빌 & 제이미 캐러거어떤 팀에 합류해도 경쟁력이 있다.
정말 뛰어난 선수다.
빠르고, 총명하며, 도움과 득점까지 기록한다.
여기에 이타적이기까지 하다.
세계 최고 수준이다.
손흥민의 토트넘 100호 골을 축하한다.
영국 축구에 큰 획을 더했다.
필드 위에서의 모습은 전율을 일으킨다.
게리 네빌지칠 줄 모르고 이타적이면서도 골 결정력과 책임감을 가진, 현대 축구의 이상적인 공격수다.
영국 BBC손흥민은 메시와 호날두를 제외하면 나에게 가장 큰 감동을 준 선수이다.
2018년 챔피언스 리그에서 토트넘이 유벤투스와 붙었을 때 직접 보았는데 매우 인상적이었다.
로메오 아그레스티손흥민은 지능적인 선수이다.
똑똑한데다 빠르기까지 하니 자신만만한 수비수들도 그를 막지 못하는 것이다.
마이카 리차즈나는 아주 오래오래 전부터 손흥민의 큰 숭배자(big admirer)였다.
프레디 융베리난 그를 사랑한다.
그가 제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선수였으면 좋겠다.
웨스 브라운 손흥민은 함부르크와 레버쿠젠의 골잡이였으며 지금은 토트넘에서 역사를 만드는 선수가 되고 있다.
그는 현재 유럽에서 가장 위험한 공격수이다.
독일 스포츠 채널 스포르트 1손흥민의 2:0 골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의견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그건 그냥 차원이 다른 골이었어요.
저는 지금 이 자리에서 프리미어리그의 여러 팀의 이름을 읊을 수 있습니다.
손흥민의 질주에 수비수 여러 명이 나가떨어져 골을 내준 팀들 이름을 말입니다.
토마스 프랑크EPL 최고의 선수? 케빈 더 브라위너다.
그는 어디에서든 뛸 수 있고, 패스의 퀄리티가 뛰어나다.
내게 있어서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이다.
또한 토트넘의 손흥민을 말하고 싶다.
그는 토트넘을 위해 많은 일을 해내는 선수다.
마테오 귀엥두지2021년 2월의 토트넘은 과거 크리스티안 에릭센, 키어런 트리피어, 간절했던 델레 알리가 있었을 때보다 질이 떨어지는 팀이 되었다.
빅클럽들이 지금의 토트넘 선수들 중 누구를 원하겠는가? 아마 관심을 받을 만한 선수는 해리 케인과 손흥민 뿐일 것이다.
로이 킨 레버쿠젠 시절 손흥민을 처음 만났을 때 나와 그는 A매치에 차출되었다가 돌아와서 프리시즌 경기에 늦었었다.
첫날 크게 다투었지만 금방 친해졌다.
그는 정말 멋진 남자다 로비 크루스 손흥민의 페이스는 놀랍다.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그가 왼발잡이인지 오른발잡이인지 모르겠다는 것이다.
양발잡이 축구선수는 정말 드물다.
손흥민 없이 케인은 어시스트를 주거나 받을 수 없다.
모두가 토트넘의 일등공신은 해리 케인이라고 하지만 내 생각에는 손흥민이다.
손흥민은 독보적이다.
만일 토트넘이 2020-21 시즌에도 무관이라면, 셀 수 없이 많은 팀들이 손흥민을 데려가려고 할것이다.
내가 토트넘 구단주라면 손흥민이 원하는대로 재계약을 할 것이다.
그는 세계 어떤 팀에서라도 주전으로 뛸 수 있는 실력을 갖추었기 때문이다.
가브리엘 아그본라허 나는 손흥민을 그가 레버쿠젠 소속이었던 시절 (챔피언스리그 경기 상대로) 만난 적이 있다.
손흥민은 나와 비슷한 유형의 선수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안드레이 아르샤빈 개인적인 생각으로 손흥민은 아시아 역대 최고의 선수다.
더 이상 아시아 선수의 범주가 아닌 듯하다.
스피드, 마무리 능력이 여태까지의 아시아 선수에게는 없는 것이다.
최전방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싸울 수 있는 특별한 선수다.
그 속도감은 누구도 흉내낼 수 없다.
카마다 다이치 평가전에서 일본이 3-0으로 이겼다고 들떠 있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라운드에는 손흥민이 없었고 손흥민이 합류하면 한국 국가대표팀은 전혀 다른 팀이 된다.
요시다 마야역사상 역대 최고의 아시아 선수는 토트넘의 손흥민이다.
그는 유럽에서 몇 년이나 빛나고 있다.
분데스리가, 프리미어 리그, 그리고 지금은 유럽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활약하고 있으니 말이다.
카가와 신지 내 플레이스타일은 손흥민과 닮았다고 생각한다.
그의 플레이와 멘탈리티를 모두 본받고 싶다.
그의 플레이를 보면 항상 스스로에게 동기부여가 된다.
엄지성손흥민은 톱 플레이어다.
그는 빠르고 강하다.
만일 그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온다면 아틀레티코는 2020-21 시즌에서 보여준 것보다 더 잘 경기할 수 있을 것이다.
디에고 포를란손흥민은 우리와 함께 할 때 항상 모범이 되는 선수다.
