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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45대 국무총리
이낙연 李洛淵 | Lee Nak-y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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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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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12월 20일 (6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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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광군 법성면 용덕로3길 5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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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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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로구 내수동
경희궁의아침 3단지 |
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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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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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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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더불어민주당 종로구 지역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민생연석회의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자치분권정책협의회 위원장 |
재임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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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대 전라남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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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1일 ~ 2017년 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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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대 국무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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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31일 ~ 2020년 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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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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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이현옥, 어머니 진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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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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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이연순
남동생 이계연, 이상진 여동생 이금순, 이하연, 이인순 |
배우자
|
김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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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
아들 이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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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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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포국민학교 (졸업)
광주북성중학교 (졸업) 광주제일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 학사) |
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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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카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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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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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예장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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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175cm, 80kg, A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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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선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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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대수
|
16, 17, 18, 1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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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경력
|
동아일보 논설위원
동아일보 국제부장 제16대 국회의원 (전남 함평군·영광군 / 새천년민주당) 제16대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 새천년민주당 제1정책조정위원장 새천년민주당 대변인 새천년민주당 기획조정위원장 제17대 국회의원 (전남 함평군·영광군 / 새천년민주당) 새천년민주당 원내총무 민주당 원내총무 민주당 부대표 민주당 사무총장 제18대 국회의원 (전남 함평군·영광군·장성군 / 통합민주당) 제18대 국회 전반기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위원장 민주당 전라남도당 위원장 민주통합당 전라남도당 위원장 제19대 국회의원 (전남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 / 민주통합당) 국회 한일의원연맹 수석부회장 제37대 전라남도지사 (민선 6기 / 새정치민주연합) 제45대 대한민국 국무총리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제21대 국회의원 (서울 종로구 / 더불어민주당) 제4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민주연구원 이사장 더불어민주당 4∙7 재보궐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 선거 경선 후보(2위) 대한민국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거대책위원장 |
약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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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洛, 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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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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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이현옥, 어머니 진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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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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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이연순
남동생 이계연, 이상진 여동생 이금순, 이하연, 이인순 |
배우자
|
김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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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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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이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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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법성포국민학교 (졸업)
광주북성중학교 (졸업) 광주제일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 학사) |
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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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카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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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
개신교 (예장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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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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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cm, 80kg, A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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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선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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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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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17, 18, 1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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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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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논설위원
동아일보 국제부장 제16대 국회의원 (전남 함평군·영광군 / 새천년민주당) 제16대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 새천년민주당 제1정책조정위원장 새천년민주당 대변인 새천년민주당 기획조정위원장 제17대 국회의원 (전남 함평군·영광군 / 새천년민주당) 새천년민주당 원내총무 민주당 원내총무 민주당 부대표 민주당 사무총장 제18대 국회의원 (전남 함평군·영광군·장성군 / 통합민주당) 제18대 국회 전반기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위원장 민주당 전라남도당 위원장 민주통합당 전라남도당 위원장 제19대 국회의원 (전남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 / 민주통합당) 국회 한일의원연맹 수석부회장 제37대 전라남도지사 (민선 6기 / 새정치민주연합) 제45대 대한민국 국무총리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제21대 국회의원 (서울 종로구 / 더불어민주당) 제4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민주연구원 이사장 더불어민주당 4∙7 재보궐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 선거 경선 후보(2위) 대한민국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거대책위원장 |
약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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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洛, 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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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언론인 출신 정치인.
2. 약력
- 1964.2. 법성포국민학교 졸업
- 1967.1. 광주북성중학교 졸업
- 1970.1. 광주제일고등학교 졸업
- 1974.2.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학사 졸업
- 1976. 한미연합군사령부 카투사 미8군 제21수송중대 병장 만기 전역
- 1978. 한국투자신탁 근무
- 1979. 동아일보 정치부 기자
- 1989. 동아일보 국제부 주일특파원
- 1993. 동아일보 기획특집부 기자
- 1997. 동아일보 국제부 차장
- 1997. 동아일보 논설위원
- 1999. 동아일보 국제부장
- 2000. 새천년민주당 전남 함평·영광지구당위원장
- 2000. 제16대 국회의원 (전남 함평군·영광군 / 새천년민주당)
- 2000. 새천년민주당 남북정상회담지원 특별위원회 위원
- 2000. 제16대 국회 남북정상회담관련결의안기초특별위원회 위원
- 2000. 제16대 국회 국무총리인사청문회특별위원회 위원
- 2000. 제16대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 위원
- 2000. 국회 한일의원연맹 안보외교분과 부위원장
- 2000. 새천년민주당 제1정책조정위원장
- 2000. 제16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2001. 제16대 국회 일본역사교과서왜곡시정을위한특별위원회 간사
- 2001. 새천년민주당 대변인
- 2002. 새천년민주당 기획조정위원장
- 2002. 새천년민주당 대선기획단 부단장
- 2002. 제16대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
- 2002. 제16대 대통령 선거 노무현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 2002. 노무현 대통령당선자 대변인
- 2003. 제16대 대통령 취임사 준비위원회 위원
- 2003. 새천년민주당 대표최고위원 비서실장
- 2003. 제16대 국회 산업자원위원회 위원
- 2003. 제16대 국회 과거사진상규명에관한특별위원회 위원
- 2004. 제17대 국회의원 (전남 함평군·영광군 / 새천년민주당)
- 2004. 새천년민주당 원내총무
- 2004. 제17대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
- 2004. 제17대 국회 운영위원회 위원
- 2004. 국회 한일의원연맹 사회문화분과 위원장
- 2004. 제17대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
- 2005. 제17대 국회 독도수호및일본의역사교과서왜곡대책특별위원회 위원
- 2005. 민주당 원내총무
- 2006.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 고문
- 2006. 제17대 국회 민족화해와번영을위한남북평화통일특별위원회 위원
- 2007. 민주당 부대표
- 2007. 제17대 국회 정보위원회 간사
- 2007. 중도통합민주당 최고위원
- 2007. 대통합민주신당 대변인
- 2007. 제17대 대통령 선거 정동영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특보단장
- 2007. 제17대 국회 서해안유류오염사고대책특별위원회 위원
- 2008. 제18대 국회의원 (함평군·영광군·장성군 / 통합민주당)
- 2008. 제18대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위원장
- 2008. 국회 한일의원연맹 간사장 겸 부회장
- 2010. 제18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 2010. 민주당 전라남도당위원장
- 2010. 민주당 사무총장
- 2011. 민주통합당 전라남도당위원장
- 2012. 제19대 국회의원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 / 민주통합당)
- 2012. 제19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 2012. 제18대 대통령 선거 문재인 후보 공동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
- 2012. 국회 한일의원연맹 수석부회장
- 2013. 민주통합당 전국대의원대회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 2014.7. 제37대 전라남도지사 (민선 6기 / 새정치민주연합)
- 2014. 전국시도지사협의회 부회장
- 2016.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상임고문
- 2016. 영호남시도지사협력회의 의장
- 2017. 빛가람혁신도시공공기관장협의회 공동회장
- 2017.5. 제45대 국무총리 (문재인 정부)
- 2018. 3.1운동및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 2019. 여성지도자 영부인 이희호 여사 사회장 장례위원회 공동장례위원장
-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홍보대사
- 2020.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고문
- 2020.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 2020.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
- 2020.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위원장
- 2020.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종로구 지역위원장
-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서울 종로구 / 더불어민주당)
- 2020. 자치와 균형 포럼 고문
- 2020. 제4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 2021.7.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 (경선 2위)
- 2022.2. 대한민국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거대책위원장
3. 대권주자로서
국무총리 퇴임 후 2021년 연초의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 건의와 2021년 재보궐선거 전까지는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가장 강력한 차기 대권 주자로 평가받았다.
