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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리
李해리 | Lee Hae 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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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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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2월 14일 (3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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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송파구 신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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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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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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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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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4cm, 47kg, B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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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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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여동생 2명(1989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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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2022년 7월 결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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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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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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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잠실초등학교 (졸업)
잠실중학교 (졸업) 잠실여자고등학교 (졸업) 추계예술대학교 (피아노학 / 중퇴)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과 / 제적) |
데뷔
|
2008년 다비치
Amaranth
정규 1집
데뷔일로부터 +5192일째 |
2017년 솔로 미니 1집
h
데뷔일로부터 +1848일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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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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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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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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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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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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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신, 이핼, 해리포터, riri(해외), 해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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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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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메인보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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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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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웨이크원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여성 듀오 다비치의 멤버이다.
2008년 데뷔했다.
노래 잘하는 애 중에 가장 예쁜 애로 칭한다.
2008년 데뷔했다.
노래 잘하는 애 중에 가장 예쁜 애로 칭한다.
2. 활동
- 데뷔 ~ 2008년
- 2009년
- 2010년
- 2011년
- 2012년
- 소속사 이적 이후
2.1.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 2011년
- 2012년
- 2013년
3. 음악성 및 가창력
20, 30대 여가수들 중에서 최상위권 실력의 소유자이며 대선배 가수들과 비교해도 전혀 밀리지 않는 가수로 평가받고 있다.
일단 하드웨어부터 뛰어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해리의 보컬 하면 떠올리는 것이 고음과 성량일 정도로 음역대가 굉장히 넓으며, 풍부한 성량 덕분에 고음 파트에서 안정감이 있다.
음정, 호흡, 발음 어디 한 군데 흠잡을 데가 없는 보컬리스트이다.
라이브 기복이 없는 것 역시 강점이라 가수라면 하나쯤 있는 망한 흑역사 영상도 하나 없는 가수이다.
이런 이해리가 연습생이 되기 이전까지는 가수와는 거의 무관한 피아노 전공이었지만 대학교 때 가수가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학교를 자퇴하고 연습생 2년차에 손에 꼽는 실력을 가지고 데뷔하게 되었다.
현재까지 확인 된 음역대는 저음: 1옥타브 도(C3) - 진성; 3옥타브 라(A5) - 가성: 3옥타브 시(B5)다.
진성으로 3옥타브 파(F5)/솔(G5)을 안정적으로 서포팅이 가능한, 독보적인 고음 능력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감정 전달과 저음도 매우 수준급이다.
특유의 깨끗하고 맑은 음색 덕분에 전달력이 극대화되는 것도 있고, 이해리 본인이 직접 밝히길 노래를 부를 때는 최대한 가사의 메시지를 표현하려고 노력한다고 한다.
실제로 노래를 하는 걸 들어보면 가사를 곱씹어 부르는 게 잘 드러난다.
이러한 이해리의 매력은 솔로 미니 2집인 'from h'에서 더 자세하게 느낄 수 있다.
싱글 컷된 '나만 아픈 일'을 제외하면 고음 부분이 거의 없고 잔잔한 이해리의 보컬을 느낄 수 있다.
가수 박상민은 "가수에게는 필(Feel)이 중요한데 이해리는 그런 감정을 아주 많이 갖고 있다"며 극찬하기도 하였다.
특히 감정은 슬프지만 목소리는 밝은 톤이라는 점이 다비치의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편지',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나의 오랜 연인에게'과 같은 미디움 템포 발라드 곡이 흥하는 데 굉장히 큰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다.
같은 멤버인 강민경 역시 "이해리의 보컬은 다비치의 원동력"이라고 인터뷰한 적이 있다.
다비치가 발라드 그룹이라 부각은 잘 안 되긴 하지만 리드미컬한 댄스곡도 굉장히 잘 어울린다.
대표적인 예가 Innocence 앨범에 있는 'Shadow'가 대표적인 예.
데뷔 초에는 지금보다 목소리가 굵은 편이였다.
데뷔 앨범인 'Amaranth'와 10주년 앨범인 '&10'을 비교하면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다.
과거에는 팝 장르를 선호하였으나, 데뷔 이후에는 포크나, 발라드 음악을 많이 듣는 듯 하다.
이 때문에 다비치의 음악적 성향도 사운드를 드러내기보다 보컬 위주의 곡으로로 가고 있는 듯.