늘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단 하나조차도 문제 삼을 수 있던 부분은 없었다.
당연히 많은 분들께서는 항상 손흥민이 얼마나 잘하는지, 과연 월드클래스인지 아닌지 궁금해 하실 것이다.
우리가 아는 손흥민은 항상 겸손하고, 코칭 스태프가 본인에게 어떤 부분을 원하는지 충분히 이해하는 선수라 말씀드리고 싶다.
파울루 벤투(대표팀에서) 골대 앞 전문가는 흥민이니까 강인이한테 벤치마킹하라고 권했다.
김신욱 중국 선수들은 정신력이 없다.
선제 실점을 하면 아주 위축되고 한국이나 일본 대표팀처럼 팀이 지고 있을 때 하나로 합심해서 역전골을 넣어보자는 자세가 없다.
또 그들은 기본기와 훈련이 부족해서 손흥민처럼 될 수 없다.
손흥민은 1시간 반씩 팀훈련을 하고 매일 그의 아버지와 함께 2시간씩 더 훈련한다.
나는 U-18 대표팀에 있는 손흥민을 봤었는데 이미 동료들과는 수준이 달랐다.
외국인 감독들은 중국인 선수에게 자율적으로 훈련하라고 하는데 중국 선수들은 그렇게 해본 적이 없다.
양천 손흥민은 태산과 같은 선수이고 이미 신의 경지에 이르렀다.
우레이는 향산과 같다.
중국인들이 우레이가 골을 넣는 모습에 기뻐하는 것은 향산의 단풍을 보면서 기뻐하는 것과 같다.
그러나 단풍은 한철이다.
이처럼 전체 커리어를 두고 보면 둘은 굉장한 차이가 있다.
리우젠홍 손흥민은 제이든 산초만한 득점력이나 해리 케인만한 찬스메이킹 능력을 가지고 있다.
기록에 비해 매우 저평가된 선수라는 점, 토트넘에서 손흥민을 팔지 않으려고 하는 점 때문에 이적설이 구체화되지 않고 있지만 현재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는 이런 선수가 필요하다.
마크 브러스 잭 그릴리쉬는 분명 재능이 있는 축구 선수고, 나는 그를 좋아 한다.
그러나 그릴리쉬가 1억 파운드라면 손흥민의 가치는 얼마일까? 손흥민은 더 많은 득점과 도움을 올릴 수 있다.
그릴리쉬가 1억 파운드였기 때문에 손흥민은 1억 2500만 파운드, 해리 케인은 1억 5000만 파운드의 가치가 있다.
손흥민은 항상 웃으면서 열심히 뛴다.
그를 상대하는 것은 악몽이다.
좋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고, 최고의 선수다.
나는 손흥민이 빅클럽들과 연결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 놀랍다.
그는 최고의 공격수다.
크리스 워들 아스톤 빌라의 선수들은 경기 초반 꽤 괜찮은 시작을 보여주었으나, 토트넘에는 손흥민이라는 걸출한 선수가 있었다.
그의 뛰어남은 수준이 달랐다.
손흥민은 아스톤 빌라에게 문제를 야기하며 토트넘의 승리를 이끌었다.
딘 스미스 소니는 수퍼 탤런트다.
계속 경기를 뛸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진다면 정말 크게 될 재목이다.
오직 손흥민에게 감동을 받았다.
손흥민이 함부르크에서 뛰던 시절 친하게 지냈었는데 그는 겸손하고 프로 레벨에서 뛰는 것을 감사하게 여길 줄 아는 선수이다.
개인적으로는 그가 선수은퇴할 때까지 런던에 머물면서 토트넘의 선수로 플레이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라파엘 판데르파르트 손흥민이 하루빨리 나의 국가대표 득점기록 (33골)을 갱신했으면 좋겠다.
이동국 손흥민에게서는 배울 점이 많은데 첫째로 꼽을만한 것은 꾸준함이다.
그는 매일 훈련을 한다.
브루누 라지 감독도 나에게 훈련을 자주 하라고 요청했는데 매일 훈련하는 것은 많은 감독들이 모든 선수에게 바라는 일일 것이다.
황희찬 해리 케인, 손흥민 모두 훌륭하지만 특히 손흥민은 나에게 정말이지 깊은 인상을 남겼다.
파비오 칸나바로 케빈 더브라위너, 손흥민.
케빈 더브라위너는 내가 매우 존경하는 선수다.
그의 테크닉과 기회 창출 능력은 매우 뛰어나다.
손흥민 또한 뛰어나기로는 마찬가지다.
빠르고, 뛰어난 결정력을 갖춘 데다 침착하기까지 하다.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윙어와 포워드 모두를 소화할 수 있는 전천후 선수다.
그의 가치는 6,000만 파운드(868억 원)에서 7,000만 파운드(1,013억 원)에 달할 것이다.
손흥민은 나에게 월드클래스다.
케인도 마찬가지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에게 시간과 공간을 허용하면, 두 선수를 막을 수 없다.
이안 라이트2019년 9월 북런던더비에서 손흥민의 슛을 막아낸 것이 내가 아스날 소속일 때 있었던 최고의 순간이다.
베른트 레노월드 클래스다.