2018년 초 '차기 정치 지도자' 조사에서 13%로 이재명에 이어 전체 2위를 기록했으며 2019년 6월 리얼미터의 차기대권 지지도 조사에서 자유한국당 대표 황교안을 1.
2% 앞서 다른 범여권 예비주자들에게는 압도적 우위를 점하는 등 점차 차기 대권 주자로서의 위치가 뚜렷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2020년 4월 뉴스1이 엠브레인에 의뢰한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30%를 돌파하며 1위 자리를 더욱 확실히 하기도 하였다.
현재까지는 민주당 내 이재명 경선 후보보다는 낮은 지지율로 어려움에 봉착한 것으로 판단된다.
2020년 1월 13일 국무총리를 퇴임, 1월 15일 더불어민주당의 최고위원회에 참여하며 공식적으로 당 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한민국 정치 1번지인 서울 종로구 출마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다.
선거 결과 야권의 차기 대권주자였던 황교안을 큰 차이로 꺾고 당선됨과 동시에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에도 크게 기여하여 차기 유력 대권주자로 자리매김하였다.
이후 제21대 국회가 개원했고 2020년 8월 더불어민주당 제4차 전당대회에 출마하여 비록 7개월짜리라도 당대표를 거칠지 아니면 책임감이 부족한 이미지가 씌어지거나 다른 거물급 인사와의 마찰이 생길 것을 피해 대권으로 직행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데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원회에서 당대표와 최고위원의 임기를 분리하는 당헌·당규 개정안이 확정되면서 당 대표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전국대의원 투표(45%)와 권리당원 투표(40%), 국민 여론조사(10%), 당원 여론조사(5%) 합산을 통해 당 대표를 선출하며 2020년 8월 29일, 이낙연 후보는 60.
77%의 득표로 신임 당대표에 선출되며 대권행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하였다.
그러나 2020년 8월 들어와 이재명 지사의 대법원 무죄판결로 족쇄가 풀려 이재명 지사가 강력한 경쟁자로 등장했고, 이 와중에 이명박, 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해 사면을 건의하겠다는 발언 때문에 원래 이낙연에 우호적이였던 클리앙, 보배드림, 딴지일보 등 일부 친문 커뮤니티의 지지도 잃어버렸으며, 당 대표가 돼서 유독 코로나19로 인한 자가격리를 몇차례 겪으면서 사람들을 만나지 못해 정치감각을 잃어버린 게 아니냐 할 정도로 정치적 판단에 의문부호가 붙었으며 결정적으로 본인이 직접 지휘한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당이 후보를 내보내지 않겠다던 지역들에 더불어민주당이 후보를 내보내고 또 하필이면 부동산 이슈와도 시기적으로 겹치면서 선거에서 명분도 잃고 선거에서도 패해 앞으로 대권가도에 큰 먹구름이 끼었다는 것이 중론.
결국 2021년 10월 10일 당 경선 2위가 확정되고, 1위의 득표율이 과반에 못 미치는 상황에서 결선투표가 진행되지 않고 끝나며 대선후보직이 좌절됐다.
2018년 초 '차기 정치 지도자' 조사에서 13%로 이재명에 이어 전체 2위를 기록했으며 2019년 6월 리얼미터의 차기대권 지지도 조사에서 자유한국당 대표 황교안을 1.
2% 앞서 다른 범여권 예비주자들에게는 압도적 우위를 점하는 등 점차 차기 대권 주자로서의 위치가 뚜렷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2020년 4월 뉴스1이 엠브레인에 의뢰한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30%를 돌파하며 1위 자리를 더욱 확실히 하기도 하였다.
현재까지는 민주당 내 이재명 경선 후보보다는 낮은 지지율로 어려움에 봉착한 것으로 판단된다.
2020년 1월 13일 국무총리를 퇴임, 1월 15일 더불어민주당의 최고위원회에 참여하며 공식적으로 당 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한민국 정치 1번지인 서울 종로구 출마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다.
선거 결과 야권의 차기 대권주자였던 황교안을 큰 차이로 꺾고 당선됨과 동시에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에도 크게 기여하여 차기 유력 대권주자로 자리매김하였다.
이후 제21대 국회가 개원했고 2020년 8월 더불어민주당 제4차 전당대회에 출마하여 비록 7개월짜리라도 당대표를 거칠지 아니면 책임감이 부족한 이미지가 씌어지거나 다른 거물급 인사와의 마찰이 생길 것을 피해 대권으로 직행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데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원회에서 당대표와 최고위원의 임기를 분리하는 당헌·당규 개정안이 확정되면서 당 대표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전국대의원 투표(45%)와 권리당원 투표(40%), 국민 여론조사(10%), 당원 여론조사(5%) 합산을 통해 당 대표를 선출하며 2020년 8월 29일, 이낙연 후보는 60.
77%의 득표로 신임 당대표에 선출되며 대권행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하였다.
그러나 2020년 8월 들어와 이재명 지사의 대법원 무죄판결로 족쇄가 풀려 이재명 지사가 강력한 경쟁자로 등장했고, 이 와중에 이명박, 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해 사면을 건의하겠다는 발언 때문에 원래 이낙연에 우호적이였던 클리앙, 보배드림, 딴지일보 등 일부 친문 커뮤니티의 지지도 잃어버렸으며, 당 대표가 돼서 유독 코로나19로 인한 자가격리를 몇차례 겪으면서 사람들을 만나지 못해 정치감각을 잃어버린 게 아니냐 할 정도로 정치적 판단에 의문부호가 붙었으며 결정적으로 본인이 직접 지휘한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당이 후보를 내보내지 않겠다던 지역들에 더불어민주당이 후보를 내보내고 또 하필이면 부동산 이슈와도 시기적으로 겹치면서 선거에서 명분도 잃고 선거에서도 패해 앞으로 대권가도에 큰 먹구름이 끼었다는 것이 중론.
결국 2021년 10월 10일 당 경선 2위가 확정되고, 1위의 득표율이 과반에 못 미치는 상황에서 결선투표가 진행되지 않고 끝나며 대선후보직이 좌절됐다.
3.1. 강점
- 다양한 입법/행정 경험: 5선 의원을 역임하며 입법 경험을, 전남도지사와 국무총리직을 역임하며 행정 경험을 쌓았다. 일례로 제6회 지선에서 당선된 광역단체장 평가에서 광주광역시장 윤장현과 부산광역시장 서병수는 꽤 높은 지지율로 당선됐음에도 임기 중 평가는 꼴찌를 다투었다. 반면 이낙연은 꽤나 높은 도정 평가를 유지했었다.이낙연이 전남지사로 재임 할 때 이낙연의 도정 평가 긍정률은 60%를 넘나들었으며, 김관용 경북지사와 함께 최상위권에 랭크됐었고, 여야에서 모두 50%를 넘는 지지율을 유지했다.
