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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재준 (이병기/석방/무죄/국정원장/최강욱/장군)

by Fact One 2022.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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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36대 육군참모총장
출생
1944년 10월 20일 (77세)
충청남도 대덕군 북면
(現 대전광역시 대덕구)
본관
영양 남씨#
재임기간
제15대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2002년 4월 10일 ~ 2003년 4월 4일
제36대 육군참모총장
2003년 4월 7일 ~ 2005년 4월 7일
제31대 국가정보원장
2013년 3월 22일 ~ 2014년 5월 21일
부모
아버지 남교목, 어머니 이순재
형제자매
4남 4녀 중 차남
형 남일진
동생 남우진, 남형진
배우자
김은숙
자녀
슬하 2녀
학력
대전대흥초등학교 (졸업)
대전중학교 (졸업)
배재고등학교 (졸업)
경남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 석사)
종교
개신교
경력
제31대 국가정보원장
충남대학교 군사학부 명예교수
서훈 내역
보국훈장 삼일장
보국훈장 천수장
보국훈장 국선장
군사 경력
임관
육군사관학교 (25기)
복무
대한민국 육군
1969년 ~ 2005년
최종 계급
대장 (대한민국 육군)
주요 보직
육군참모총장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수도방위사령관
대한민국 육군본부 인사참모부장
제6보병사단
수도방위사령부 참모장
참전
베트남 전쟁
부모
아버지 남교목, 어머니 이순재
형제자매
4남 4녀 중 차남
형 남일진
동생 남우진, 남형진
배우자
김은숙
자녀
슬하 2녀
학력
대전대흥초등학교 (졸업)
대전중학교 (졸업)
배재고등학교 (졸업)
경남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 석사)
종교
개신교
경력
제31대 국가정보원장
충남대학교 군사학부 명예교수
서훈 내역
보국훈장 삼일장
보국훈장 천수장
보국훈장 국선장
군사 경력
임관
육군사관학교 (25기)
복무
대한민국 육군
1969년 ~ 2005년
최종 계급
대장 (대한민국 육군)
주요 보직
육군참모총장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수도방위사령관
대한민국 육군본부 인사참모부장
제6보병사단
수도방위사령부 참모장
참전
베트남 전쟁

1. 개요

 

대한민국 육군의 전 군인, 전 정무직 공무원, 대한민국 육군참모총장 및 국가정보원장, 충남대학교 군사학부 명예교수 등을 두루 역임하였다.
박근혜 정부 당시 국정원장 재임 시절에 특수활동비를 청와대에 상납했다는 혐의로 2017년 11월 17일에 구속되었다.
2018년 5월 23일 댓글수사 방해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 받았고, 2019년 3월 14일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그 후 2021년 7월 8일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청와대 상납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확정되어 도합 징역 5년이다.
출소는 2022년 11월 예정이다.

 

2. 생애

 

1944년 10월 20일 충청남도 대덕군 북면(현 대전광역시 대덕구)에서 아버지 남교목(南敎穆)과 어머니 전주 이씨 이순재(李順宰) 사이의 4남 4녀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대전대흥초등학교와 대전중학교, 배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69년 육군사관학교 25기로 임관했다.

 

2.1. 군인 시절

 