2010년 다비치 콘서트 때 단독 무대를 한 적이 있는데, 청바지에 통기타를 들고 나와서 "자기가 하고 싶은 노래를 할 시간이 생겼습니다.
저는 어떤 노래를 할까 하다가.
다비치의 이해리를 떠나서 가수 이해리로 제가 음악적으로 나가고자 하는 방향, 하고 싶은 음악을 여러분 앞에서 부르기로 생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이야기를 하며 김광석의 '사랑했지만'을 부른 적이 있다.
그 당시 현장에 있던 7080 세대들은 엄청난 감동에 사로잡혔다.
소속사 이적 후 다비치 곡은 파트를 나름 고르게 하는 편인데, 작곡가 전해성의 곡과 조영수의 곡은 대부분 이해리의 파트가 압도적으로 많다.
이해리 보컬이 이 작곡가들 취향인 듯하다.
다비치 앨범을 만들 때 이해리의 의견이 조금 더 많이 들어간다고 한다.
이해리 본인이 말하길 본인의 귀가 조금 더 대중적이라고 한다.
강민경이 말하길 타이틀 곡을 정해야 하던 때가 있었는데 결과적으로 강민경 본인이 선택한 곡보다 이해리가 선택한 곡이 더 잘 되어서 이해리의 의견을 조금 더 따르는 편이라고.
2010년 스포츠 조선 아이돌 가창력 순위에서 1위에 뽑히기도 하였다.
일단 하드웨어부터 뛰어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해리의 보컬 하면 떠올리는 것이 고음과 성량일 정도로 음역대가 굉장히 넓으며, 풍부한 성량 덕분에 고음 파트에서 안정감이 있다.
음정, 호흡, 발음 어디 한 군데 흠잡을 데가 없는 보컬리스트이다.
라이브 기복이 없는 것 역시 강점이라 가수라면 하나쯤 있는 망한 흑역사 영상도 하나 없는 가수이다.
이런 이해리가 연습생이 되기 이전까지는 가수와는 거의 무관한 피아노 전공이었지만 대학교 때 가수가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학교를 자퇴하고 연습생 2년차에 손에 꼽는 실력을 가지고 데뷔하게 되었다.
현재까지 확인 된 음역대는 저음: 1옥타브 도(C3) - 진성; 3옥타브 라(A5) - 가성: 3옥타브 시(B5)다.
진성으로 3옥타브 파(F5)/솔(G5)을 안정적으로 서포팅이 가능한, 독보적인 고음 능력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감정 전달과 저음도 매우 수준급이다.
특유의 깨끗하고 맑은 음색 덕분에 전달력이 극대화되는 것도 있고, 이해리 본인이 직접 밝히길 노래를 부를 때는 최대한 가사의 메시지를 표현하려고 노력한다고 한다.
실제로 노래를 하는 걸 들어보면 가사를 곱씹어 부르는 게 잘 드러난다.
이러한 이해리의 매력은 솔로 미니 2집인 'from h'에서 더 자세하게 느낄 수 있다.
싱글 컷된 '나만 아픈 일'을 제외하면 고음 부분이 거의 없고 잔잔한 이해리의 보컬을 느낄 수 있다.
가수 박상민은 "가수에게는 필(Feel)이 중요한데 이해리는 그런 감정을 아주 많이 갖고 있다"며 극찬하기도 하였다.
특히 감정은 슬프지만 목소리는 밝은 톤이라는 점이 다비치의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편지',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나의 오랜 연인에게'과 같은 미디움 템포 발라드 곡이 흥하는 데 굉장히 큰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다.
같은 멤버인 강민경 역시 "이해리의 보컬은 다비치의 원동력"이라고 인터뷰한 적이 있다.
다비치가 발라드 그룹이라 부각은 잘 안 되긴 하지만 리드미컬한 댄스곡도 굉장히 잘 어울린다.
대표적인 예가 Innocence 앨범에 있는 'Shadow'가 대표적인 예.
데뷔 초에는 지금보다 목소리가 굵은 편이였다.
데뷔 앨범인 'Amaranth'와 10주년 앨범인 '&10'을 비교하면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다.
과거에는 팝 장르를 선호하였으나, 데뷔 이후에는 포크나, 발라드 음악을 많이 듣는 듯 하다.
이 때문에 다비치의 음악적 성향도 사운드를 드러내기보다 보컬 위주의 곡으로로 가고 있는 듯.