토트넘에 있기엔 아까울 정도다.
손흥민의 실력은 한 마디로 가차없다.
전성기 시절의 호날두를 연상하게 하는데, 골 찬스를 잡으면 이미 골이나 다름 없다.
키어런 리차드슨우레이는 스스로의 흥미 때문에 축구선수가 되었지만 손흥민은 어려서부터 엄격한 아버지와 함께 축구를 훈련하고 16세에 독일 유학을 떠났다.
우레이는 속도가 좋은 드리블러이다.
우레이는 상대 페널티 지역 근처에서 슈팅을 날리지만 스프린트를 앞세운 손흥민은 슈팅 각도가 굉장히 넓어 득점 확률이 높다.
우레이가 왼발, 오른발 기술이 달라서 공을 잡을 때 조정이 필요하고 이후 힘이 부족하지만 양발잡이 손흥민은 종종 '폭력미학'을 보여주는 득점 리듬을 가지고 있다.
손흥민은 상업적 가치 면에서 우레이에 비해 월등히 뛰어나며 국제 무대에서 보여주고 있는 눈부신 활약은 더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한다.
손흥민은 2022년 현재, 경력이나 상업적인 가치에서 전성기에 올라 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특집 기사.
<아시아의 맏형 , 그리고 대표팀의 주장들 , 어디까지 와 있나.
> .
아시아 축구 연맹 우리는 손흥민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대한축구협회, 손흥민을 2020년 올해의 선수로 선정하며오랫동안 참아왔던 말을 외쳐 드립니다.
우리는 월드클래스 손흥민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SPOTV 캐스터 양동석이제는 차범근, 박지성, 손흥민 중 최고가 누구냐는 물음에 확실하게 답할 수 있을 것 같다.
아시아 역대 최고의 선수는 손흥민이다.
한준희 소니는 마법사다.
특별한 재능을 가졌고, 내가 두눈으로 직접 본 선수들 중에서 제일 빠른 사람이다.
델리 알리손흥민은 함부르크와 레버쿠젠에서 아주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어린 나이에 이미 훌륭한 선수가 됐기에 토트넘이 영입한 것이다.
개인적으로 2~3년 후에는 아시아 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최고 중 하나로 꼽히는 측면 공격수가 되리라고 예상한다.
이영표지금은, 제가 부끄럽죠.
지금의 흥민이 정도면 비교할 수 있는 상대가 아닌데? 워낙 프리미어리그에서 영향력이 커졌고 또 그만큼 본인이 갖고 있는 기량이 너무나 뛰어나기 때문에 지금 상황에서는 비교 불가일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박지성여기 이 선수는 제 기록을 모조리 바꿔 치우고 있고요.
40년이 지나도 언급되니 나야 좋다.
역시 후배들을 잘둬야한다.
손흥민이 지금 이루고있는 업적은 아무도 못따라간다.
손흥민이 역대 아시아 1위다.
차범근소니의 발전에는 한계가 없다.
한 번 불이 붙으면 꺼지지 않는다.
크리스티안 에릭센최고의 선수에게 필요한 기량을 모두 갖추고 있다.
소니와 나는 정말 잘 맞는다.
그라운드 밖에서도 서로를 잘 이해한다.
위고 요리스, 리스 제임스, 은골로 캉테, 모하메드 살라, 손흥민.
해리 케인나는 이 선수들과 함께하기 위해 토트넘으로 돌아온 것이다.
소니는 세계에서 제일 나이스한 사람이다.
그는 정말 놀라운 친구다.
경기에 졌을때 빼고는 항상 행복해한다.
소니의 미소는 같은 공간안에 사람들을 힘나게 해준다.
손흥민은 지구상에서 가장 좋은 내 친구이다.
손흥민의 시즌 20호 골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만일 손흥민이 내 기록을 넘어선다면 나는 진심으로 기뻐할 수 있다.
가레스 베일 손흥민은 환상적이고 그의 활약은 우리에게 있어 행운이다.
해리 윙크스소니가 우리에게 아주 중요한 선수라는 걸 알고 있다.
우리는 그와 함께하는 것이 정말 행복하다.
무사 시소코난 훌륭한 선수들과 함께 뛰어보고, 상대도 해봤지만 손흥민은 특별하다.
EPL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얀 베르통언팀 훈련에서 손흥민은 항상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토비 알데르베이럴트손흥민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선수다.
다빈손 산체스손흥민은 우리 팀의 또 다른 키 플레이어다.
페르난도 요렌테리버풀 전을 앞두고 베르통언이 내게 말해주었다.
"훈련 때 소니와 맞서고, 케인과 맞서잖아.
마네와 살라라고 다르지 않아.
다들 월드 클래스지.
두려워하지 마.
훈련처럼만 하면 돼.
"자펫 탕강가소니는 정말 재미있다.
우울할 때 말을 걸기에 딱 알맞은 사람이다.
당신이 그에게 말을 건다면 그는 당신을 미소짓게 할 것이다.
성격이 정말 좋다.
그가 얼마나 유쾌한지 제대로 묘사할 수 있는 말은 없지만, 소니 같은 선수가 라커룸에 있어서 행복하다.
조 로든손흥민과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는 정말 뛰어난 선수들이다.
