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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전 (나이 성별 근황 프로필 리즈 교수 조윤선 미모 이준석동영상)

by Fact One 2022.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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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
김민전
Kim Min-Jeon
출생
1965년 5월 9일 (57세)
부산시 (現 부산광역시)
학력
서울대학교 외교학과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 석사)
아이오와 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 박사)
현직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 교수
경희대학교 취업진로지원처장
약력
국회사무처 연수국 교수
국회사무처 법제예산실 정책조사관
범국민정치개혁협의회 위원
경희대학교 신문방송국 부국장
국회입법조사처 자문위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자문위원
한국의회발전연구회 이사
한국평론학회 이사
한국정당학회 부회장
안철수 국민캠프 공동선대위원장
살리는 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정치분과위원

1. 개요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
2022년 현재 TV조선 강적들에 고정 출연중이다.
살리는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 영입 결정 당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김민전이 여성할당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취지의 칼럼을 여러차례 기고했고,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지난해 총선에서의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했다는 점을 들어 반대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영입후 처음으로 참석한 선대위 회의에서는 총선 부정선거론자들이 주장해온 재검표 관련 발언을 하며 이준석 대표가 영입반대했던 사안에 큰 입장변화가 없음을 드러내고 있다.

 

2. 경력

 

  • 1995년 ~ 1999년 : 국회사무처 법제예산실 정책조사관
  • 1999년 ~ 2001년 : 국회사무처 연수국 교수
  • 2001년 ~ 현재 :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
  • 2003년 : 범국민정치개혁협의회 위원
  • 2008년 ~ 현재 : 경희대학교 신문방송국 부국장
  • 2012년 ~ 현재 : 경희대학교 취업진로지원처장
  • 2012년 : 국회입법조사처 자문위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자문위원, 한국의회발전연구회 이사, 한국평론학회 이사, 한국정당학회 부회장
  • 2017년 : 국민의당 안철수 제19대 대통령 후보 국민캠프 공동선대위원장
  • 2021년 : 국민의힘 살리는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거대책위원장

 

3. 저서

 

  • 《한국 정치제도의 진화경로 - 선거 정당 정치자금제도》(백산서당, 2006년, 김민전·심지연 공저)
  • 《리더십과 한국정치개혁(김민전의 정치읽기)》(백산서당, 2007년)
  • 《사회변화와 입법》(2008년, 김민전·전학선·최대권·이헌출·홍완식 공저)
  • 《변화하는 한국유권자 3 (패널조사를 통해 본 18대 국회의원선거)》(동아시아연구원, 2009년, 김민전·이내영 공저)
  • 《민주주의 워크북》(백산서당, 2018년)

 

4. 논란

 

 

 

4.1. 2020년 총선 부정선거 의혹제기 발언

 

2020년 6월 8일, 김민전은 가세연 유튜브에 출연해 그 해 4월 15일에 있었던 21대 총선을 부정선거라 규정하고 싶지는 않지만, 설명되어야 할 부분들이 너무 많고, 그 부분에 대한 답이 필요하다고 발언했다.
부정선거를 의심하는 이유로는 투표지 분류기가 조작되었을 가능성과, 사전투표와 당일투표에서의 현격한 득표율 차이 등을 언급했다.
2021년 12월 30일, 김민전은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한 후 처음 참석한 선대위 회의에서 문재인 정부의 임기 동안 민주주의가 지나치게 많이 후퇴했다며, 울산시장 부정선거는 물론 2020년 총선 재검표도 제대로 진행되는게 없다고 발언해 다시 한번 부정선거 의혹에 불을 지폈다.
이와 관련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12월 27일 비공개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민전이 2020년 총선에서의 부정선거를 옹호하는 주장을 했었고, 여성할당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취지의 칼럼을 여러 번 기고했다며 김민전의 영입을 반대했었다.
2022년 1월 2일, 아래의 하태경 비판 게시글 논란에서도 부정선거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4.2. "남학생 술 마시고 성적 안 나와","여학생들이 학점 더 높지만 남자가 스펙이라 취업 안돼" 발언

 

남학생들은 군대 가기 전이라고 해서 술 마시고 학점 안 나오고.
군대 다녀오고 나서는 적응하는데 학점 안 나오고.
이 사이에 여학생들은 학점이 잘 나오는데 남학생들은 너무 안 나오는 게 아니냐, 이게 남학생들의 불만, 이대남 불만의 큰 원인이었거든요.
또 20대 여성들의 경우에는 대학 때 내가 학점도 잘 받고 공부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 취업하려 보니 결국 남자가 스펙이더라, 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불만인 겁니다.
2021년 12월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한 후 YTN과의 인터뷰에서 위와 같은 발언을 했다.
일단 김민전이 잘못한 건 "술 마시고 학점 안 나오고"란 발언을 굳이 넣었다는 것이다.
차라리 군대 다녀오고 적응하느라 학점이 안 나온다 부분만 이야기 했다면, 군복무 시기 학업 학습 기회가 부족한 건 엄연히 사실이기에 어느 정도는 호의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굳이 하지 않아도, 아니 하면 안 되는 저 발언을 넣어서 역대급 어그로가 되어버린 것이다 .
그리고 그녀는 대학에서 남학생들의 학점이 여학생들보다 낮다는 그 어떠한 근거도 대지 못했으며, 여학생들이 학점이 더 높지만 "남자가 아니라서" 떨어진다는 어떠한 근거도 제시하지 않았다.
최근 기업(특히 대기업) 취업시장에서 남학생들이 많이 들어가는 이유는 기업들 대부분이 공대 출신을 필요로 하는데 공대생의 대다수가 남학생이다 보니 결과적으로 남학생들이 더 많이 들어가는 것 뿐이며 김민전의 저런 발언은 선후관계를 전혀 파악하지 못한 인식이다.
2022년 1월 2일, 아래의 하태경 비판 게시글 논란에서도 해당 주장에 대한 소신을 굽히지 않았다.