군인 시절의 남재준은 뚝심있고 강직한 성품이었다고 평가받는다.
육사 출신이었지만 하나회에 가입하지 않은 탓에 영관급 장교 시절의 대부분을 보낸 대한민국 제5공화국 시절 막대한 인사 불이익을 받아왔다.
소령에서 중령으로 진급할 때는 육군사관학교 + 보병임에도 불구하고 무려 4차 이상에 진급했고, 대령 진급도 3차에서 할 수 있었다.
보통 3,4차 진급은 다음 계급으로 진급할 생각은 하지 말라는 의미나 다름없다.
新東亞 2013년 8월호 기사아무리 하나회 출신이 아니라고 해도 이 정도 수준으로 진급에서 밀리는 케이스는 흔치 않았다.
사실 그는 정권에 밉보인 상태였고, 분명한 이유도 있었다.
신군부가 벌인 12.
12 군사반란 당시, 정병주 육군 특전사령관의 비서실장으로 반란군과 총격전으로 맞서다 장렬히 유명을 달리했던 김오랑 중령이 그와 육사 동기였다.
이 사건이 터졌을 당시 남재준은 소령 계급으로 육군대학 교관을 맡고 있었고, 강의 중 군의 정치개입을 강력히 성토했을 뿐만 아니라, 김오랑 중령의 무덤을 찾아가 울분을 터뜨렸기 때문이다.
新東亞 2004년 10월호 기사이후 김영삼 정부가 들어서며, 대대적인 하나회 숙청 작업이 실시되었다.
덕분에 숱한 고위급 장성들이 갈려나갔으며, 반사적으로 유능했으나 영관급 장교 시절 매번 진급에서 물을 먹던 남재준은 기사회생, 승승장구 할 수 있었다.
김영삼 정부에서부터 김대중, 노무현 정부에 이르기까지, 남재준은 중장까지의 진급을 1차에 하고, 그것도 6사단장, 육본 인사참모부장, 수방사령관, 합참 작전본부장 등 요직 을 지냈다.
모든 진급을 1차에 끝냈다고 알려져 있으나 대장 진급은 동기인 김종환(1군 사령관, 합참의장), 서종표(3군 사령관)가 2001년에 이미 진급했지만 남재준은 2002년 상반기가 돼서야 진급했다.
남재준은 연합사 부사령관을 지냈고 2003년에 대한민국 육군참모총장에 취임하게 된다.
노무현 정권 당시 육군참모총장으로 재직 중 그 유명한 병영생활 행동강령을 시행하고, 2003년 즈음에는 폐타이어로 축성되어 있던 '전국의 모든 전투진지'를 진지공사 할 때 콘크리트 블록이나 흙벽돌 등으로 재구축하라고 지시했다.
전자의 경우 육군 내 각종 가혹행위나 구타 등의 부조리를 청산하고 후자 역시 겉으로 보기엔 환경보호에 앞장섰다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일선 부대에서 시멘트, 흙, 지푸라기 등을 섞어 만드는 흙벽돌의 경우 내구성이 헝편없어 매년, 심지어 비만 오면 금이가고 무너지는 부작용이 있다.
군 전통의 악습 '보여주기'의 병폐가 좋은 의도를 말아먹은 셈.
재밌는 건 당시 현역 장병들에게 '쌩 노가다 시키고(진지재구축) 고참병들 권위 깎는다(행동강령)'고 평가절하 당하곤 했었다.
2005년 말 본인이 연관된 장성 진급 비리 관련 연루 의혹 등이 국방부 군검찰 등에서 제기됨으로 인해 전격적으로 사의를 표하고 2005년 상반기 인사에서 전역했다.
2005년 대장 예편 후 서경대학교 군사학과 석좌교수를 역임했다.
이후 충남대학교 군사학부 명예교수를 역임하며 교육계에 잠시 몸담은 적이 있다.
2007년 남재준 대장 인터뷰 이때 있었던 육군사관학교 특강에서 "생도들은 내가 부러운가? 나는 생도들이 너무 부럽다.
생도들은 얼마든지 육군 참모총장이 될 수 있지만, 나는 다시는 생도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 꿈이 있는 생도라는 신분에 감사해라"라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이 발언이 끝나자마자 생도들의 우레와 같은 박수가 쏟아졌다고.
현역 고급 군인이 골프치는 것을 비판했다고 언론사편으로 보도된 적 있다.
"골프를 치는 것은 개인 사생활인 만큼 공과 사를 구분하면 그만" 참모총장 임명때의 MBC뉴스, 2003년, "대한민국 군대의 장교가 주중 내내 골프를 화제로 삼고 주말엔 골프장을 찾는다면 차라리 골프선수가 되지 왜 군인이 되었는지 모르겠다"주간경향, 2014년.