- 호남 및 친문의 지지: 일단 이낙연 본인은 호남 출신이며 전남에서 오랫동안 국회의원을 지냈고 전남지사까지 지냈던 만큼 호남지역 정계 및 주민들으로부터의 지지를 기본으로 가지고 올 수 있다는 평가가 있다. 여기에 일부 친문 세력의 지지도 함께 가져갈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애초에 이낙연은 손학규계로, 18대 대선 민주당 경선 국면에서는 손학규를 지지하였으나 문재인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가 된 뒤로는 안정감 있는 국정 운영 능력과 국회 대정부질의에서 야당 의원들을 향한 달변을 보여주며 더불어민주당의 최대 주주라고 할 수 있는 친문 성향 지지층들의 호감을 쌓았다. 그리고 21대 총선 국면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상임선대위원장을 맞아 본인의 선거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음은 물론이고 당의 대승을 거두는 데에도 공을 세웠다는 평가가 있다.
3.2. 약점
- 얇은 지지층: 박근혜나 문재인과 같이 콘크리트라 불릴 만한 얇은 지지층이 없다는 점이 약점으로 꼽힌다. 박근혜는 박정희의 딸이라는 점이, 문재인은 노무현의 친구라는 점이 지지층들의 결집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하였는데, 이낙연의 코어 지지층은 주로 강성 친문이다. 그런데 이낙연 본인은 친노친문 직계 인사는 아니다. 강성 친문이 이낙연을 지지하는 것은 친노친문 직계 인사를 제외했을 때 그나마 자신들 성향에 가까운 대안이고, 이재명에 대한 비토 심리 때문에 그런 것이다. 즉 이낙연이 언제든지 비문적인 행보를 보이거나 혹은 이낙연보다 나은 대안이 보인다면 떨어져나갈 준비가 되어 있다. 관건은 친문계를 친이낙연계로 바꿀 수 있냐인데, 이 때문에 이낙연 본인은 철저히 문재인의 사람을 표방하고는 있다. 그러나 이낙연은 근본적으로 친문 직계가 아니었고 2021년 시점까지 이 간극을 좁히진 못했다. 애초에 총리 지명 전에는 친문으로 분류되지도 않았으며, 참여정부 시절 민주당 원내대표 시절에는 매일 참여정부와 노무현을 강경하게 비판하는 논평을 내기도 하였다. 당대표 이후의 행보를 보면 보수 야당과의 협치를 운운하는 등 코어 민주당 지지층 및 진보 야권을 외면하는 듯한 모습이 두드러진다. 이는 당내 지지층이 중요한 경선에선 치명적인 약점으로 와닿을 수밖에 없다.
- 당대표 시절의 실책: 이낙연 당대표가 2021년 신년사에서 했던 이명박, 박근혜 사면 발언은 민주당 지지층에게 상당한 충격을 주어 문재인 정부 내각에 있었던 윤석열 전 검찰총장 보다도 지지율이 밀리게 되었다. 곧이어 상임선대위원장으로서 지휘한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민주당은 전임 서울, 부산 시장의 성추문을 제대로 반성하지 않으며 기존 당헌까지 바꿔가며 억지로 후보를 내는 무리수를 두었고 기껏 낸 두 후보의 자질도 시원치 않았으며, 결국 두 도시에서 모두 압도적인 표차로 패배하여 시장직을 국민의힘에게 넘김으로써 국무총리 역임과 21대 총선에서 자당의 상임고문을 맡아 당을 승리로 이끌면서 쌓아왔던 자신의 정치 커리어를 1년만에 스스로 무너뜨리고 말았다. 더욱이 상임 고문은 당을 직접 이끄는 자리가 아니였던 시절 공적이라 그렇게 임팩트가 없었지만 이낙연이 당대표가 되기전 계속 이겨왔던 선거가 그가 당대표로 취임한 이후 패배했고 높았던 당 지지율도 급락했다는 점에서 더욱 정치적으로 치명적이였다.
- 20대 대선 민주당 경선 시기 : 대권을 위해 거듭된 만류에도 불구하고 의원직 사퇴라는 의미없고 무리한 승부수를 던저버렸다. 여기에서 더욱 큰 실책은 사임 이후 첫 경선 유세를 자신에게 표를 준 종로구가 아닌 전남에서 해버렸다는 것. 그에게 압도적인 표를 준 종로구 시민들 입장에서는 어이가 없는 행위었고 당연하게도 종로구 의원직은 대선과 병행된 2022년 3월 재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를 당선시켰다.
- 계파갈등 : 20대 경선시기 친문 vs 비문 계파간의 경선 경쟁이 치열해진 상황에서 개인 팬덤의 돌출행위를 줄곧 방치했다. 결국 계파갈등이 진정되질 않고 이낙연 본인이 경선 불복 을 하며 이를 부추겨 계파 갈등이 극에 달해 이낙연 지지자 민주당 경선 선관위 결정 불복 시위가 터졌고, 이후로도 상당수가 이재명을 떨어트리기 위해 윤석열에게 이동하는 악재가 터졌다. 이에 상황의 심각성을 깨닫고 이낙연 본인도 적극적으로 유세하며 지원했지만 이미 친문 vs 비문사이의 갈등의 골이 깊어질대로 깊어졌고 선거 직전이라 뒤늦었으며, 심지어 이낙연 캠프의 공보단장조차 윤석열을 공개 지지하는 바람에 아무 효과가 없었다. 이번 경선과정에서 거센 계파갈등을 계기로 이낙연은 본인의 강성 친문 팬덤을 제외한 민주당내 비문재인계는 물론이고 상당수 친문에게 비호감의 대상으로 전락했다. 다만 이낙연 나이가 워낙 고령인지라 정치를 안할 가능성이 커서 개인적으로는 큰 상관없을 가능성이 있지만 개인의 정치적 욕심을 위해 당에 크나 큰 상처를 입혔다는 것에서 정치 역사에 그렇게 긍정적으로 기억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 나이: 대선 출마 시 69세의 나이로 대선 주자 경험이 없는 것 치고는 상당히 고령이다. 취임 당시의 나이를 기준으로 경선 한 번에 당선된 이명박보다 3세가 많다. 민주화 이후로도 김대중이 더 고령의 나이에 당선되긴 했지만 김대중의 경우 이미 40대 기수론부터 시작해 수십년간 막대한 정치 경력을 쌓았고 확고한 기반이 있었는데 이게 이낙연에게는 부족하다. 적어도 김대중은 제7대 대통령 선거에서 거의 당선될 뻔하다가 간발의 차이로 낙선 되었다. 엄청나게 고령도 아니기에 득표율에 큰 영향을 줄 가능성은 적지만 만약 대선에서 낙마할 경우 다음 도전은 힘겨워질 가능성이 있다. 이것이 '이번에 당선에 실패하면 다음은 없다.'는 지지자들의 다급함을 결집하여 유리하게 작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낙연 지지층의 외연이 얇디얇은 것이 문제. 미국의 경우 조 바이든이 이보다 훨씬 고령으로 대통령이 되었으나 이 경우는 전임자인 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비토로 인해 작은 지역구를 야금야금 갉아먹어 이긴 것인데 이낙연이 낙선할 경우 같은 선거에서 당선된 대통령의 평판에 따라 분석이 크게 달라질 수도 있다. 더불어민주당이면 전임자의 평가가 좋아야 하고 그 이외의 당이면 전임자의 평가가 나빠야 한다.
