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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육모방망이 페이스북 이준석 나이 윤석열 국회 부의장 러시아 정미경

by Fact One 2022.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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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출생 : 1960년 9월 4일 (61세), 충청남도 공주군 계룡면 하대리 (現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하대리)
사저 :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충청남도 공주시 신관동
본관 : 동래 정씨
현직 : 국회부의장제21대 국회의원국민의힘 공주시·부여군·청양군 당협위원장
재임기간 : 이명박 정부 제3대 정무수석비서관, 2010년 7월 16일 ~ 2011년 6월 10일, 제27대 국회사무총장, 2013년 1월 1일 ~ 2014년 2월 28일, 제21대 전반기 국회부의장, 2021년 8월 31일 ~ 현직
부모 : 아버지 정석모, 어머니 윤석남
형제자매 : 형 정진호, 누이 1명
배우자 : 이미호
자녀 : 장녀 정가영차녀 정원영
친인척 : 사돈 박덕흠
학력 : 보성중학교 (졸업)성동고등학교 (졸업 / 28회)고려대학교 정경대학 (정치외교학 / 학사)공주대학교 (행정학 / 명예박사)
병역 : 경찰청 전투경찰순경 수경 만기전역
종교 : 천주교 (세례명: 도미니코 사비오)
신체 : 184cm, 95kg
지역구 : 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
의원 대수 : 16, 17, 18, 20, 21
소속 위원회 : 외교통일위원회
약력 : 한국일보 논설위원제16대 국회의원 (충남 공주·연기 / 자유민주연합)제17대 국회의원 (충남 공주·연기 / 무소속)자유민주연합 대변인국민중심당 원내대표제18대 국회의원 (비례대표 / 한나라당)국회 정보위원장 (제18대 전반기)대통령실 정무수석비서관 (이명박 정부)국회의장 비서실장 (강창희 의장)국회사무총장 (제27대)제20대 국회의원 (충남 공주·부여·청양 / 새누리당)새누리당 원내대표 및 당대표 권한대행제21대 국회의원 (충남 공주·부여·청양 / 미래통합당) 4.7 재보궐선거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

2.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 가문 출신 정치인. 21대 국회 국회부의장이다.
소속 정당은 국민의힘이며, 지역구는 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이다.

3. 생애

1960년 9월 4일 태어났다.
서울특별시 성동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경찰직 공무원과 도지사를 세 번 역임한 아버지를 따라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강원도 등 전국을 돌며 자랐다.
부친의 강원도 지사 시절 강원도 춘천중학교에 다닌 적이 있다.
성동고등학교 학생회장 출신이다.
성동고등학교 학생회장 시절에 미국 지미 카터 행정부의 정보기관이 청와대를 도청한 사실로 인해 온 국민이 궐기에 나서자 재학생들을 이끌고 신당동 로터리까지 진출하는 고교 반미 시위를 주도했다.
저 때 반미시위가 어떻게 가능했냐면, 카터 행정부와 각을 세우던 박정희 정권에 우호적인 입장으로서다.

4. 가족

조부 정인각은 일제강점기 당시 계룡 면장을 지냈다.
당시 정인각의 친일 행적을 알려주는 문건이 있으나 직위가 고등관료가 아닌 면장이라 친일인명사전에는 등재되지 않았다고 한다.
일제강점기 이전부터 지주 집안으로 내려져온 것이다.
부친은 6선 국회의원과 내무부 장관을 역임한 남당(南棠) 정석모(鄭石謨 1929~2009)다.
내무부 치안국장(현 경찰청장), 강원도 지사, 충청남도 지사를 지냈다.
모친 윤석남은 파평 윤씨 종갓집 딸이다.
소론의 영수였던 명재윤증의 직계후손이다.
논산에 있는 명재윤증고택이 외가다.
양가 모두 유명한 양반집안이다.
처가 역시 내려오는 대단한 양반집안이다.
부인은 당대 국내 최대 면방섬유기업 충남방적 창업주이자 11대 국회의원을 지낸 청운(靑雲) 이종성(李鍾聲 1924~1995)의 차녀 이미호씨다.
현재 이종성 가문은 이종성 회장이 설립한 학교법인 혜전재단을 소유, 청운대학교와 혜전대학교를 운영 중이다.
처남 동서 등이 두 대학의 이사장, 총장을 역임하고 있다.
처조부는 네 번의 도지사를 지낸 청백리 이기세다.
보다시피 본가, 외가, 처가까지 굉장한 내력을 자랑하는 금수저이자 귀족 집안이다.