나는 항상 손흥민의 열렬한 팬이었다.
세르히오 레길론해리 케인은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이며, 손흥민 또한 세계 최고다.
둘은 팀을 위해 많은 득점을 기록한다.
루카스 모우라나는 언제나 좋은 선수가 갖춰야 할 중요한 요소로 셋을 든다.
첫째로 강할 것, 둘째로 탄력적일 것, 마지막으로 빨라야 한다.
이 특징들을 모두 갖춘 이가 최고의 선수이며, 손흥민이 바로 그렇다.
우리는 지금 세계적인 선수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단순히 뛰어난 선수가 아닌, 톱 플레이어에 대해서 말이다.
토트넘에 오기 전부터 TV로 손흥민을 봤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
그리고 직접 감독이 되어 그를 지휘하고 나니 더 많은 걸 알게 되었다.
토트넘이 발전하려면 자신의 퍼포먼스에 만족하지 않고 항상 더 많은 것을 원하는 열망 있는 선수가 필요한데, 손흥민이 바로 그런 선수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은 월드클래스다.
매 경기 존재감을 보이려면 좀더 욕심을 내야겠지만 두 선수는 힘들지 않게 해낼 것이다.
손흥민은 헌신적이기에 선발로 나서야 한다.
난 손흥민을 제외할 정도로 미치지 않았다안토니오 콘테그는 그라운드의 모든 움직임에 항상 100%를 쏟아붓는다.
뛰는 거리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움직임의 퀄리티에 관한 이야기다.
리오넬 메시가 많이 뛰는가? 그렇지 않다.
하지만 메시는 자신의 페이스를 조절하며 가장 필요한 순간에 달린다.
그렇게 차이를 만든다.
소니 또한 그와 비슷하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공격적인 선수다.
빠르고 전환도 좋다.
특히 자유로운 공간을 허용할 경우 손흥민은 매우 위협적이다.
점유율을 높게 가져가는 팀을 상대로 볼을 빼앗아 빠른 공수전환이 이루어질 때, 내 생각에 손흥민보다 나은 선수는 없다.
나는 선수들간 비교를 하지 않는다.
손흥민과 케인은 월드클래스 선수들이다.
그것이 전부다.
그건 당신들(기자, 미디어)에 달린 문제다.
소니는 스스로 증명하며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다 해냈다.
매 시즌마다 자신이 얼마나 뛰어난 선수인지를 보여줬다.
물론 팀이 더 좋아지면 기량을 끌어올리기 더 쉽겠지만, 소니가 다음 레벨로 가기 위해 지금 필요한 것은 모두가 알다시피, 없다.
오, 대한민국의 왕.
무슨 일이시오.
질문이 있으시다고? 그럼 대답해 드려야지.
주제 무리뉴 손흥민은 전방의 어떤 포지션을 맡겨도 제 몫을 해낸다.
그는 공간을 찾아 들어가는 킬러이다.
손흥민은 굉장하다.
(Amazing) 공격수로 어떤 역할을 맡기더라도 해낼만한 재능을 갖추고 있다.
역동적이고 속도가 빠르고 경기 전반을 볼 줄 아는 통찰력도 가지고 있다.
상대팀의 약점과 빈 공간을 찾아낼 수 있으며 공을 가지고 빈 공간에 침투했을 때의 손흥민은 킬러 그 자체이다.
손흥민이 팀의 공격적인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동점 상황에서 상대팀을 무너뜨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토트넘에는 개인 능력이 좋은 선수들이 많이 있어서 모두가 제 기량을 발휘했고 좋은 팀플레이가 나왔다.
누누 산투 최고의 프리미어리거 중 하나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마법과 같은 퍼포먼스를 보이는 선수다.
경기장 안에서도 훌륭한 선수지만 밖에서도 훌륭한 사람인 걸 알고 있다.
프랭크 램파드플레이하는 방식에 겁이 없다.
그 점을 좋아한다.
리오넬 메시손흥민은 정말 빠르고 강하다.
수비수를 그라운드에서 지옥으로 빠뜨린다.
왼발과 오른발을 가리지 않고 골 결정력이 뛰어나다.
버질 판데이크난 이 둘을 선택할 것이다.
더 브라위너와 손흥민은 그동안 눈에 띈 훌륭한 선수들이다.
손흥민은 내가 많이 존경하는 남자다.
프레드 로드리게스나는 손흥민과 여러번을 맞붙었다.
그는 탑 클래스였고, 꾸준히 프리미어리그 탑 포워드 자리에 있다.
사이먼 프란시스한국을 넘어 아시아 최고의 축구 선수다.
케빈 비머손흥민은 굉장히 좋은, 한국 최고의 선수다.
장점이 아주 많아 배울 점이 있다.
폴 포그바손흥민은 놀라운 선수며, 얼마나 잘하는지 정말 믿기지 않을 정도다.
페테르 슈마이켈한국에는 이미 월드 클래스로 증명된 손흥민이 있다.
티모 베르너손흥민은 요즘 불타오르고 있다.
그는 지금 받고 있는 모든 걸 누릴 자격이 있다.
그는 최근 높은 평가를 받을 만 하다.
열심히 한 대가가 따르고 있다.