- 지역 기반에 따른 유불리: 전라도 출신이기 때문에 김대중에 이어 새로운 전라도 출신 대통령이 배출되길 고대하는 전라도 민심의 갈증을 해소해 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을 수 있을 것이다. 민주당에서는 오랫동안 호남의 지지를 받는 영남 출신 후보를 내세워야 이길 수 있다는 영남후보론이 공식처럼 자리잡고 있었다. 군사정권기를 지나서 현 체제인 6공 이후 호남 출신은 김대중이 유일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제는 비영남 출신 대통령이 나올 법도 하다고 할 수 있다. 다만 다른 지역들도 마찬가지이지만 호남에서 단지 같은 지역 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압도적 지지를 보내지 않는다는 점에서 보면 전라도 출신 대통령 후보라는 점은 정치공학상 크게 득이 되지 못한다는 반론이 있다. 즉 김대중 전 대통령이 전라도 출신이라서 호남에서 그에게 압도적 지지를 보낸 것이 아니라 그의 민주주의를 향한 열정과 희생에 그런 인물이라면 타 지역 출신이였어도 호남에서는 압도적 지지를 보냈을 것이라고 본다. 정치적 이념은 신념의 문제이고, 사람은 자신의 신념을 위해서는 목숨도 걸 수 있으므로 이는 곧 혈연,학연,지연을 초월한다. 영호남 투표가 극과 극으로 갈리는 것도 지역 감정을 기반으로 자기 지역 출신이기 때문에 밀어 준다기 보다는 정치적 신념에 따른 결과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경선에 들어가서 보니 이런 출신지는 큰 경쟁력으로 작용하지 못했다. 경선이 진행 중인 2021년 10월 시점에서 정작 호남에서도 딱히 이재명을 지지율로 압도는 커녕 오히려 밀리는 상황에서 이재명 후보를 지속적으로 공격하고 있어, 17대 대선에서 정동영 민주당 대선후보가 호남에서조차 지지를 확보하지 못하고 대선에 나선 전례를 밟는 게 아니냐는 시각이 있으며, 한편으론 대장동 의혹에 대해 이낙연이 사실상 야당과 합세하는 모양새가 되어 이재명 지사를 공격함으로써 오히려 그게 정권교체의 불안심리로 작용하여 이재명 지지도가 올라간 것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다.
- 비교적 순탄했던 삶: 우리나라 국민들은 대권후보를 볼 때 역경이 없던 사람에 대해서는 우호적으로 보지 않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 민주화 이후 재임한 대통령들이 살아왔던 삶들을 보면 대체로 역경을 이겨낸 드라마틱한 요소들이 상당히 많았다. 그러나 이낙연은 가난했던 어린시절을 제외하면 삶 속에서 남들에게 인상을 남길 만한 부분이나 정치인으로 활동하는 데 있어서도 특별히 주목할 만한 고난이나 역경 같은 것은 보이지 않는다. 이재명이 장애인이 될 정도로 험하게 공장에서 노동자로 박박 구른 것이나 김대중이 정치탄압으로 여러 번 죽을뻔한 위기를 넘긴 것과는 달리 이낙연은 기자 생활을 오래 하다가 국회의원이 되어 굉장히 순탄하게 관료를 해왔다. 이낙연은 좋게 보면 무난하고 안정적이지만 나쁘게 보면 도전하지 않고 현상유지에만 몰두하는 기성정치인으로 비춰질 수 있는 것이다. 물론 이 가난함이라는 것이 작지는 않은 역경이기에 개천에서 용 난다의 케이스로 포장할 수는 있을 것이다. 다만 50~60년 당시의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탑 순위권 안에 드는 빈곤국가였고, 그에 따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렵게 살았기 때문에 유년시절의 가난을 어필하는 것은 국민들에게 크게 인상을 남기지 못할 것이다.
- 높은 비호감도: 본인의 말실수에 의한 비호감도도 문제이다. 어떤 한 통계에선 윤석열 보다도 비호감도가 높은 수준으로 나타난 적도 있다. 60대를 제외하고는 전연령층에서 과반을 넘는 수준으로, 비호감도가 무려 62%이다. 2019년 12월 국무총리 시절에는 호감도가 50%를 기록했는데, 이게 현재는 반토막 이상인 24%로 떨어졌다. 황교안이 높은 비호감도를 극복하지 못 하고, 결국 총선에서 낙마하면서 급전직하한 것이 오버랩될 정도.
- 낮은 공약이행률: 이재명 후보가 높은 공약이행률로 한국 매니페스토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아 강점을 보이는 것과는 달리, 처참한 수준의 공약이행률을 보인다. 2021년 7월 28일 MBN TV토론에서 이낙연 후보가 자신이 전남도지사 시절 공약 21개 가운데, 20개를 이행했다고 하자,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구청장을 지냈던 민형배 의원이 거짓말 논란을 제기한 적이 있다. 2016년 한국매니페스토가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실로 처참한 수준인데, 21개 과제의 76개 공약 중에서 이행된 건 5개, 이행 후 계속 추진은 15개로 꼴랑 20개 추진을 해, 전국평균인 39%에도 훨씬 못 미치는 26.3%도 모자라, 평가결과는 당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과 함께 단 둘 뿐인 B등급으로 최하위라는 사실까지 공개되었다. 당시 시도지사 평가 최하위권을 유정복과 함께 달리고 있던 서병수 부산광역시장과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조차도 B등급은 받아본 적이 없다.
4. 여담
- 목소리가 매우 중후하고 발성도 좋은 편이다.
- 부인과의 러브스토리를 집사부일체를 통해 말했는데, 단골 소주방 사장님에게 소개팅을 받고 초면에 15분만에 바로 까여서 파하고 그날 중매를 선 사장과 술을 진탕 먹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때 훗날의 부인인 김숙희 여사가 자신이 너무한거 같아서 동아일보에 근무하는 이낙연에게 4시 반에 퇴근하니 4시 전후에 연락달라고 했는데, 딱 4시 정각에 전화하고 중후한 목소리를 듣자마자 바로 다시 만났다고 한다. 이후 결혼 논의를 할때 11월쯤에는 목돈이 생길것 같으니 그때 결혼약속을 했지만, 어쩌다보니 8월에 결혼했다고 한다. 근데 아들의 나이를 생각하면 결혼 이후 날짜가 미묘하다.
- 오랜 기자 생활, 국회의원 경력, 도지사 행정 경력에서 나온 뛰어난 화술은 꽤 유명하다. 내용 자체에도 사실 간의 관계가 짜임새 있게 들어 있다. 말을 많이 하는 정치인의 특성상 실언이 나오거나 틀린 말을 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낙연은 그런 경우가 다른 정치인에 비해 거의 없다시피하다. 기억력이 상당히 좋은 편이어서 사실에 관한 내용을 정확히 기억하며, 다른 사람의 주장에 대해 반박할 때도 'A 주장은 옳지 않다'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A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하는 식이어서 재반박이 어려운 편이다. 반대로 주장의 합당한 부분은 바로 인정하는 편이라서 말꼬리 잡기가 쉽지 않다. 이런 식의 논설법으로 대정부질문에서 야당 국회의원들을 비교적 쉽게 누를 수가 있었다.
