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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어학원/교수/한국은행/총재/금리/키/청문회/경제학원론)

by Fact One 2022.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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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대 한국은행 총재
이창용
李昌鏞 | Rhee Chang-yong
출생
1960년 5월 16일 (62세)
충청남도 논산군
본관
덕수 이씨
현직
한국은행 총재
재임기간
제27대 한국은행 총재
2022년 4월 21일 ~ 현직
학력
인창고등학교 (졸업 / 25회)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제학 / 학사)
하버드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 박사)
경력
로체스터 대학교 경제학과 조교수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대통령인수위 경제1분과장 (이명박 정부)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기획조정단장
아시아개발은행 수석이코노미스트
국제통화기금 아시아태평양국장
학력
인창고등학교 (졸업 / 25회)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제학 / 학사)
하버드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 박사)
경력
로체스터 대학교 경제학과 조교수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대통령인수위 경제1분과장 (이명박 정부)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기획조정단장
아시아개발은행 수석이코노미스트
국제통화기금 아시아태평양국장

1. 개요

 

대한민국의 경제학자이자 제27대 한국은행 총재.

 

2. 상세

 

1979년 인창고등학교(25회), 1984년 서울대학교 경제학과(80학번)를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하고 총장상을 수상하였으며, 1989년 6월 하버드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후 바로 9월부터 미국 로체스터 대학교 조교수로 임용되었고, 1990년 올해의 교수상(Teacher of the year)을 수상하는 등 주목을 모았다.
박사 과정 재학 시절 전미경제연구소(NBER) RA(1986~1989), 로체스터대학교 재직 시절 세계은행(World Bank) 리서치 펠로우(1992~1993) 등으로 활동했다.
이후 1994년 2월 33세의 젊은 나이로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에 임용됐다.
부친은 이재곤 서울대학교 섬유공학과 교수로, 임용 당시 의과대학을 제외하고 유일한 부자(父子) 교수로 화제가 됐다.
전공 분야는 거시경제학, 금융경제학이다.
서울대학교 교수 시절에는 거시경제이론, 주식/채권/파생금융상품 2(제도) 수업이 명강의로 유명했으며, 블랑샤 저서로 거시경제학 수업을 했다.
거시경제학 강의계획서에서는 "거시경제학의 기본 모형을 통해 현실 경제를 분석하는데 필요한 사고의 틀을 가르치고자 한다.
특히 경제 성장, 경기 변동, 실업, 인플레이션, 이자율 및 환율의 변동 등 다양한 거시경제 문제 및 이에 대한 재정, 통화 정책의 유효성을 분석하는 데 주안점을 둔다.
"라고 서술했다.
특히 2000년 초반 거시경제학 수업에서는 IMF 외환위기 이후 한국 거시경제의 조정 과정(관련 논문 1 관련 논문 2)을 집중적으로 다루기도 했다.
2007년 이명박 정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경제1분과장으로 참여하였다.
이명박 정부 출범 후 금융감독위원회가 금융위원회로 개편된 후 초대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경제 관료의 길로 들어서 2009년 11월 G20정상회의 준비위 기조 단장을 지냈다.
2008년 2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을 수행하기 전 서울대학교 교수직을 사임하였다.
통상 교수직을 휴직하고 공직을 겸하는데, 사직을 한 경우는 흔치 않아서 당시에 큰 화제가 되었다.
하버드대학교 재학 시절에는 로렌스 서머스 전 재무장관을 스승과 제자로 인연을 맺었고 지금도 서머스 전 재무장관이 총애하는 제자로 꼽힌다.
대표적인 일화로 서머스 전 재무장관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한 자리에서 직접 이 교수를 IMF로 보내달라는 요청을 했다.
( 출처)언론 인터뷰에서 서머스 교수를 추억하며, 논문 쓰기 방식이나 "엄격한 경제 논리와 자료 수집"의 중요성을 강조한 적이 있으며, 로체스터 대학교 재직 시절에 서머스 교수, 블랑샤 교수와 금융 관련 논문을 같이 집필하여 1993년에 Quarterly Journal of Economics라는 탑 저널에 퍼블리시 한 적도 있다.
2011년 3월 아시아개발은행(ADB) 수석 이코노미스트를 지냈고 2014년 2월부터 2022년 3월까지 한국인 최초로 IMF의 고위직인 아시아·태평양 담당 국장 직을 맡았다.
비슷한 경우로 국제결제은행 경제 고문 및 조사국장 직을 맡은 신현송 프린스턴 대학교 교수가 있다.