 

2.2. 국정원장 시절

 

위와 같이 군인으로서는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나, 퇴임 후 정치적 행보 특히 국정원장 재직 시절에 관해선 논란의 여지가 있다.
전역 이후 2007년부터 남재준은 이른바 친박인사로 분류되어 왔다.
그 결과 박근혜 정부 출범과 함께 2013년 국가정보원 원장에 취임하였다.
그가 지휘하는 국정원은 여러차례 국내정치에 파장을 불렀는데, 이 중 하나로 먼저 남북 정상회담 회담 대화록 유출사건이 있다.
"노무현 대통령이 2007 남북정상회담시에 NLL포기를 김정일에게 약속했다"는 일부 정치인의 주장을 돕기 위해서 남재준은 국정원에 비밀로 보관되어 있던 남북 회담 대화록을 공개한 것.
이는 외교적으로 큰 문제를 야기했으나, 결과적으로 노무현 대통령이 그런 발언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만 증명되었고, NLL포기발언을 했다는 허위사실을 주장한 정치인(김무성, 정문헌) 들이 후에 줄줄히 사과하거나 법적 처리됨으로써 일단락되었다.
남재준 자신은 친권력적인 검찰에 의해 무혐의 처리되어 법적 책임에서 벗어났으나, 국정원을 정쟁의 한가운데로 끌어들였다는 비난을 받았다.
아울러, 자기 수틀리는 대로 외교기밀을 마구 떠벌리고 다니는 결격자가 고위 공직을 해먹는 나라라는 이미지를 심어줌으로써 한국 외교의 전반적인 신뢰성을 실추시켰다는 평가가 있었다.
남재준 재임기에 국정원이 벌인 가장 큰 과오는 국정원 간첩 조작 사건이다.
이 사건은 국정원이 탈북 화교인 유우성을 북한 보위부의 지령을 받은 간첩으로 조작하려다 결과적으로 관련자 모두 무죄를 받고, 증거를 조작한 국정원 요원들이 처벌된 사건이다.
거기에 이 사건 때문에 북중국경 부근에서 활동하던 국정원 현지 요원들이 중국 방첩기관에 줄줄이 신분이 노출되어 이후 대북 정보수집에 차질을 빚었다고 한다.
또한 북한붕괴론에 확증편향되어 매년 북한이 붕괴될 것이라고 국정원발 통신으로 주장했으나 실제로는 북한은 붕괴하기는 커녕, 전력을 증강시키면서 버젓이 도발을 벌이고 있었고, 국정원은 이런 북한 내부의 정보는 깜깜이었다.
국정원이 숙청 혹은 처형되었다고 밝힌 북한 인사들 중에서 어떤 이들은 몇 달 후 공개석상에 버젓이 나타나기도 했다.
때문에 경직된 군출신이 국정원을 맡는게 과연 합당하냐는 회의론도 있었다.
특히 지나치게 호전적이라서 김정은의 암살도 실행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다녔는데, , 한 국가의 정보수장을 지낸 사람이 이런 식의 정제되지 못한 발언을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유우성 간첩 의혹 사건이 대법원에 의해 국정원의 조작으로 판명되자, 책임론이 불거졌고, 결과적으로 후임자도 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2014년 5월 경질되었는데.
실상은 놀라운 반전이 있었다.

 

2.3. 국정원장 경질 후

 