- 국회 대정부질의에서 언제나 내공 있는 언변을 보여주면서 문재인 정부 최고의 달변가라는 평가를 받았다. 원래 기자 출신이었기 때문에 그 경력이 도움이 된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그리고 그 내공에서 나오는 유머감각이 범상치 않다. 다이어트를 우리 말로 번역하면 내일부터 라든가 마약밥 드립이 있다.
- 1990년 노태우 대통령의 방일에 반발해 일어난 아사히 신문 습격 사건의 특파원이었다.
- 키가 또래들에 비해 큰 편이다. 현재 프로필 상으로는 175cm으로 적혀있지만 젊었을 때는 177cm였다고 한다. 지금으로 따져도 평균 이상이며 또래 나이대를 기준으로 보면 지금의 182cm 정도라고 볼 수 있다.
- 민주당 의원 중 유일하게 셧다운제 발의에 참여하였는데, 막상 본회의 표결 시에는 반대표를 행사했다.
- 국회의원 시절 헌법연구단체인 미래한국헌법연구회 공동대표를 맡았고, 개헌을 추진하는 국회의원 모임에 참여하는 등 개헌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 호남고속철도의 분기점이 오송역으로 결정되자 이에 대한 유감을 표명했으며, 당시 다른 호남 출신 국토위 의원들과 함께 퇴장하였다.
- 국무총리 내정 당시 소식을 접한 일본 언론들의 기대감이 높았다. 이는 동아일보 재직 시 도쿄 특파원과 한일 의원연맹 부회장을 역임했고 근래 전남도지사 기간에 고치현과 교류한 바가 있어서이다. 일본어 실력 또한 유창한 편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낙연이 지일파라고는 해도 일본에 호의적으로 나올 거라는 보장은 없었고, 실제로도 이낙연이 국무총리로 재임할 당시 정부의 대일정책은 매우 강경했다. 일본 언론들은 한국 정치인들을 보도할때 친일-반일의 2분법적으로 소개하는 경향이 있어서 박근혜가 대통령 당선되었을 때 설레발 친 적이 있는데, 이낙연도 비슷한 사례였던 것이다.
- 눈꺼풀이 눈 안쪽으로 말리면서 안구에 속눈썹이나 눈꺼풀 피부가 닿아 생기는 질환인 안검내반증이 발병해 눈 수술을 받은 적이 있다. 원래 짝눈이었고, 왼쪽 눈만 문제가 있었기에 왼쪽 눈만 수술했다.
- 알아주는 막걸리 애주가로 주량이 막걸리 6통이라고 한다. 기자 시절에는 후배들을, 대변인 시절에는 맘에 안 드는 기자들을 술로 고문했다는 후덜덜한 주당이다. 총리로 내정된 직후에도 "막걸리라도 마시면서 소통하겠다"라며 막걸리를 자주 언급했다. 그리고 노회찬 의원에게 막걸리를 선물받고는 놀람을 감추지 못했다. 이준석 전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에 따르면, '술에 잘 취하는 유형'이라고 한다. 술자리 분위기를 실수하지 않으면서 잘 맞출 줄 아는 사람이라고. 그리고 2019년 3월 15일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첫 생방송 때 김구라의 게스트로 출연한 박지원 의원이 전화를 했으나 받지 않아 3월 20일에 있었던 국회 대정부 질문 때 박지원 의원이 농담 삼아서 항의했는데, 이 때에도 "막걸리 마시며 회식하느라 못받았습니다..."고 답하면서 그의 막걸리 사랑이 또 한번 주목받았다. 단순히 막걸리를 잘 마실 뿐만 아니라, 아예 총리실에서 주관하는 각종 만찬 행사에서도 다양한 막걸리를 상에 올리며 적극적으로 활용하였다. 이 때문에 2019년 12월 27일에는 막걸리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이후 21대 총선에서 선거 막바지에 종로구 전통시장에서 매주 1회 막걸리를 마시겠다는 공약을 걸었다.
- 상기한 사례로 인해서 붙은 별명이 대정부 질문의 사나이이다. 2018년 10월 1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자유한국당 안상수 의원이 대정부 질문에서 "왜 평양에서 태극기가 보이지 않았는가, 대통령님께서는 태극기가 자랑스럽지 않으신 거냐"는 얼토당토 않은 질문을 하나 "그럼 의원님은 김정은이 만일 한국에 온다면, 인공기를 흔드실 수 있겠냐"고 되받아쳤다. 그러자 안상수 의원은 예상치 못한 역질문에 그만 말문이 막혀 "알겠습니다" 하고 말아버렸다.
- 아랫사람들에게 무척 꼼꼼하고 엄하다는 평이 지배적이며, 총리 시절 장•차관들이 벌벌 떠는 사람이었다고 한다. 군기반장으로 통한다고 한다. 폐비닐 대란 때 환경부 장관이었던 김은경은 보고를 실수로 했다가 중저음으로 "이걸 보고라고 하는 거냐"며 꾸중을 들었고, 모 경제부처의 장관은 보고가 다 끝나고 질문이 시작되면 "올 것이 왔구나"라며 식은땀이 흐른다고 했다. 나한테도 대답을 제대로 못하는데 기자들에게 어떻게 답변해서 무슨 욕을 얻어먹으려고 하는 것이냐며 고성이 오갈 때도 많았다고 한다. "기자들의 질문에 덤벙거렸다가는 망하는 것"이라며, 제대로 준비하지 못하면 "제대로 준비할 때까지 브리핑을 연기시키겠다"며 진짜로 브리핑을 늦춘 적도 있었다. 사실 고위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 소양이다. 정부부처에서 국정운영을 위해 어떠한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어떠한 상황에 대처할 것인지 기자들의 질문에 제대로 답변하지 못하거나 엉뚱한 답변을 해서 논란을 몰고 다니며 기자들의 먹잇감이 되는 장관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제대로 꼬집은 셈이다. 실제로 이것이 컨트롤되지 못한다면 무수한 논란을 몰고 다닐 수가 있다.
-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곱슬머리다. "곱슬머리는 국회의원 되기 힘들다"는 정치권 속설이 있는데 이를 깨버린 정치인이다.
- 누구를 만나던지 항상 같은 표정과 자세로 사진을 찍기 때문에 "본인이 국정수행하느라 너무 바빠서 자신 대신 밀랍인형을 보내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었다. 논란의 발단은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gif 파일로부터 시작됐는데, 문제의 사진에는 추미애 대표와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 장난을 주고받고 있으나, 왼편의 이낙연 총리는 일절 미동조차 하지 않는다.
- 문재인 정부의 첫 번째 총리로 임명되기 전에는 손학규계로 분류되었다. 2012년 민주당 경선에서도 손학규 캠프에 합류하기도 하였다. 그래서인지 손학규 전 대표도 국민의당에 이낙연 총리를 인준해달라고 요청했다.