카일 워커나는 손흥민의 엄청난 팬이다.
그는 사람들의 레이더 밑에 있다.
나는 올해의 선수 투표에서 손흥민에게 표를 던졌다.
그의 활약을 보면 반 다이크와 크게 멀리 있지 않다.
정말 뛰어난 선수다.
존 스톤스메시처럼 경기를 바꿀 수 있는 선수다.
우리에겐 그와 같은 선수가 없었다.
아이삭 헤이든어떤 순간에서든 위협이 되는 선수이며, 늘 훌륭한 골을 넣는다.
우리가 그런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건 없다.
웨스 모건어떤 선수를 상대하면 가능한 한, 최대한 그를 통제해야 하는데, 손흥민을 막는 것은 굉장히 버거웠다.
그는 시속 2,000마일의 움직임을 보여준다.
안드레아 바르찰리환상적인 선수이고, 지난 시즌에도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잘하고 있어 기쁘다.
마르쿠스 베리우리는 토트넘이 보유한 환상적인 선수들, 케인과 알리, 손흥민을 알고 있었다.
그들은 언제나 많은 득점 기회를 만든다.
조르조 키엘리니손흥민은 훌륭한 선수고 토트넘에서 매우 중요한 선수다.
두샨 타디치토트넘 핫스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손흥민이 있다.
그는 매우 훌륭한 선수다.
윌리앙정말 막아내기 힘든 선수다.
공간을 주면 언제든지 골문을 위협한다.
브라니슬라브 이바노비치손흥민은 내가 무척 좋아하는 선수 중 하나다.
그는 엄청난 에너지와 걸출한 득점력까지 갖춘 뛰어난 선수다.
웨인 루니지금 지도해보고 싶은 현역 선수들에 케인은 확실하고, 그리고 토트넘에 있는 그 소년 손흥민이 있다.
이 선수들은 매우 훌륭한 선수들이다.
알렉스 퍼거슨레버쿠젠과 토트넘처럼 압박축구를 하는 팀에게 환상적인 선수다.
로저 슈미트감독들에게는 꿈과 같은 선수가 손흥민이다.
여러 포지션을 소화하면서도 절대 멈추지도, 지치지도 않는다해리 레드냅만약 손흥민처럼 플레이하는 선수를 팀에 보유하고 있다면, 나는 진심으로 기쁠 것이다.
그를 완전히 틀어막는 것은 다리에 총을 쏘지 않는 이상은 불가능에 가깝다.
로이 호지슨단순히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선수가 아닌, 프리미어리그를 이끄는 선수이다.
거스 히딩크 손흥민은 특별하다.
리버풀의 마네와 살라처럼 말이다.
그들은 상대 풀백과 중앙 수비 사이를 공략한다.
그래서 중앙 수비수는 반드시 이 공간을 막아야 한다.
하지만 어렵다.
펩 과르디올라훌륭한 선수다.
모든 시간을 뛰지는 않지만 늘 경기를 결정짓는다.
위르겐 클롭손흥민이 나온다면 정말 두려운 일이 될것입니다.
토마스 투헬손흥민에게 가장 특징적으로 보이는 것은 에너지다.
팀에게 뿜는 에너지에 팬들은 그를 사랑한다.
함께 하기 좋아할 선수다.
웃는 채로 경기에 임하며 스킬과 능력이 좋은 선수다.
그는 지난 몇 년간 우리 팀에 매우 중요한 선수였고 점점 진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레들리 킹정말 양발을 완벽하게 잘 쓰는 선수다.
그 능력을 EPL에서도 항상 보여주고 있다.
손흥민은 가장 중요한 선수가 되었다.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어서가 아니라, 그가 만들어내는 골과 결과물 때문이다.
저메인 제나스손흥민을 주목하라.
마치 내 어린 시절을 닮은 대단한 재능을 갖고 있다.
뤼트 판니스텔로이손흥민은 토트넘에 110%를 준다.
계속 공격하려 하고, 슈팅을 하고, 크로스를 만드는 손흥민의 양발 퀄리티는 클래스가 다르며 과거의 나보다도 날카로운, 훌륭한 선수다.
대런 앤더튼시야와 속도를 두루 보유하고 있다.
내가 느끼기에 그에게는 아직 주목받지 못한 능력이 있다.
정상급 선수에게 필요한 모든 것이 다 있다.
마틴 키언책임감이 뛰어난 남자가 있다.
손흥민이 그것을 묵묵하게 받아들인다.
손흥민은 굉장하다.
만약 내가 맨유로 데려와야 할 선수를 꼽는다면 첫번째 선수 중 한 명이다.
나의 톱3에 들어간다.
나는 손흥민의 플레이 스타일을 좋아한다.
매우 직선적이고, 상대를 파괴한다.
언제라도 득점할 수 있고, 양발을 다 쓸 줄 안다.
리오 퍼디난드손흥민이 바이엘 04 레버쿠젠 소속으로 활약했을 때부터 쭉 지켜봐왔다.
그때도 물론 훌륭한 선수였지만 토트넘으로 이적한 지금의 손흥민은 더 나은 선수이고, 더 일관되고 자신감이 넘치는 선수임이 분명하다.