2016년 말에 불거진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에서, 남재준 원장의 실질적인 경질 사유가 드러났다.
남재준 원장은 비선실세에 관한 보고서를 청와대에 올렸다가 이틀 만에 전격 경질된 것이었다.
즉, 간첩의혹사건에 원장으로서의 책임은 허울 좋은 명분이었을 뿐이었다.
조응천 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증언에 따르면, 남재준 원장은 국정원 내에서 박관천과 친분있는 인물의 명단을 내놓으라는 청와대의 지시를 거부했다.
남재준은 "(국정원)인사는 (국정원장인)내가 하는 것이다.
정윤회 관련 정보를 내놔라.
내가 청와대에 들고 간다.
"고 했다.
그렇게 청와대에 비선실세 관련 보고서를 낸 지 이틀 만에 경질당한 것.
비선실세 의혹을 최초로 고발했던 세계일보 기사그리고 2017년 1월 인터뷰에서 “국정원에 사찰은 고사하고, 검증 기능마저 제한돼 있었다”면서 “내가 만약 정윤회·최순실 (농단을) 알았다면 총이라도 들고 청와대 들어갔을 것”라고 발언했다.
남재준 "최순실 농단 알았다면, 총 들고 청와대 들어갔다"월간중앙 인터뷰 전체내용남재준은 노무현 정권 당시 육군참모총장으로서 군인사와 관련하여 청와대와 날을 세운 적 있었다.
"왜 정치권이 군인사에 개입하는가.
군인사의 결정권자는 참모총장이다.
"라고 주장했다.
당시 노무현은 대통령으로써 국군 통수권자였기에 사실 말이 안 되는 말이다.
그말은즉슨 대한민국의 모든 국군의 상관이라는 말인데 저 말은 넒게 보면 하극상이 될수 있다.
심지어는 진급심사 기간중인 2004년 8월 31일에는 계룡대 육군본부에서 군 장성과 영관급 참모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노무현정부의 군 개혁정책에 대한 입장을 피력하며 “이런 식으로 하면 군인들은 다 굶어 죽으란 이야기냐.
(고려의 무신정변인 ) ‘정중부의 난’이 왜 일어났는지 아는가.
무인들을 무시하고 문인을 우대한 결과 아닌가”라고 발언했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그의 발언은 일각에선 ‘사실상 군사 쿠데타를 암시한 것 아니냐’는 해석까지 있었다.
그러나 이에 남 총장은 “그런 발언을 한 적이 없다”며 진화에 나섰고, 군 당국이 진상조사에 나섰지만 진실규명 없이 흐지부지 종결됐다.
노무현은 못마땅해 하면서도 결국 참모총장인 남재준의 손을 들어줬다.
이렇듯 정치권과 날을 세웠음에도 남재준은 참모총장의 임기를 모두 채우고 전역할 수 있었다.
그러나 박근혜 정권에서 그의 일관된 강직한 소신은, 이틀 만에 경질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낳았다.
남재준 육군참모총장 시절 청와대와 군 인사 등을 포함해서 갈등을 빚었다.
육군참모총장과 노무현 당시 대통령의 충돌은 상당히 상징적인 사건인데, 문민통제 항목에서 볼 수 있듯 정치권이 군인사에 개입하는 것이 당연하며 군인사의 최종 결정권자는 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이다.
군의 문민통제 원칙은 대한민국 헌법에 명시되어있을 정도로 기본적인 민주주의 원칙 중의 하나이다.
군 인사를 육군참모총장이 결정한다는 사상 자체가 군부독재 시기를 미화하는, 아니 군부독재의 시스템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는 모습이라는 것은 시각도 있다.
(단 이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남재준 전 국정원장에게 부정청탁(이 사람을 준장으로 진급시킬 수 있게 좋게 봐달라)을 한 것을 남재준이 거절하였을 뿐이다.
)국정원장이라는 직책의 성격상 대통령과 자주 독대를 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박근혜 대통령과 독대할 기회를 거의 갖지 못했다고 한다.
국정원장으로서의 인사권 행세도 문고리 3인방의 외압 때문에 제대로 하지 못했으며, 심지어 직원들에게 면이 제대로 서지도 않았다고 한다.
이쯤 되면 완전히 바지원장이었던 것.
당시 장준규 육군참모총장도 알자회 때문에 비슷한 상황을 겪었다.

