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로필
출생 : 1983년 5월 8일 (39세), 서울특별시
국적 : 대한민국
본관 : 합천 이씨 (陜川 李氏)
신체 : 180cm, 70kg, B형
가족 : 부모님
학력 : 광명북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 / 학사)
종교 : 개신교
병역 : 육군 제102기갑여단 병장 만기전역(2009년 3월 ~ 2011년 1월)
소속사 : 웅빈이엔에스
데뷔 : 2007년 KBS 드라마 '행복한 여자'데뷔일로부터 +5633일째
MBTI : ESFP
별명 : 꾹꾹이, 삼겹이, 엽상이
2.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3. 배우 활동
2007년 KBS 드라마 행복한 여자로 데뷔했다.
주로 영화보다는 드라마에 자주 출연하는 배우로 2009년에 입대를 해서 제102기갑여단에서 군 복무를 마친 후 2011년 마이더스, 미스 리플리 등 조연으로 출연하며 복귀했고, 청담동 살아요 의 주연을 맡으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 후,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2012)에서 다정한 변호사 '박준하' 역, 장옥정, 사랑에 살다(2013)에서 주연 동평군 '이항' 역을 맡으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같은 해에는 사랑해서 남주나(2013) 에서 주연 정재민 역을 맡으며,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파랑새의 집(2015)에서는 주연 장현도 역을 맡았다.
2016년 4월 27일부터 방영한 마스터 - 국수의 신에서는 친구들을 위해 희생하는 안타까운 캐릭터인 주연 박태하 역을 맡아 열연하였다.
팬들이 '소상엽'이라고 부를만큼 쉬지 않는 배우이다.
출연작이 결정되지 않는 사이에 시그널에서 편의점 연쇄살인마를, 닥터스에서 결혼식날 사고로 부인을 잃게되는 남편 역할로 특별출연을 했고, 추석 특집 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2013), 드라마 스페셜 - 즐거운 나의 집(2016), 드라마 스페셜 - 당신은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다(2017) 등 쉬지않고 연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아가는 배우이다.
특히 시그널에서의 살인마 역할과, 닥터스에서 펑펑 울던 연기는 잠깐의 출연이지만 이목을 끌기엔 충분했다.
2016년 10월 28일부터 방영한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서 주연 안준영 역을 맡아서 권보아와 호흡을 맞췄고, 2017년 9월 17일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악랄한 변호사인 주연 이유범 역을 훌륭하게 소화해내며 '유범유죄상엽무죄'라는 별명도 얻을 정도로 반응이 좋았고, SBS 연기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드라마를 주로 하지만, 간간히 영화에도 출연을 한다.
2018년 11월 07년 개봉한 동네사람들에서는 의심스러운 미술선생님 김지성 역을 맡아서 열연했으나, 흥행에는 실패했다.
2018년 11월 16일부터 방영된 톱스타 유백이에서는 주연 마도르스 최마돌 역을 맡아 가슴 절절하게 짝사랑을 했다.
착하고 반듯하며 활발한 이미지의 배역을 많이 맡았으나, 시그널 이후부터는 소화 가능한 배역의 범위가 엄청나게 넓어졌다.
당장 시그널의 연쇄살인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의 악랄한 변호사를 보다가 청담동 살아요,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의 개그 캐릭터를 보면 악마적인 역할과 개그 캐릭터 사이에 간극이 느껴진다.
연기력에 대한 잡음도 없고 이미지가 좋다고 평가받는 배우 중 한 명이다.
이러한 점은 런닝맨에 많은 출연을 하면서 한몫을 했다.
대체로 게스트보다는 멤버에 가까웠다는 의견이 꽤 많았다.
특히 391회에서는 흑화하여 이광수와 만보기를 미친듯이 흔들며 캐미를 선사했다.
형들과 여행을 떠났던 무확행은... 호구들의 감빵생활(2019)에서는 엉뚱함과 귀여움, 잘생김을 보여주며 예능감을 뽐냈다.
2019년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에서 생물 선생님 윤정우를 연기하며 멜로 연기의 진수를 보여줬다는 평가와 멜로 눈깔이라는 멜로 배우가 가질 수 있는 최고의 찬사를 받으며 떠오르는 대세 배우로써의 면모를 갖추며 고공 행진을 시작하며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2019 대한민국 베스트 스타상에서 베스트 드라마 스타상을 받았다.
2019년 9월 26일 부터 방영된,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여행하는 힐링예능 시베리아 선발대에 막둥이로 출연하였다.
2020년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과 KBS 2TV 주말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같은 기간 동안 다른 요일로 방영되면서 굿캐스팅 방영 기간 동안에는 일주일에 4일이나 드라마에 나오게 되었다.
두 작품 모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유지하며 두 작품 간의 캐릭터가 본인 걱정과는 다르게 전혀 다른 사람으로 잘 연기해내어 다시금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대세의 흐름을 탔다.
주말극 특성 상 분량이 다른 캐릭터로 돌아가는 그 와중에 이상엽과 이민정 커플의 분량을 요구하는 팬들의 원성이 커지면서 국민청원까지 가게 되는 웃지 못할 상황까지 도래했을 정도로 드라마 내에서의 그의 존재감은 상상 이상이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를 함께 출연했던 선배 김보연은 종영 인터뷰에서 "이상엽은 우리나라 남자 배우들 중에 감정씬을 가장 잘하는 배우였다.
놀라울 정도였다.
예의도 바르고, 위트도 있으면서 매력이 넘치는 아들이었다.
"라는 극찬으로 이상엽의 연기와 인성을 칭찬했다.
이상엽 또한 종영 인터뷰를 통해서 선배 김보연을 "은인 같은 분"이라고 화답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굿데이터에서 매주 발표하는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매주 상위 랭크되며 시청자들에게 믿고 보는 배우의 인상을 확실히 남겼다.
이 드라마로 2020 K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인기상, 장편드라마 부문 남자 우수상, 베스트 커플상을 받았으며, APAN 스타워어즈에서는 연속극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굿캐스팅 종영 인터뷰에서 차기작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언급하며 차기작이 장르물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갖게 한다.
지난 인터뷰 자료를 찾아보면 차기작에 대한 암시가 늘 있었던 것으로 보아 장르물에 대한 언급이 있었던 것이 팬들을 위한 새로운 떡밥으로 여겨지는 중.2020년 09월 03일 인터뷰 게임에 출연하여 목소리가 좋다고 평가받았고, 동년 10월 23일부터 세얼간이에 출연하여 다시한번 예능감을 뽐냈다.
다시 영화에 도전 2020년 11월 12일 개봉한 내가 죽던 날에서 형준 역을 맡았으나 다소 적은 비중의 역할이었다활동하지 않은 시기가 없을만큼 쉼없이 촬영을 한다.
2021년 12월 17일 방송된 드라마 스페셜 - 연애의 흔적에서는 이유영의 전전남친인 정지섭 역을 맡아 헤어진 연인의 흔적과 로맨스로 현실 공감을 그려냈다.
2021년 4월 10일부터는 전국방방쿡쿡을 통해 음식솜씨를 뽐냈으며, 2021년 6월 25일부터 방송된 식스센스 2에서는 제시와 러브라인을 만들어내며 재미를 주었고, 다른 멤버들과의 티키타카를 보여주며 예능인으로 자리를 잡았다.
2021년 6월 23일부터 미치지 않고서야에서 '식세기 백만대 판매 신화의 주역' 한세권 역으로 주연을 맡으며 한대 때리고 싶은 얄미운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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