- 평상시 얇은 수첩을 들고 다니며 엄청난 양의 메모를 한다. 이낙연 본인피셜로 2달에 1권 꼴로 메모수첩을 다 쓴다고 한다. 이낙연 “메모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그의 메모 습관이 가장 잘 드러난 사례는 2019년 강원도 산불이다. 화재 발생 경과부터 피해 상황, 복구 대책 수립 과정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모습을 메모했고 이를 브리핑이나 회의 때 꼼꼼하게 언급했다. 그의 메모 습관은 동아일보 취재기자 시절부터 익숙해진 것이라고 하며 현재 들고 다니는 수첩도 농민신문에서 제작한 수첩이라고 한다.
- 아들은 고려대학교 생명환경공학대학과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는 정신과 의사이다. 이는 생명환경공학대학의 후신인 환경생태공학부를 졸업하고 부산대학교 의전원에 입학한 조민과 동일한 학력이다. 이후 조민의 부정입학 의혹이 터지자 일부에서는 이낙연 아들의 학력도 음모론을 제기하였지만 그냥 음모론으로 끝났으며 문제된 것이 없었다.
- 카투사로 복무를 하였는데 스스로 지원한 적이 없다고 한다. 본인에 의하면 당시 군대비리를 없애기 위해 군번끼리 묶어서 자대배치를 하였는데 본인의 군번 앞뒤로 8명이 카투사에서 복무하게 되었다고 한다. 아마 그 8명 중에 유력인사의 자제가 있지 않았을까 추측한다고...
- 굉장한 대식가인 듯하며 고민도 살인 듯하다. 시장을 들를 때도 입으로는 계속 "살 빼야 한다"라는 말을 반복하는데도 그의 손에 있는 음식량이다. 이 영상을 보면 이명박만큼은 아니지만 너무 잘 먹는지라 심지어 시청을 한 사람 중에서는 소비자 물가 보러 온 핑계로 자기 배 채우는거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다고 한다.
- 2020년 2월 6일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 방문했다. 다만 해당 기관이 4인의 확진자가 방문한 곳이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검사를 받았다.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최대 수혜자로 손꼽힌다. 이낙연계 인사인 설훈, 이개호, 오영훈이 국회 입성에 성공했으며, 이낙연으로부터 큰 지원을 받은 민주당 총선 후원회 소속 의원(이소영, 오영환, 김용민, 이탄희)들과 호남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의원들(서동용, 소병철, 조오섭)이 잠재적 NY계로 분류되는데 이들도 많은 수가 국회에 입성했다. 그리고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에서 형성한 인맥이 향후 이낙연의 정치적 자산이 될 것이라는 평도 있었다.
- 언론이나 지지자들 사이에서 NY라는 약칭으로 꽤 자주 불린다. MB 이후로 이니셜 약칭이 자주 쓰이는 정치인이다. 이씨가 흔한 성씨라 李를 쓰기는 어렵기도 하고 NY라는 이니셜이 뉴욕을 뜻하기에 한국인들에게 어감도 나쁘지 않기 때문이다.
-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탕수육은 찍먹이라고 밝혔다. 찍어먹어야 더 바삭하다고.
- 더불어민주당 내의 주요 지일파 인사 중 한 명으로, 일본의 주요 정치인들과 트위터 친구가 되어있다. 그만큼 일본에 아는 인맥들도 많은 편이다. 그래서인지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 "일본 피난민에게 무료 숙식을 제공하자"거나 "한국의 아이돌 가수들을 일본으로 보내 위로 공연을 하게 하자"는 주장을 하기도 하였다.
- 2019년 4월 강원도는 ‘가난하고 재해가 많다’라며 지역비하를 하였다. 평소 강원도를 가난하다고 생각했고 이게 지역비하인지 인식조차 못하고 쓴 글이라 많은 비난을 받았다. 물론 지지자들은 쓸데 없는 시비라고 하지만 강원도 도민들은 기분 나쁘다고 반발했다.
- 한겨레 권범철 화백이 얼굴의 터럭 한 올도 놓치지 않는 전통 초상화 필법을 본떠 대선주자 이낙연의 초상을 그렸다. 이에 한겨레 노형석 기자는 '정객의 연륜이 녹아든 미간과 볼의 중첩된 주름살이 날카로운 눈매와 어우러져 마치 조정 중신의 얼굴상처럼 느껴진다'고 촌평했다. 한편 당내 경선 경쟁자인 이재명 지사는 인파이터 복서로 표현됐다.
- 2021년 6월 14일 롤파크 경기장에 방문하여 직접 리그 오브 레전드를 체험했다. 게임 챔피언으로는 가렌을 플레이했는데 사진상으로 봐선 왼손을 놓고 라인전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롤에서 핫한 논란거리인 점멸 위치에 관해선 D점멸을 사용했다. 이후 광주 조선대학교 e스포츠 경기장. 호남대학교 e스포츠산업학과 학생들과 간담회를 가진 뒤 e스포츠 오버워치를 체험하면서 e스포츠를 학교스포츠로 인정해 선수들이 학교에 다니며 e스포츠를 하고, 은퇴 후 지도자의 길도 넓혀주면 좋겠다고 조언하며 특히 청소년 셧다운제 폐지를 정부가 검토했으면 한다는 발언을 하기도 하였다.
- 2011년 PC방에서 컵라면 등의 음식을 팔 수 있도록 식품위생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고, 이후 그 법안이 통과되었다. 현재 PC방에 카페식 구조가 정착된 것을 보면 PC방 문화의 변화에 중점적인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 MBTI는 ESFJ이다.
5. 선거 이력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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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2000
|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
전남 함평·영광
|
새천년민주당 |
37,863 (60.20%)
|
당선 (1위)
|
초선
|
2004
|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
30,123 (55.28%)
|
재선
|
|||
2008
|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
전남 함평·영광·장성
|
통합민주당(2008년) |
42,950 (67.93%)
|
3선
|
|
2012
|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
민주통합당 |
63,887 (77.32%)
|
4선
|
|
2014
|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전라남도지사
|
새정치민주연합 |
755,233 (77.96%)
|
초선
|
|
2020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
서울 종로
|
더불어민주당 |
54,902 (58.38%)
|
5선
|
6. 소속 정당
소속
|
기간
|
비고
|
새천년민주당 |
2000 - 2005
|
정계 입문
|
민주당(2005년) |
2005 - 2007
|
당명 변경
|
중도통합민주당 |
2007
|
합당
|
무소속
|
2007
|
대통합민주신당 창당을 위한 탈당
|
대통합민주신당 |
2007 - 2008
|
창당
|
통합민주당(2008년) |
2008
|
합당
|
민주당(2008년) |
2008 - 2011
|
당명 변경
|
민주통합당 |
2011 - 2013
|
합당
|
민주당(2013년) |
2013 - 2014
|
당명 변경
|
새정치민주연합 |
2014 - 2015
|
합당
|
더불어민주당 |
2015 - 현재
|
당명 변경
|
- 특기할 점은 새천년민주당과 열린우리당이 분당될 때 본인의 아버지가 오랫동안 몸 담은 민주당을 버릴 수 없다고 판단하고 새천년민주당에 잔류했다는 점이다. 이 선택은 새정치민주연합과 국민의당 분당 때도 마찬가지였는데, 이는 훗날 본인에게 있어 엄청난 신의 한 수가 되었다.