로타어 마테우스손흥민은 좌우 측면 중앙 어디에서도 뛸 수 있고 어느 위치에서나 보탬이 된다.
토트넘에 많은 것을 줄 수 있는 선수다.
티에리 앙리한국에는 손흥민이 있다.
게리 리네커손흥민이 토트넘을 더 강하게 변화시켰다.
케인과 손흥민 두 월드클래스 공격수의 플레이는 아주 인상적이다.
앨런 시어러손흥민은 확실히 대단한 선수이다.
데이비드 베컴손흥민이라는 환상적인 리더가 있기에 팀이 잘 꾸려지는 것 같다.
게리 스템펠대단한 선수다.
난 손흥민이 플레이하는 방식을 좋아한다.
빠르고 역동적이다.
그는 단지 많은 골을 넣을 뿐 아니라 아름다운 골을 만들어낸다.
뛰는 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프란츠 베켄바워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다른 윙어들처럼 공을 갖고 상대 수비와 경합을 펼치는 것보다 상대 배후로 뛰어드는 플레이를 선호한다.
조지 보아텡내가 아주 좋아하는 선수다.
특히 그가 가진 에너지와 기술을 좋아한다.
너무나도 뛰어난 공격수다.
루드 굴리트모든 이들이 해리 케인의 득점왕 도전을 예상하고 있겠지만, 나는 손흥민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싶다.
그는 유럽 최고의 공격수 중 하나로 어떤 팀이라도 향상시킬 능력을 갖췄다.
피터 크라우치이 친구는 제대로 된 선수라고 생각한다.
나는 손흥민의 엄청난 팬이다.
모든 감독들의 꿈인 그는 절대, 절대 당신을 실망시키지 않는다.
폴 머슨내가 생각하기에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양발잡이 피니셔다.
오언 하그리브스손흥민은 대단한 재능을 지녔다.
토트넘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레이엄 수네스지난 두 시즌 동안 손흥민의 상승세는 믿을 수 없는 정도였다.
그는 기술이 있고, 페이스가 좋으며 양발로 득점을 기록할 수 있다.
그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 리그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발전했다.
나라면 오른발이 92개, 왼발이 8개 정도였을 텐데 손흥민은 양발을 모두 쓰는 믿기지 않는 선수다.
그는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마이클 오언나는 손흥민의 플레이 방식을 좋아한다.
보통 왼쪽 윙에서 뛰지만 안쪽으로 들어와 왼발로 놀라운 골을 터뜨렸다.
그는 환상적이다.
디디에 드록바손흥민은 좋은 팀과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는 훌륭하고, 월드 클래스라 생각한다.
좋은 선수임을 매 경기마다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다비드 비야나는 맨유에서 박지성과 수많은 경기를 해보았고 손흥민과 박지성은 비슷한 재능을 지녔다.
그들의 마음가짐은 환상적이고, 그들은 팀에 활력을 주는 역할을 한다.
필 네빌손흥민은 지금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선수다.
재능이 있고, 지난 시즌 정말 좋은 활약을 펼쳤다.
빠르고 득점력도 좋은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최고의 선수 중 하나다.
이는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도 마찬가지며 미래가 밝은 선수라고 생각한다.
루이스 피구상대하는 수비수로서는 악몽과 같은 선수다.
우리는 살라, 마네, 스털링 등에 관해 주로 이야기하지만 손흥민은 그들과 같은 레벨에 있다.
손흥민이 리버풀이나 맨체스터 시티에 있었더라도 그들과 비슷한 활약을 선보였을 것이다.
정말 환상적인 선수로, 최고의 경기력을 갖췄는데 겸손하기까지 하다.
프리미어리그는 물론이고 유럽, 전 세계 어느 팀이라도 그를 탐내고 있을 것이다.
게리의 말에 동의한다.
만약 스털링이나 마네가 팀을 떠나게 된다면, 펩과 클롭의 첫 번째 영입 목표는 단연 손흥민이 될 것이다.
게리 네빌 & 제이미 캐러거어떤 팀에 합류해도 경쟁력이 있다.
정말 뛰어난 선수다.
빠르고, 총명하며, 도움과 득점까지 기록한다.
여기에 이타적이기까지 하다.
세계 최고 수준이다.
손흥민의 토트넘 100호 골을 축하한다.
영국 축구에 큰 획을 더했다.
필드 위에서의 모습은 전율을 일으킨다.
게리 네빌지칠 줄 모르고 이타적이면서도 골 결정력과 책임감을 가진, 현대 축구의 이상적인 공격수다.
영국 BBC손흥민은 메시와 호날두를 제외하면 나에게 가장 큰 감동을 준 선수이다.
2018년 챔피언스 리그에서 토트넘이 유벤투스와 붙었을 때 직접 보았는데 매우 인상적이었다.
로메오 아그레스티손흥민은 지능적인 선수이다.
똑똑한데다 빠르기까지 하니 자신만만한 수비수들도 그를 막지 못하는 것이다.
마이카 리차즈나는 아주 오래오래 전부터 손흥민의 큰 숭배자(big admirer)였다.
프레디 융베리난 그를 사랑한다.
그가 제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선수였으면 좋겠다.
웨스 브라운 손흥민은 함부르크와 레버쿠젠의 골잡이였으며 지금은 토트넘에서 역사를 만드는 선수가 되고 있다.