2010년 다비치 콘서트 때 단독 무대를 한 적이 있는데, 청바지에 통기타를 들고 나와서 "자기가 하고 싶은 노래를 할 시간이 생겼습니다.
저는 어떤 노래를 할까 하다가.
다비치의 이해리를 떠나서 가수 이해리로 제가 음악적으로 나가고자 하는 방향, 하고 싶은 음악을 여러분 앞에서 부르기로 생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이야기를 하며 김광석의 '사랑했지만'을 부른 적이 있다.
그 당시 현장에 있던 7080 세대들은 엄청난 감동에 사로잡혔다.
소속사 이적 후 다비치 곡은 파트를 나름 고르게 하는 편인데, 작곡가 전해성의 곡과 조영수의 곡은 대부분 이해리의 파트가 압도적으로 많다.
이해리 보컬이 이 작곡가들 취향인 듯하다.
다비치 앨범을 만들 때 이해리의 의견이 조금 더 많이 들어간다고 한다.
이해리 본인이 말하길 본인의 귀가 조금 더 대중적이라고 한다.
강민경이 말하길 타이틀 곡을 정해야 하던 때가 있었는데 결과적으로 강민경 본인이 선택한 곡보다 이해리가 선택한 곡이 더 잘 되어서 이해리의 의견을 조금 더 따르는 편이라고.
2010년 스포츠 조선 아이돌 가창력 순위에서 1위에 뽑히기도 하였다.
4. 이미지 및 성격
가수가 되기로 결심하기 전에는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하였으나, 어느 날 가수가 되고 싶어서 학교를 자퇴하고 그 길로 보컬 학원에 등록하였다고 한다.
처음엔 바이브레이션도 할 줄 몰랐다고.
보컬 연습을 할 때는 자신의 백수시절이라 칭하며, 자신의 쌍둥이 동생들에게 수금(본인피셜 투자금)을 받으며 생활했다고 한다.
과거에 대해서 알려진 것이 이게 전부이다.
논란, 구설수, 스캔들 없이 깨끗한 사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가수이다.
이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천사라 하늘에서 떨어져서 정보가 없어요'라 하지만 디씨 등지에서는 북한 귀순설을 주장하고 있다.
위키백과 한국어판에 누군가가 국적을 북한, 거주지를 개성시라고 반달하였던 적도 있었다.
워낙에 뭐가 알려진 게 없어서 팬들이 데뷔 전의 행적을 매우 궁금해하였으나, 알려진 건 연습생 시절 함은정 등과 함께 찍은 사진 등 몇 장의 사진 정도밖에 없다.
이 당시 사진은 굉장히 부잣집 고명딸이나 외동딸 분위기로 찍혔다.
성격에 대해선 "해리 언니는 욱하는 성질이 있어요.
"라고 까는 게 강민경의 주요 레퍼토리.
욱핼인터넷을 잘하지 않는다.
심지어 유튜브도 안 보고 2019년에는 포토카드가 뭐냐고 물어볼 정도.
예전에는 공식 기사 나서 뮤지컬 출연하는 걸 다 아는데 바쁜 일이 생겼다고 나중에 뒷북치는 일도 있었으며, 과거 친구인 홍진영의 권유로 트위터를 시작하긴 하였으나 스마트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글이 드문드문 올라왔다.
그래도 시간이 조금 지난 뒤에는 군입대를 앞둔 팬에게 멘션을 날리고, 안 좋은 일을 겪은 팬에게 격려의 한마디를 남기는 등 장족의 발전(?)을 거듭 중이였으나, 인스타그램을 만든 뒤 트위터는 거의 하지 않는다.
2015년 트위터 계정 비밀번호를 잊어버려서 계속 못 찾고 있었는데 2021년 10월 27일 이해리는 비밀번호를 찾았다며 당근을 흔들곤 셀카를 올려줬다.
(다코들은 아직도 이게 실제 상황인지 못 믿는다고.
)2020년에 본인이 밝히기로는 인터넷 뱅킹 처음 해봤다고 자랑했는데 단톡방에서 아무 대답도 안 해줬다고(.
)파트너 강민경과 대략 2006년 후반에서 2007년 초에 처음 만났다.
강민경은 이해리를 처음 본 소감으로 "노래를 엄청 잘했어요"라 밝혔고 이해리는 강민경을 처음 본 소감으로는 별 느낌 없었어요'라 시크하게 대답하였다.