7. 어록
한나라당은 철새 도래지 밤섬으로 당사를 옮기라2001년, 한나라당 의원들의 철새행위를 비판하며대통령의 아들이 잘못된 처신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법을 어겨 또다시 구속 기소된 것을 매우 개탄스럽고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우선 본인과 주변 인사들이 통렬하게 반성하고 법에 따라 응분의 처벌을 받아야 할 것이며, 또 그렇게 되리라 봅니다.
2002년 7월 10일 대변인 논평지름길을 모르거든 큰 길로 가라.
큰 길을 모르거든 직진하라.
그것도 어렵거든 멈춰 서서 생각해보라.
2002년, 후단협의 노무현 후보 흔들기를 비판하며(참여정부를 향해) 자신들은 도덕적으로 깨끗하니 뭘 해도 괜찮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건 대단히 위험하고 오만한 생각입니다.
결과적으로 노 대통령과 참여정부의 아마추어리즘과 도덕적 오만이 농민 2명을 죽인 것입니다.
2005년 12월 26일 라디오 방송 중 노무현 정부는 낙제수준이라는 진단이 나오고 있고 정권 담당자들의 무능과 미숙이 실패의 가장 큰 원인입니다.
2006년 2월 22일 국회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논술 문제를 O,X로 푸느냐 말씀하시는데, 그게 정치지요.
논술 문제를 끝까지 논술로 가져가면 국민들이 어떻게 풉니까?2007년 1월 29일 개헌여야토론회이명박 당선자와 인수위는 노무현 정부를 놀랍게도 닮아가고 있다.
노무현 정부를 '코드 정부'라고 비판했던 사람들이 또 다른 '코드 정부'를 만들어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된다.
2008년 1월 이명박 정부 인수위를 향해문재인에 대한 그리움을 떨칠 수가 없다.
대단히 매력적인 분.
2011년 1월 5일 인터뷰이정현 최고위원이 예산폭탄을 말씀하셨는데, 폭탄은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진정으로 피폭되고 싶습니다.
2015년 11월 23일 새누리당 - 호남권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최순실 국정농단의 큰 짐을 떠안은 것을 저희들도 불행으로 생각합니다.
그것이 어떻게 수혜자일 수 있겠습니까?2017년 9월 11일 대정부질문김성태 의원님이 한국 대통령보다 일본 총리를 더 신뢰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2017년 9월 11일 대정부질문, 일본발 가짜뉴스에 대해.
음.
잘 안 봅니다.
꽤 오래전부터 좀 더 공정한 채널을 보고 있습니다.
2017년 9월 11일 대정부질문, MBC KBS에 대해.
첫째, 인사를 공손히 합시다.
둘째, 나를 최대한 낮춥시다.
셋째, 상대를 최대한 높입시다.
2017년 9월 25일, 차세대리더 육성 콘서트에서.
언론인들이 미래지향적인 정책이라든가 이런 것보다는 ' 누구를 조사한다 ' 이런 거를 훨씬 즐겨 다루지 않습니까.
2017년 11월 29일 관훈토론회에서.
검찰이 하는 일에 총리가 관여했다 그러면 칭찬했을까요?2018년 3월 2일 대정부질문저도 좀 어리둥절합니다.
통일을 그렇게 갈망했던 분들이 왜 그렇게 평화는 한사코 반대하시는가.
2018년 10월 1일 대정부질문, 조선일보 '통일 시리즈' 질문이 오자역으로 김정은 위원장이 서울에 오신다면 서울 한복판에 인공기를 휘날릴 수 있을까요?2018년 10월 1일 대정부질문, 평양 태극기 논란에 대해.
단지 이 포탈은 좋은 기사에도 화나요가 많은 경우가 많습니다.
2018년 10월 5일 대정부질문고장난 레코드 여기에 세워두신 이유는 뭡니까.
2019년 3월 24일 대정부질문현장에서도 의례적인 보고를 하실 필요 없습니다.
제가 알아서 다닐 테니까.
2019년 4월 6일 산불 사태 당시어떠한 상황에서라도 서류가 있으리라 생각하는 것이 잘못입니다.
2019년 9월 7일, 월남전 참전용사의 하소연에 행정을 질책하며 ' 쟁기질 할 때 뒤돌아보면 소가 날뛴다.
' 정치세력도 자꾸 뒤를 돌아봐요.
소를 봐야지.
그럼 소가 아무 말 안 해요.
그 소가 앞으로 가면 쟁기도 앞으로 갑니다.
그걸 놓치는 순간, 길을 잃는 겁니다.
2020년 1월 3일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저는 조국에 마음의 빚이 없습니다.
우리 사회 또는 공정을 지향하는 시민들께 많은 상처를 줬고 당에도 많은 과제를 준 일이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2020년 3월 19일 관훈토론회에서 저희 더불어민주당 부족한 것 많습니다.
때로는 오만합니다.
국민의 아픔, 세상 물정 잘 모르는 듯한 발언 합니다.
제가 그 버릇 잡아놓겠습니다.
2020년 4월 14일 21대 총선 유세에서박정희 대통령 시절에 체결한 7.
4 남북 공동 성명의 맨 앞에 나오는 통일원칙이 '자주'입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반미라고 생각하십니까?2020년 7월 23일, 자주가 반미라는 박진 의원의 질의에 대해얼음장 밑에서도 강물은 흐른다.
2020년 9월 25일, 김정은 위원장의 사과에"적절한 시기에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건의하겠다.
"2021년 1월 1일, 연합뉴스 인터뷰.
“서울시를 앞으로 끌고가도 모자랄 판에 어째서 이명박 전 대통령 시절로 돌아가자는 것이냐.
”“사람이 십 년 젊어진다면 좋겠지만, 세상이 십 년 전으로 돌아가는 것은 미안하지만 아닌 것 같다.
”“박영선은 내곡동에 땅 없습니다! 내곡동 땅으로 어느 날 갑자기 36억 원 번 적 없습니다!”2021년 3월 25일, 2021년 재보궐선거 유세 도중.
"1년 내내 싸움을 한다면 살림은 누가하고 소는 누가 키우나.
싸움은 딴 사람이 하더라도 시장은 살림을 해야 할 것 아닌가?""중앙정부에서는 대통령하고 싸움하고 시의회에 가서는 109명 중에 101명 하고 싸우면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는 말인가?"2021년 3월 31일, 2021년 재보궐선거 유세 도중.
"정부·여당은 주거 현실을 제대로 보지 못했고 정책을 세밀히 만들지 못했습니다.
무한책임을 느끼며 사죄드립니다.
국민 여러분과 함께 촛불을 들었던 그때의 그 간절한 초심으로 저희들이 돌아가겠습니다.
지금의 아픔을 전화위복으로 만들려는 저희들의 혁신 노력마저 버리지는 말아 주십시오.
"2021년 4월 1일, 2021년 재보궐선거 도중 사죄 회견 "죽는 한이 있어도 문재인 대통령을 지키겠다.
""절반 이상 2인자를 했는데 다른 소리를 하는 것은 사기.