그는 현재 유럽에서 가장 위험한 공격수이다.
독일 스포츠 채널 스포르트 1손흥민의 2:0 골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의견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그건 그냥 차원이 다른 골이었어요.
저는 지금 이 자리에서 프리미어리그의 여러 팀의 이름을 읊을 수 있습니다.
손흥민의 질주에 수비수 여러 명이 나가떨어져 골을 내준 팀들 이름을 말입니다.
토마스 프랑크EPL 최고의 선수? 케빈 더 브라위너다.
그는 어디에서든 뛸 수 있고, 패스의 퀄리티가 뛰어나다.
내게 있어서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이다.
또한 토트넘의 손흥민을 말하고 싶다.
그는 토트넘을 위해 많은 일을 해내는 선수다.
마테오 귀엥두지2021년 2월의 토트넘은 과거 크리스티안 에릭센, 키어런 트리피어, 간절했던 델레 알리가 있었을 때보다 질이 떨어지는 팀이 되었다.
빅클럽들이 지금의 토트넘 선수들 중 누구를 원하겠는가? 아마 관심을 받을 만한 선수는 해리 케인과 손흥민 뿐일 것이다.
로이 킨 레버쿠젠 시절 손흥민을 처음 만났을 때 나와 그는 A매치에 차출되었다가 돌아와서 프리시즌 경기에 늦었었다.
첫날 크게 다투었지만 금방 친해졌다.
그는 정말 멋진 남자다 로비 크루스 손흥민의 페이스는 놀랍다.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그가 왼발잡이인지 오른발잡이인지 모르겠다는 것이다.
양발잡이 축구선수는 정말 드물다.
손흥민 없이 케인은 어시스트를 주거나 받을 수 없다.
모두가 토트넘의 일등공신은 해리 케인이라고 하지만 내 생각에는 손흥민이다.
손흥민은 독보적이다.
만일 토트넘이 2020-21 시즌에도 무관이라면, 셀 수 없이 많은 팀들이 손흥민을 데려가려고 할것이다.
내가 토트넘 구단주라면 손흥민이 원하는대로 재계약을 할 것이다.
그는 세계 어떤 팀에서라도 주전으로 뛸 수 있는 실력을 갖추었기 때문이다.
가브리엘 아그본라허 나는 손흥민을 그가 레버쿠젠 소속이었던 시절 (챔피언스리그 경기 상대로) 만난 적이 있다.
손흥민은 나와 비슷한 유형의 선수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안드레이 아르샤빈 개인적인 생각으로 손흥민은 아시아 역대 최고의 선수다.
더 이상 아시아 선수의 범주가 아닌 듯하다.
스피드, 마무리 능력이 여태까지의 아시아 선수에게는 없는 것이다.
최전방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싸울 수 있는 특별한 선수다.
그 속도감은 누구도 흉내낼 수 없다.
카마다 다이치 평가전에서 일본이 3-0으로 이겼다고 들떠 있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라운드에는 손흥민이 없었고 손흥민이 합류하면 한국 국가대표팀은 전혀 다른 팀이 된다.
요시다 마야역사상 역대 최고의 아시아 선수는 토트넘의 손흥민이다.
그는 유럽에서 몇 년이나 빛나고 있다.
분데스리가, 프리미어 리그, 그리고 지금은 유럽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활약하고 있으니 말이다.
카가와 신지 내 플레이스타일은 손흥민과 닮았다고 생각한다.
그의 플레이와 멘탈리티를 모두 본받고 싶다.
그의 플레이를 보면 항상 스스로에게 동기부여가 된다.
엄지성손흥민은 톱 플레이어다.
그는 빠르고 강하다.
만일 그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온다면 아틀레티코는 2020-21 시즌에서 보여준 것보다 더 잘 경기할 수 있을 것이다.
디에고 포를란손흥민은 우리와 함께 할 때 항상 모범이 되는 선수다.
늘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단 하나조차도 문제 삼을 수 있던 부분은 없었다.
당연히 많은 분들께서는 항상 손흥민이 얼마나 잘하는지, 과연 월드클래스인지 아닌지 궁금해 하실 것이다.
우리가 아는 손흥민은 항상 겸손하고, 코칭 스태프가 본인에게 어떤 부분을 원하는지 충분히 이해하는 선수라 말씀드리고 싶다.
파울루 벤투(대표팀에서) 골대 앞 전문가는 흥민이니까 강인이한테 벤치마킹하라고 권했다.
김신욱 중국 선수들은 정신력이 없다.
선제 실점을 하면 아주 위축되고 한국이나 일본 대표팀처럼 팀이 지고 있을 때 하나로 합심해서 역전골을 넣어보자는 자세가 없다.
또 그들은 기본기와 훈련이 부족해서 손흥민처럼 될 수 없다.
손흥민은 1시간 반씩 팀훈련을 하고 매일 그의 아버지와 함께 2시간씩 더 훈련한다.
나는 U-18 대표팀에 있는 손흥민을 봤었는데 이미 동료들과는 수준이 달랐다.
외국인 감독들은 중국인 선수에게 자율적으로 훈련하라고 하는데 중국 선수들은 그렇게 해본 적이 없다.