 

2.4. 19대 대선 출마

 

19대 대선 출마를 선언했고,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한때 新 새누리당에 입당하여 대선후보 경선에 참여한다는 얘기도 있었지만, 조원진이 새누리당 대선 후보로 추대되면서 무산되었다.
결국 4월 13일 통일한국당의 대선후보로 출마하면서 무소속 출마는 아니게 되었다.
내가 대한민국이다라는 특이한 슬로건과 통일이 답이다라는 공약을 내세우며 상당한 비판을 받았다.
20년 전이라면 모를까 북핵과 사드(THAAD) 등으로 전쟁을 걱정해야할 시점에서 상당히 어그로를 끌려고 했다.
또한 주 공약은 사람들이 길가다가 1번쯤 보게되는 한마디인만큼 더욱 비판을 받았다.
비판을 받지 않은 이경희와 다른 점은 이경희는 삼균주의를 기반으로 하는지라 상당히 좌파적 관점으로 사회 문제를 접근하는 상황에서 안보는 우파를 내걸고 최종 목표를 통일로 내걸은데 비해 남재준은 통일만을 언급하며 심각한 사회문제도 기존 보수적 관점으로 내걸었음에도 안보에 대해 큰 언급을 하지 않았다.
또, 국회 해산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우리나라 헌법의 전문을 한번이라도 읽어 보았던 사람, 혹은 국회 해산 문서에 들어가 본 사람이라면 말이 안된다는 것을 알수 있다.
현행 헌법하에서 국회를 해산시키려면 헌법을 위반하는 수 밖에 없다.
아니면 국회 해산이 가능하도록 개헌을 하든지.
2017년 4월 24일 열린 비초청 토론회에서는 전직 국정원장이라는 기존의 이미지와는 달리 말을 더듬으며 답답한 모습을 보였는데, 그 와중에도 땅굴 드립 치며 남굴사 인증을 한 김민찬 후보에 대해서 북한 땅굴설에 대해서 조목조목 반박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남굴사의 망언이 같은 극우 내에서도 얼마나 엉터리에 궤변인지 제대로 인증한 셈.
여담으로 본인의 선거공보물의 표지 맨 위에는 노무현 대통령이 재임 시절에 어떤 군인을 진급 시켜달라는 요청을 받았으나 정치권이 군 인사에 개입해서는 안 된다며 거절했다는 일화를 소개했는데 진실인지 거짓인지는 모른다.
2017년 4월 29일에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지지하며 대선 레이스에서 도중 사퇴했다.
그런데 사퇴했음에도 불구하고 광주민주화운동에 북한군이 개입되었다는 등, 가산점 무효를 주장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현수막을 계속 투하하는 트롤짓을 일삼았다.
그것도 전라남북도와 광주광역시에서.
육참총장을 지냈다는 사람이 할 말은 아니다.
광주광역시까지 북한군이 와서 개입할 정도면 군이 역할과 기능을 못했다는 얘기이다.
그리고 당시 군을 장악한 전두환이나 노태우에게 책임을 물어야 할 사안이기도 하고.
더군다나 하나회 때문에 진급에서 물먹었던 사람이 할말은 더더욱 아니다.

 

3. 국정원장 재직 시절 범죄

 

 

 

3.1. 국정원 특수활동비 청와대 상납 사건

 

  • 2017년 11월 8일, 과거 국가정보원장 재직 시절 청와대에 국정원 특수활동비를 준 혐의로 검찰에 소환되었다. '특수활동비 靑 상납 의혹' 남재준 전 국정원장 소환조사
  • 2017년 11월 14일, 검찰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국고손실, 뇌물공여, 국정원법상 직권남용 혐의로 남재준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특수활동비 靑 상납, 뇌물로 볼 수 없어… 국고손실 해당"
  • 2018년 12월 11일 특활비 상납혐의로 2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일부 뇌물공여 혐의가 무죄로 인정되고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국고손실 혐의도 적용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형량이 줄었다. '특활비 靑 상납' 전직 국정원장들 감형… 항소심 "국고손실 아닌 횡령"
  • 2019년 11월 28일 특활비 상납 건에 대해 대법원은 원심 판결을 파기환송하고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국정원 특활비 靑 상납' 국고손실 해당… 국정원장도 회계관계직원"
  • 2020년 4월 9일 특활비 상납 파기환송심 재판이 시작되었다. 앞서 1, 2심에서 무죄로 판단했던 일부 국고손실 혐의와 뇌물 혐의를 유죄로 봐야 한다고 대법원이 결론 내리면서 파기환송 됐다.
  • 2021년 1월 14일 파기환송심에서는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특활비 靑 상납' 전직 국정원장들, 파기환송심서 실형
  • 2021년 7월 8일 대법원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확정 판결받았다. '특활비 靑 상납' 전직 국정원장들, 모두 실형 확정