 

2.1. 한국은행 총재

 

2022년 3월 23일,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은행 총재 후보로 이창용 IMF 아시아·태평양 담당 국장을 지명하였다.
1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측은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 인선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과 협의가 있었냐는 질문에 대해 "대통령의 인사에 관한 사안이라 자세히 답변 곤란하나, 한국은행 총재 공백 최소화 위해 당선인 의견을 들어서 내정자를 발표하게 됐다" 밝혔다.
2다만 윤 당선인 측 관계자는 언론에 "이 후보는 좋은 분이라고 생각하지만 절차적으로는 청와대 인사이며 당선인 쪽에서도 추천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3 이에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은 통의동 인수위에서 기자들과 만나 "협의를 했다? 저는 이것이 결국은 갑자기 임명을 강행하기 위한 명분 밖에 안 된다.
(협의) 절차는 전혀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청와대는 "자꾸 그렇게 거짓말을 하면 (무슨 얘기를 했는지) 다 공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4 5국제통화기금(IMF)은 보도자료를 내고 “이 국장이 중요한 자리에 지명된 것을 축하하며, IMF에 대한 그의 탁월한 기여에 감사드린다”며 앞날에 성공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창용 후보자는 지명 다음 날인 3월 24일, 지명 소감을 밝히면서 “성장, 물가, 금융안정을 어떻게 균형 있게 고려하면서 통화정책을 운영해 나갈 것인지 치열하게 고민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이창용 후보자에 대한 인사 청문회를 4월 19일에 열기로 합의하고 4월 12일에 인사청문회와 관련한 안건을 의결했다.
4월 1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인사청문회를 열고 여야 합의로 표결 없이 인사 청문 경과 보고서를 채택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안을 최종 재가하면 이르면 4월 21일, 적어도 이번 주 이내에 취임할 전망이다.
4월 20일 오후 6시 30분에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안을 최종 재가했고, 다음 날인 4월 21일 오전에 이 총재가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같은 날 취임사에서 "디지털 경제 전환과 더불어 세계화 후퇴 흐름이 코로나 이후 뉴노멀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커졌다.
신기술 확보 경쟁, 지정학적 경제 블록화 등으로 국가 간 갈등이 심해지고 정치·경제·안보 등 이슈도 연계되면서 국제정세는 더 복잡해질 것"이라며 한국 경제의 현실을 진단했다.
.

 

3. 저서

 

  • 경제학원론(이준구 공저)우리나라에서 맨큐의 경제학과 더불어 많이 보는 경제학원론 교과서다. 본인이 거시 파트 초안을 썼으며, 이준구 서울대학교 명예 교수가 문장을 다듬었다고 한다. 다만, 서울대학교 교수 재임 시절 본인은 미시 파트인 경제원론1을 강의하고 이준구 교수가 거시 파트인 경제원론2를 강의하였다. 이준구 명예 교수가 저자 직강한 인터넷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다. (K-MOOC 링크)

 

4. 여담

 

  • 대학교 재학 시절 이준구 교수의 제자였다. 그래서 그런지 이준구 교수에게 농담식으로 많이 갈굼 당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 학부 동기인 김대일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에 따르면 로체스터대 재직 당시 '올해의 교수상'을 여러 번 받았다고 한다.
  • 키 193cm의 장신이다. 취미는 농구, 테니스.
  • 조선시대 서화가, 신사임당 아들, 율곡 이이 동생인 옥산 이우의 16대 종손이다. 집안에 내려오는 유물을 강원도 강릉시에 기증했다. 2007년 3월 유물 385점을 기증했고, 2008년 1월 유물 66점을 다시 기증했다. 조부인 故 이장희도 1965년에 현행 5천 원권 화폐 도안으로 사용되고 있는 신사임당의 초충도 등 유물 12점을 기증했다. 출처
  •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를 읽으면서, 영어 + 경제 공부하라고 추천한다. 빌 게이츠, 찰리 멍거도 이코노미스트는 종이 잡지로 매주 읽는다고 알려져 있다.
  • 고위 관료를 역임한 대학 교수이자 경제학자라는 이미지와 다르게, 패션이 캐주얼하다는 평이다. 과감한 패턴의 넥타이도 많이 착용하는 편에, 한국은행 총재 지명 이후 공항 패션이 이목을 끌기도 하였다.
  • 코로나19로 인해 6~7개월 가량 투병해야 했다고 한다. 이로 인한 건강상 문제 때문에 한국은행 총재 지명을 장고 끝에 수락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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