" "대통령 안 했으면 안 했지, 그 짓은 못 한다.
나는 문 대통령을 배신 할 수 없다.
"2021년 4월 15일, 이낙연계 의원 25인과의 토의 도중.
우선 본인과 주변 인사들이 통렬하게 반성하고 법에 따라 응분의 처벌을 받아야 할 것이며, 또 그렇게 되리라 봅니다.
2002년 7월 10일 대변인 논평지름길을 모르거든 큰 길로 가라.
큰 길을 모르거든 직진하라.
그것도 어렵거든 멈춰 서서 생각해보라.
2002년, 후단협의 노무현 후보 흔들기를 비판하며(참여정부를 향해) 자신들은 도덕적으로 깨끗하니 뭘 해도 괜찮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건 대단히 위험하고 오만한 생각입니다.
결과적으로 노 대통령과 참여정부의 아마추어리즘과 도덕적 오만이 농민 2명을 죽인 것입니다.
2005년 12월 26일 라디오 방송 중 노무현 정부는 낙제수준이라는 진단이 나오고 있고 정권 담당자들의 무능과 미숙이 실패의 가장 큰 원인입니다.
2006년 2월 22일 국회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논술 문제를 O,X로 푸느냐 말씀하시는데, 그게 정치지요.
논술 문제를 끝까지 논술로 가져가면 국민들이 어떻게 풉니까?2007년 1월 29일 개헌여야토론회이명박 당선자와 인수위는 노무현 정부를 놀랍게도 닮아가고 있다.
노무현 정부를 '코드 정부'라고 비판했던 사람들이 또 다른 '코드 정부'를 만들어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된다.
2008년 1월 이명박 정부 인수위를 향해문재인에 대한 그리움을 떨칠 수가 없다.
대단히 매력적인 분.
2011년 1월 5일 인터뷰이정현 최고위원이 예산폭탄을 말씀하셨는데, 폭탄은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진정으로 피폭되고 싶습니다.
2015년 11월 23일 새누리당 - 호남권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최순실 국정농단의 큰 짐을 떠안은 것을 저희들도 불행으로 생각합니다.
그것이 어떻게 수혜자일 수 있겠습니까?2017년 9월 11일 대정부질문김성태 의원님이 한국 대통령보다 일본 총리를 더 신뢰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2017년 9월 11일 대정부질문, 일본발 가짜뉴스에 대해.
음.
잘 안 봅니다.
꽤 오래전부터 좀 더 공정한 채널을 보고 있습니다.
2017년 9월 11일 대정부질문, MBC KBS에 대해.
첫째, 인사를 공손히 합시다.
둘째, 나를 최대한 낮춥시다.
셋째, 상대를 최대한 높입시다.
2017년 9월 25일, 차세대리더 육성 콘서트에서.
언론인들이 미래지향적인 정책이라든가 이런 것보다는 ' 누구를 조사한다 ' 이런 거를 훨씬 즐겨 다루지 않습니까.
2017년 11월 29일 관훈토론회에서.
검찰이 하는 일에 총리가 관여했다 그러면 칭찬했을까요?2018년 3월 2일 대정부질문저도 좀 어리둥절합니다.
통일을 그렇게 갈망했던 분들이 왜 그렇게 평화는 한사코 반대하시는가.
2018년 10월 1일 대정부질문, 조선일보 '통일 시리즈' 질문이 오자역으로 김정은 위원장이 서울에 오신다면 서울 한복판에 인공기를 휘날릴 수 있을까요?2018년 10월 1일 대정부질문, 평양 태극기 논란에 대해.
단지 이 포탈은 좋은 기사에도 화나요가 많은 경우가 많습니다.
2018년 10월 5일 대정부질문고장난 레코드 여기에 세워두신 이유는 뭡니까.
2019년 3월 24일 대정부질문현장에서도 의례적인 보고를 하실 필요 없습니다.
제가 알아서 다닐 테니까.
2019년 4월 6일 산불 사태 당시어떠한 상황에서라도 서류가 있으리라 생각하는 것이 잘못입니다.
2019년 9월 7일, 월남전 참전용사의 하소연에 행정을 질책하며 ' 쟁기질 할 때 뒤돌아보면 소가 날뛴다.
' 정치세력도 자꾸 뒤를 돌아봐요.
소를 봐야지.
그럼 소가 아무 말 안 해요.
그 소가 앞으로 가면 쟁기도 앞으로 갑니다.
그걸 놓치는 순간, 길을 잃는 겁니다.
2020년 1월 3일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저는 조국에 마음의 빚이 없습니다.
우리 사회 또는 공정을 지향하는 시민들께 많은 상처를 줬고 당에도 많은 과제를 준 일이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2020년 3월 19일 관훈토론회에서 저희 더불어민주당 부족한 것 많습니다.
때로는 오만합니다.
국민의 아픔, 세상 물정 잘 모르는 듯한 발언 합니다.
제가 그 버릇 잡아놓겠습니다.
2020년 4월 14일 21대 총선 유세에서박정희 대통령 시절에 체결한 7.
4 남북 공동 성명의 맨 앞에 나오는 통일원칙이 '자주'입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반미라고 생각하십니까?2020년 7월 23일, 자주가 반미라는 박진 의원의 질의에 대해얼음장 밑에서도 강물은 흐른다.
2020년 9월 25일, 김정은 위원장의 사과에"적절한 시기에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건의하겠다.
"2021년 1월 1일, 연합뉴스 인터뷰.
“서울시를 앞으로 끌고가도 모자랄 판에 어째서 이명박 전 대통령 시절로 돌아가자는 것이냐.
”“사람이 십 년 젊어진다면 좋겠지만, 세상이 십 년 전으로 돌아가는 것은 미안하지만 아닌 것 같다.
”“박영선은 내곡동에 땅 없습니다! 내곡동 땅으로 어느 날 갑자기 36억 원 번 적 없습니다!”2021년 3월 25일, 2021년 재보궐선거 유세 도중.
"1년 내내 싸움을 한다면 살림은 누가하고 소는 누가 키우나.
싸움은 딴 사람이 하더라도 시장은 살림을 해야 할 것 아닌가?""중앙정부에서는 대통령하고 싸움하고 시의회에 가서는 109명 중에 101명 하고 싸우면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는 말인가?"2021년 3월 31일, 2021년 재보궐선거 유세 도중.
"정부·여당은 주거 현실을 제대로 보지 못했고 정책을 세밀히 만들지 못했습니다.
무한책임을 느끼며 사죄드립니다.
국민 여러분과 함께 촛불을 들었던 그때의 그 간절한 초심으로 저희들이 돌아가겠습니다.
지금의 아픔을 전화위복으로 만들려는 저희들의 혁신 노력마저 버리지는 말아 주십시오.
"2021년 4월 1일, 2021년 재보궐선거 도중 사죄 회견 "죽는 한이 있어도 문재인 대통령을 지키겠다.
""절반 이상 2인자를 했는데 다른 소리를 하는 것은 사기.
" "대통령 안 했으면 안 했지, 그 짓은 못 한다.
나는 문 대통령을 배신 할 수 없다.
"2021년 4월 15일, 이낙연계 의원 25인과의 토의 도중.
8. 방송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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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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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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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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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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