 

3.2. 국가정보원·국방부 여론조작 사건

 

  • 2017년 12월 11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국정원법 위반, 위증교사 등의 혐의로 기소되었다. '국정원 수사방해 혐의' 남재준 전 국정원장 추가기소
  • 2018년 5월 23일 댓글수사 방해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 받았다. '국정원 댓글 수사 방해' 장호중 전 부산지검장·이제영 검사 모두 실형
  • 2018년 11월 6일 항소심에서도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 받았다.
  • 2019년 3월 14일 대법원은 남재준의 상고를 기각하여 3년 6개월 실형을 확정했다. 이로써 국립묘지 안장 혜택은 물 건너갔다. '2013년 국정원 댓글수사 방해' 남재준·장호중 실형 확정

 

3.3. 채동욱 전 검찰총장 혼외자 정보 불법 취득 사건

 

  • 2018년 6월 15일 개인정보보호법위반 등 혐의로 기소되었다.'채동욱 혼외자 사찰 혐의' 남재준 전 국정원장 등 7명 기소
  • 2018년 11월 22일 검찰은 징역 3년을 구형했다.
  • 2019년 1월 4일 1심 법원은 '혼외자 첩보를 검증하라고 명시적·묵시적으로 승인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 2020년 2월 4일 항소심 선고가 예정되어 있었지만, 변론이 재개되었다.
  • 2020년 6월 30일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채동욱 혼외자 등 뒷조사 혐의' 남재준 前 국정원장, 항소심도 "무죄"
  • 2022년 1월 16일 대법원에서 무죄가 최종 확정되었다. '채동욱 혼외자 등 뒷조사 혐의' 남재준 前 국정원장 무죄 확정 판결문 전문

 

3.4. 가석방

 

2022년 5월 30일 가석방되었다.
尹정부 첫 가석방에 남재준·이병기 전 국정원장 포함 국정원 특수활동비 청와대 상납 사건/재판/남재준·이병기·이병호·이헌수·이원종으로 같이 재판받던 이병기와 이헌수도 가석방되었다.
이원종은 애초에 무죄였으며 이병호는 형기가 많이 남아 이번 가석방에서 제외되었다.

 

4. 선거 이력

 

연도
선거종류
소속정당
득표수(득표율)
당선여부
비고
2017
제19대 대통령 선거
국민참여신당
후보 사퇴
2017년 4월 29일 후보직 사퇴

 

5.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한나라당
2007 - 2012
정계 입문
새누리당
2012 - 2013
당명 변경
무소속
2013 - 2014
공직 취임으로 인한 탈당
새누리당
2014 - 2016
복당
자유한국당
2017
당명 변경
무소속
2017
당내 노선 차이로 인한 탈당
국민참여신당
2017 - 2018
입당
정계 은퇴
국민참여신당
2018 - 2019
당명 변경
무소속
2019 -
탈당

 

6. 여담

 

  • 제19대 대선 당시 통일한국당(現 국민참여신당)에 입당했지만 대선 후 별다른 활동이 없던 통일한국당을 다른 세력이 인수해버렸다. 확실한 것은 국정원 시절에 저지른 범죄로 인해 실형이 확정되어 피선거권이 박탈되었다. 아마 이후 탈당한 것으로 보인다.
  • MB와 목소리가 비슷하다는 의견도 있다.
  • 복역 중 모친상을 당해 3박 4일간 일시석방 되었다.
  • 시크릿 파일 위기의 장군들에서는 악역으로 나오며 윤광웅과 엄청나게 대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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