5. 기자 활동

고려대학교 졸업 후 한국일보에 입사하여 15년간 기자 생활을 했다.
한국일보 워싱턴 특파원 시절에는 1994년 아이티 내전을 취재하기 위해 전쟁통에 뛰어들기도 했다.
이후 한국일보 논설위원을 지냈으며, 기자 생활을 끝내기 전까지 네 번의 백상 기자대상과 두 번의 한국기자협회 기자상을 받았다.

6. 정계 활동

2000년 김종필 자유민주연합 총재의 부름을 받아 자민련에 입당했고 부친 정석모의 지역구였던 충청남도 공주시에 연기군이 합쳐지면서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충청남도 공주시-연기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한나라당 이상재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이후 자유민주연합 대변인, 수석부총무를 지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탄핵정국에서 열린우리당 오시덕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자유민주연합을 탈당하였고 2005년 오시덕의 선거법 위반에 의한 당선 무효로 치러진 재보궐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재보궐선거 전 노무현 대통령이 열린우리당 입당을 권유하였으나 사양하였다.
그리고 심대평과 함께 국민중심당을 창당하여 당 최고위원, 원내대표를 역임하였다.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 심대평이 출마를 포기하고 국민중심당이 무소속 이회창 후보 지지를 선언하자 이에 반발하여 탈당하고 한나라당에 입당, 이명박 후보 지지를 선언한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자신의 지역구인 공주·연기 선거구 공천을 신청했으나 탈락하고 대신 비례대표 상위 순번에 배치되어 당선되었다.
이는 해당 선거구에 자유선진당이 심대평을 공천할 것이 분명했고 실제로 그렇게 되자 당이 배려를 한 경우. 2010년 대한민국 국회 정보위원장에 선출되었다.

7. 청와대 정무수석

2010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에 임명되어 국회의원직을 사임하였다.
본래 계파색이 강하지는 않지만 범친박계에 가까운 평가를 받았으며 이명박 정부에서 탕평인사의 차원에서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으로 임명되었다.
청와대 정무수석 재임 중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면담을 성사시키고 당내 안정과 정권 재창출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며 정권 재창출의 초석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무수석 시절 통큰치킨과 관련하여 논란이 있었다.
정진석은 '통큰 치킨' 소동이 벌어지자 자신의 트위터에 관련 의견을 올려 '통큰 치킨 이벤트' 포기를 이끌어내면서 당시에 '계사오적' 이라는 멸칭으로 조롱받기도 했다.
실용정부 시절 범친박계에 약간 더 가깝기는 했으나, 의외로 이명박 및 친이계, 친이계의 인사들과도 상당히 친한 관계라고 한다.
일단 정진석은 대선 경선이 끝나고 한나라당으로 들어왔기에 계파 논쟁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다.
또한 계파와 관계없이 두루두루 친분이 있는 정계 마당발이라는 평이다.
본인 스스로는 친박도 친이도 아닌 JP계라고 자임하고 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신의 지역구인 충남 공주 지역구에 공천 신청을 했으나 박종준 전 충남지방경찰청장이 공천된다.
대신 선거를 27일 앞두고 서울 험지에 출마해달라는 당의 요청에 새누리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중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통합당 정호준 후보에 밀려 석패하였다.
정호준 후보는 할아버지가 8선 국회의원 정일형, 아버지가 5선 국회의원 정대철으로 내리 중구에서 13선을 했으며 정진석은 6선 의원과 내무부 장관을 지낸 정석모의 아들로 2세 정치인 대결로 주목받았다.
거기에 조병옥의 아들인 자유선진당 조순형 의원도 중구에 출마하려다 정호준을 지지하고 사퇴했는데 만약 완주했다면 더 흥미진진한 대결이 펼쳐질 뻔 했다.
그 후 2013년부터 2014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사무총장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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