양천 손흥민은 태산과 같은 선수이고 이미 신의 경지에 이르렀다.
우레이는 향산과 같다.
중국인들이 우레이가 골을 넣는 모습에 기뻐하는 것은 향산의 단풍을 보면서 기뻐하는 것과 같다.
그러나 단풍은 한철이다.
이처럼 전체 커리어를 두고 보면 둘은 굉장한 차이가 있다.
리우젠홍 손흥민은 제이든 산초만한 득점력이나 해리 케인만한 찬스메이킹 능력을 가지고 있다.
기록에 비해 매우 저평가된 선수라는 점, 토트넘에서 손흥민을 팔지 않으려고 하는 점 때문에 이적설이 구체화되지 않고 있지만 현재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는 이런 선수가 필요하다.
마크 브러스 잭 그릴리쉬는 분명 재능이 있는 축구 선수고, 나는 그를 좋아 한다.
그러나 그릴리쉬가 1억 파운드라면 손흥민의 가치는 얼마일까? 손흥민은 더 많은 득점과 도움을 올릴 수 있다.
그릴리쉬가 1억 파운드였기 때문에 손흥민은 1억 2500만 파운드, 해리 케인은 1억 5000만 파운드의 가치가 있다.
손흥민은 항상 웃으면서 열심히 뛴다.
그를 상대하는 것은 악몽이다.
좋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고, 최고의 선수다.
나는 손흥민이 빅클럽들과 연결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 놀랍다.
그는 최고의 공격수다.
크리스 워들 아스톤 빌라의 선수들은 경기 초반 꽤 괜찮은 시작을 보여주었으나, 토트넘에는 손흥민이라는 걸출한 선수가 있었다.
그의 뛰어남은 수준이 달랐다.
손흥민은 아스톤 빌라에게 문제를 야기하며 토트넘의 승리를 이끌었다.
딘 스미스 소니는 수퍼 탤런트다.
계속 경기를 뛸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진다면 정말 크게 될 재목이다.
오직 손흥민에게 감동을 받았다.
손흥민이 함부르크에서 뛰던 시절 친하게 지냈었는데 그는 겸손하고 프로 레벨에서 뛰는 것을 감사하게 여길 줄 아는 선수이다.
개인적으로는 그가 선수은퇴할 때까지 런던에 머물면서 토트넘의 선수로 플레이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라파엘 판데르파르트 손흥민이 하루빨리 나의 국가대표 득점기록 (33골)을 갱신했으면 좋겠다.
이동국 손흥민에게서는 배울 점이 많은데 첫째로 꼽을만한 것은 꾸준함이다.
그는 매일 훈련을 한다.
브루누 라지 감독도 나에게 훈련을 자주 하라고 요청했는데 매일 훈련하는 것은 많은 감독들이 모든 선수에게 바라는 일일 것이다.
황희찬 해리 케인, 손흥민 모두 훌륭하지만 특히 손흥민은 나에게 정말이지 깊은 인상을 남겼다.
파비오 칸나바로 케빈 더브라위너, 손흥민.
케빈 더브라위너는 내가 매우 존경하는 선수다.
그의 테크닉과 기회 창출 능력은 매우 뛰어나다.
손흥민 또한 뛰어나기로는 마찬가지다.
빠르고, 뛰어난 결정력을 갖춘 데다 침착하기까지 하다.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윙어와 포워드 모두를 소화할 수 있는 전천후 선수다.
그의 가치는 6,000만 파운드(868억 원)에서 7,000만 파운드(1,013억 원)에 달할 것이다.
손흥민은 나에게 월드클래스다.
케인도 마찬가지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에게 시간과 공간을 허용하면, 두 선수를 막을 수 없다.
이안 라이트2019년 9월 북런던더비에서 손흥민의 슛을 막아낸 것이 내가 아스날 소속일 때 있었던 최고의 순간이다.
베른트 레노월드 클래스다.
토트넘에 있기엔 아까울 정도다.
손흥민의 실력은 한 마디로 가차없다.
전성기 시절의 호날두를 연상하게 하는데, 골 찬스를 잡으면 이미 골이나 다름 없다.
키어런 리차드슨우레이는 스스로의 흥미 때문에 축구선수가 되었지만 손흥민은 어려서부터 엄격한 아버지와 함께 축구를 훈련하고 16세에 독일 유학을 떠났다.
우레이는 속도가 좋은 드리블러이다.
우레이는 상대 페널티 지역 근처에서 슈팅을 날리지만 스프린트를 앞세운 손흥민은 슈팅 각도가 굉장히 넓어 득점 확률이 높다.
우레이가 왼발, 오른발 기술이 달라서 공을 잡을 때 조정이 필요하고 이후 힘이 부족하지만 양발잡이 손흥민은 종종 '폭력미학'을 보여주는 득점 리듬을 가지고 있다.
손흥민은 상업적 가치 면에서 우레이에 비해 월등히 뛰어나며 국제 무대에서 보여주고 있는 눈부신 활약은 더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한다.
손흥민은 2022년 현재, 경력이나 상업적인 가치에서 전성기에 올라 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특집 기사.
<아시아의 맏형 , 그리고 대표팀의 주장들 , 어디까지 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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