이후 인터뷰어가 "얼짱으로 인터넷에서 유명했는데요 정말로요?" 되묻자 "저는 인터넷을 잘 안 하거든요.
처음에 얼짱이 무슨 뜻인지도 몰랐어요"라고 대답하였다.
당시 얼짱이라는 단어를 몰랐을 정도면 정말 인터넷을 별로 안 한 듯하다.
과거 트위터와는 다르게 인스타그램이 마음에 들었는지 사진을 자주 올려준다.
게시글마다 빠지지 않는 프로악플러의 활약이 눈부시다 기계와 영원히 친해질 것 같지 않은 이해리였으나 2019년 '나만 아픈 일' 싱글이 나올 무렵에는 강민경의 도움 없이 혼자 인스타 라이브와 브이앱을 스스로 켜서 방송을 여러 번 진행하였다.
삼각대도 샀다고.
이해리의 각성에 다코들은 눈물강민경은 야밤에 팬들과의 채팅에서 "왜 해리 언니는 같이 채팅 안 해요?"라는 질문에 "해리 언니는 신비주의가 아니라 아직 인터넷이 신비해서 잘 못해요.
"라고 해리 멍청설에 무게를 더 실어주었으나, 마지막엔 "우리 언니 똑똑해요.
"라고 설득력 제로의 미미한 쉴드를 쳤다.
이를 비웃자 "울 언니 건드리지 마.
"라며 우애(?)를 과시했다.
아이들을 엄청 좋아한다.
무표정이었다가 아이들이 다가오면 생글생글한 표정을 지을 때가 많다.
팬사이트를 찾아보면 이에 대한 사진이 많다.
인터뷰에서 좋아하는 아이돌이 있냐는 질문에 "아이돌은 안 좋아하고 아이들은 좋아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아빠! 어디가?의 팬으로 그중에서도 윤민수의 아들 윤후군을 후님이라고 부르며 광팬이라고 밝혔다.
처음엔 바이브레이션도 할 줄 몰랐다고.
보컬 연습을 할 때는 자신의 백수시절이라 칭하며, 자신의 쌍둥이 동생들에게 수금(본인피셜 투자금)을 받으며 생활했다고 한다.
과거에 대해서 알려진 것이 이게 전부이다.
논란, 구설수, 스캔들 없이 깨끗한 사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가수이다.
이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천사라 하늘에서 떨어져서 정보가 없어요'라 하지만 디씨 등지에서는 북한 귀순설을 주장하고 있다.
위키백과 한국어판에 누군가가 국적을 북한, 거주지를 개성시라고 반달하였던 적도 있었다.
워낙에 뭐가 알려진 게 없어서 팬들이 데뷔 전의 행적을 매우 궁금해하였으나, 알려진 건 연습생 시절 함은정 등과 함께 찍은 사진 등 몇 장의 사진 정도밖에 없다.
이 당시 사진은 굉장히 부잣집 고명딸이나 외동딸 분위기로 찍혔다.
성격에 대해선 "해리 언니는 욱하는 성질이 있어요.
"라고 까는 게 강민경의 주요 레퍼토리.
욱핼인터넷을 잘하지 않는다.
심지어 유튜브도 안 보고 2019년에는 포토카드가 뭐냐고 물어볼 정도.
예전에는 공식 기사 나서 뮤지컬 출연하는 걸 다 아는데 바쁜 일이 생겼다고 나중에 뒷북치는 일도 있었으며, 과거 친구인 홍진영의 권유로 트위터를 시작하긴 하였으나 스마트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글이 드문드문 올라왔다.
그래도 시간이 조금 지난 뒤에는 군입대를 앞둔 팬에게 멘션을 날리고, 안 좋은 일을 겪은 팬에게 격려의 한마디를 남기는 등 장족의 발전(?)을 거듭 중이였으나, 인스타그램을 만든 뒤 트위터는 거의 하지 않는다.
2015년 트위터 계정 비밀번호를 잊어버려서 계속 못 찾고 있었는데 2021년 10월 27일 이해리는 비밀번호를 찾았다며 당근을 흔들곤 셀카를 올려줬다.
(다코들은 아직도 이게 실제 상황인지 못 믿는다고.
)2020년에 본인이 밝히기로는 인터넷 뱅킹 처음 해봤다고 자랑했는데 단톡방에서 아무 대답도 안 해줬다고(.
)파트너 강민경과 대략 2006년 후반에서 2007년 초에 처음 만났다.