 

4.3. 하태경 의원 비판 페이스북 게시글 논란

 

"미필 하태경, 남학생들 군대 가기 전 술 얼마나 먹는지 몰라"김민전 페이스북 (2022.
1.
2) 선대위에 임명되고, 몇몇 언론이 연락이와서 문재인정부의 민주주의후퇴에 대한 우려를 피력했습니다.
그런 저의 인터뷰에 대해 하태경의원만 반응을 전해왔습니다.
하태경의원은 31일에 전화를 걸어와"2020년 재검표가 진행되지 못하는 이유가 민경욱의원이 재검표에 들어가는 비용 2억원을 안내고 버티기 때문이다".
따라서 "재검표이야기는 잘못알고 말하는것이다"라고 하네요.
그래서 재검표 소송을 담당하는 변호사분 한분에게 연락해서 확인해봤더니 하태경의원이 잘못알고 하는 말이라네요.
저는 궁금합니다.
왜 허위사실을 말하면서까지 재검표에 대한 발언을 하지 못하도록 하려고 한 것인지? 그 변호사분이 하의원이 유독 재검표에 대해 부정적인 발언을 해 왔다고 하더군요.
저는 민주주의 사회는 무엇이든 무제제기를 할 수 있고, 또 그것을 검증할 수 있는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왜 검증자체를 하지 못하도록 하려고 하는 것인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또, YTN 인터뷰를 악마의 편집을 해서 잘못된 영입이라며 사과하라고 여론몰이를 하는 것인지.
저의 하나의 가설은 군대를 다녀오지 않았던 하태경의원이 군대가기전 남학생들이 술을 얼마나 많이 마시는지 전혀 모르고 있는 것이 아닌가하는 것입니다.
저의 학생들도 그렇고, 제 아들도 그렇고 군대가기전엔 참 많이들 마시더군요,어쩃든, 20대 아들과 딸을 둔 엄마로서, 학교에서 여학생과 남학생을 모두 가르치는 선생으로서 저는 20대의 일자리 부족에 분노하고, 또 그들이 좁은 기회의 창을 통과하기 위해 과도한 경쟁을 해야만 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일자리부족을 우려하는 저에게 이대남 무시라고 몰아가는 하태경의원이야말로 어떤 정치를 하고자 하는 것인지 묻고 싶네요.
2022년 1월 2일 김민전은 자신의 주장에 반박한 하태경 의원을 비판하는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김민전은 "군대를 다녀오지 않았던 하태경 의원이 군대 가기 전에 남학생들이 술을 얼마나 많이 마시는지 전혀 모르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나 김민전 본인도 병역의 의무가 없는 여자인데 왜 저런 발언을 했는지는 의문이다.
게다가 본인이 몸담고 있는 살리는 선대위의 대통령 후보도 군미필자인걸 감안하면 저 언행은 결코 선거에 도움이 되는 말이 아니다.
그리고 총선 재검표 비판에 대해서는 "저는 민주주의 사회는 무엇이든 문제 제기를 할 수 있고, 또 그것을 검증할 수 있는 사회라고 생각한다.
왜 검증 자체를 하지 못하도록 하려고 하는 것인지 이해하기 어렵다"고 반론했다.
해당 페이스북 게시물이 논란이 일자 김 위원장은 게시물을 삭제했다.
이후 다음날에 "최근 YTN과의 인터뷰중 20대의 취업과 관련한 대담이 20대 남성들을 비하하는 발언으로 일부 소개된 점을 20대 남성분들께 죄송하다", "저의 부족한 언어로 인해 발생한 오해에 대해 깊이 사과한다"라고 사과하면서도 "발언의 의도가 왜곡되어 일부 보도된 것에 대해서도 아쉬운 마음이다"라고 했다.
또한 "정제된 언어로 소통토록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선대위원장직 사퇴는 하지 않았다.
.

 

4.3.1. 반응

 

  • 같은 날 밤, 이 글에 대해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는 김민전의 글을 인용하며 "기어코 이 와중에 부정선거까지 장착하려 하는가. 그리고 20대 남자는 술퍼먹어서 학점 안나온다고라.. 세대포위론이 싫으면 그것을 대체할 전략을 수립 하랬더니 이제 20대를 그냥 적대시 하려고 하는구나."라며 김민전을 비판하는 내용의 글을 본인의 페이스북에 게시했다.
  • 해당 페이스북 게시물에 한 학생은 "교수님의 수업을 들었던 학생입니다. 수업들을 때와는 너무나도 달라지신 교수님의 모습에 실망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항상 중도를 강조하시던 분이 어쩌다가 이렇게까지 오셨을까요... 또 남학생들이 군대가기 전에 술을 먹어서 학점이 안나온다 하셨는데 군대 다녀온 그 자체가 페널티라는 생각은 못하시나요? 참 실망스럽습니다 교수님"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김민전은 "난 남학생들의 상황을 말하고, 그들의 고민을 말하고 싶었을 뿐 이야.", "일자리가 많았던 80년대에는 2점대도 안되는 학점으로 학점 걱정없이 취업했지만, 지금은 취업을 위해 학점관리를 해야 하는데, 여학생에 비해 남학생이 불리하다는 말이 그렇게 잘못된 말인지?"라는 답글을 남겼다.
  • 더불어민주당 전용기(정치인) 의원은 다음날인 1월 3일, 본인의 페이스북에 아래와 같은 글을 통해 김민전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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