강민경은 이해리를 처음 본 소감으로 "노래를 엄청 잘했어요"라 밝혔고 이해리는 강민경을 처음 본 소감으로는 별 느낌 없었어요'라 시크하게 대답하였다.
이후 인터뷰어가 "얼짱으로 인터넷에서 유명했는데요 정말로요?" 되묻자 "저는 인터넷을 잘 안 하거든요.
처음에 얼짱이 무슨 뜻인지도 몰랐어요"라고 대답하였다.
당시 얼짱이라는 단어를 몰랐을 정도면 정말 인터넷을 별로 안 한 듯하다.
과거 트위터와는 다르게 인스타그램이 마음에 들었는지 사진을 자주 올려준다.
게시글마다 빠지지 않는 프로악플러의 활약이 눈부시다 기계와 영원히 친해질 것 같지 않은 이해리였으나 2019년 '나만 아픈 일' 싱글이 나올 무렵에는 강민경의 도움 없이 혼자 인스타 라이브와 브이앱을 스스로 켜서 방송을 여러 번 진행하였다.
삼각대도 샀다고.
이해리의 각성에 다코들은 눈물강민경은 야밤에 팬들과의 채팅에서 "왜 해리 언니는 같이 채팅 안 해요?"라는 질문에 "해리 언니는 신비주의가 아니라 아직 인터넷이 신비해서 잘 못해요.
"라고 해리 멍청설에 무게를 더 실어주었으나, 마지막엔 "우리 언니 똑똑해요.
"라고 설득력 제로의 미미한 쉴드를 쳤다.
이를 비웃자 "울 언니 건드리지 마.
"라며 우애(?)를 과시했다.
아이들을 엄청 좋아한다.
무표정이었다가 아이들이 다가오면 생글생글한 표정을 지을 때가 많다.
팬사이트를 찾아보면 이에 대한 사진이 많다.
인터뷰에서 좋아하는 아이돌이 있냐는 질문에 "아이돌은 안 좋아하고 아이들은 좋아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아빠! 어디가?의 팬으로 그중에서도 윤민수의 아들 윤후군을 후님이라고 부르며 광팬이라고 밝혔다.
5. 여담
- 정밀하게 손으로 뭘 하는 것을 잘하는데 앞에 서술했던 사격이나 다트 말고도 인형뽑기도 잘한다. 강민경이 직접 밝히길 목걸이처럼 엉켜있는 물건 풀기를 잘 푼다고 하며 철파엠에서 전선 정리를 잘 한다고 자신이 직접 밝히기도 하였다.
- 말실수를 은근 자주하는 편이다. 강민경이 트위터에 "스케쥴 가는 길인데요, 눈이 너무 많이 와요. 뒷자리에 앉아있는 해리언니가 한마디 하네요. "아 진짜 폭우다 폭우".." 이 일화 때문에 '핼청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원더우먼 활동할 때도 원더우먼을 원더걸스라고 3번이나 잘못말한 적도 있다. 미래소년 코난을 미래소난 코년으로 말한 적도 있었던.. 강민경의 껍던씸이 괜히 나온게 아니라 전염된거다
- 말실수를 하는 성격은 이해리가 비공식 스포요정이 되는 데 일조하기도 하였다. 2019년에 나온 테일즈위버 OST 'Sign' 녹음 당일 V앱을 했는데, '테'로 시작하는 게임의 OST를 녹음했다며 스포하기도 하였고, '나만 아픈 일' 발매 며칠 전 진행한 V앱에서도 내년에 미니 앨범이 나온다고 스포하기도 하였다. 물론 이 모든 것은 하면 안 되는데 자기도 모르게 튀어나온 스포일러들이라는 점.
- 실제 키는 161로, 과거에는 프로필상 키는 163cm였으나, 데뷔 이후 시간이 지난 뒤 와이드 연예뉴스에서는 키가 160cm 인 것을 밝혔다. 데뷔 초 도전 1000곡에 출연했을 때 강민경이 곡 번호를 160으로 골랐는데 이휘재가 키냐고 물어봤을 때 강민경이 있다가 언니 키라고 하니까 당황한 일화도 있었다. 하지만 2020년에 한 인스타 라이브에서 161이라고 밝혔다. 필라테스 열심히 하더니 허리 교정이 된 듯하다
- 디즈니와 해리포터 덕후이다. '모아나' OST인 How Far I'll Go를 커버하기도 하였고, 디즈니 메들리를 부르기도 하였다.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빗자루를 살려다가 강민경에게 혼나기도 하였다.
-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성시경은 좋아하는 후배가 있는가 하는 질문에 "뭐 다비치 애들도 계속 부딪치고... 해리란 친구 진짜 웃겨요 한번 만나보세요"하며 최화정에게 추천을 하기도 하였다. 또한 몇몇 연예인들은 예능 블루칩으로 이해리를 꼽기도 했는데 이해리 본인이 예능 출연을 내켜하지 않는다고.
- '감자'를 매우 좋아한다. 좋아하는 감자 음식 중에서도 포카칩 파란색, 롯데리아에서 파는 양념감자를 더 좋아한다. 곁들여서 치즈스틱도. 그래서 강민경 트위터에 "해리 언니랑 밥먹으러 왔어요"가 올라오면 심심치 않게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파는 통 감자튀김이 보이던 시절에 있었다. 이로 인한 영향으로 본인이 키우는 강아지 이름도 '감자'이다. 본인이 직접 말하길 편식이 심해서 감자는 좋아하는데 당근은 싫어한다고 한다.
- 생일인 2018년 2월 14일발렌타인걸에 반려견 감자를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SNS도 잘 안 하고 인스타를 해도 띄엄띄엄하는 편이었는데 감자 덕에 잠시나마 감자 사진으로 폭주 하였다.
- 과거 시절에 비하면 엄청난 체중감량이 있었다. 2011년 활동 의상이 시스루룩인데 아무나 입을 수 있는 옷이 아니다. 각선미 만큼은 강민경을 능가한다는 팬들이 많다. 강민경도 2013년 4월 5일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나와서 서로에게 부러운 점이 있다면? 이란 질문에 강민경은 이해리의 다리를 가리키며 정말 예쁘죠? 라며 부러워했다. 한편 이해리는 되돌릴 수 없는 나이와 닫혀버린 성장판이라고... 예쁜 다리의 비결은 꾸준한 운동인 듯. 필라테스를 하는 사진이 인스타에 종종 올라온다.
- 작곡가 조영수의 프로젝트 음원 세 개에 노개런티로 녹음한 것이 밝혀졌다.
- 강민경은 인터뷰에서 내가 남자였으면, 언니는 나에게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했을 거야.라고 언급했고, 이해리는 이를 부정하지 못했다.
- 청하와 닮았다는 이야기가 많았다. 당사자들도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청하가 아이오아이 해체 이후 솔로로 데뷔한 이후 컬투쇼에서 함께 방송을 했는데 청취자들이 둘이 닮았다는 문자를 보내기도. 당사자들은 딱히 싫지 않은 모양.
- 과거 사진이나 과거 이야기가 거의 없지만 2017년 크리스마스 콘서트 때 연습생 시절을 잠시 이야기를 했는데 강민경 이야기로는 연습생 시절에는 식성이 좋아서 해리가 B사의 대표 메뉴를 두 개씩 먹었지만 금전적으로 연습생 때 부모님께 손 벌리기 싫어서 고기집가도 공기밥 두 그릇 먹을 거 한 그릇을 먹었다고 또 기분 탓인지 연습생 때 회사 갈 때마다 버스카드에 충전할 돈을 해리가 조금씩 충전해서 민경이 답답해 했다고한다.
- 듀오 그룹이 유일무이하게 다비치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정규 3집 활동 중에 딩고와 슈가맨에서 이야기를 했다. 딩고에서 질문 중 다비치를 보며 듀오를 꿈꾸는 그룹에게 해줄 말을 물어보니 꿈꾸지 말라고 하며 다른 인조들이 많으니 다른 인조로 나올 것을 부탁했다. ???: 다른 인조로 나와 나오기만 해 아주 그냥 가만 안둬
- 컨디션 관리 때문에 술을 거의 안 마신다고 한다.
- 고소공포증이 있다고 한다. '그냥 안아달란 말야' 컨셉 포토 촬영 때 지붕 세트에 올라 가야 했는데 이때 발가락에 힘을 꽉 줬다고.
- 노래방 18번 곡은 왁스의 부탁해요이다.
- 강민경이 코로나19에 확진되어 자가격리를 시행한다고 한다.
- 2022년 5월 11일 비연예인과 7월에 결혼한다고 밝혔다. 인스타그램 기사 소속사 공식입장
5.1. 감자
감자1 | 감자2 |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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