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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원영 (나이 성별 근황 프로필 정창균 천안함 페미 남편직업 고향 핵융합)

by Fact One 2022. 5. 12.
반응형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양이원영
梁李媛瑛 | Yang Yi-wonyoung
출생
1971년 5월 14일 (50세)
울산광역시
거주지
서울특별시
학력
당곡고등학교 (졸업)
서강대학교 (생물학 / 학사)
KDI 국제정책대학원 (공공정책학 / 석사)
라이프치히 대학교 경영대학원
(공공정책학 / 박사)
의원 선수
1
의원 대수
21
소속 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현직
제21대 국회의원
경력
국가기후환경회의 저감위원회 위원
서울시 기후행동포럼 정책분과위원
서울시 에너지정책위원회 에너지수요관리분과 위원장
2050 저탄소사회비전 포럼 위원
서울시 원전하나 줄이기 실행위원회 간사
더불어민주당 환경특별위원장
에너지전환포럼 사무처장

1. 개요

 

대한민국의 노동운동가 출신 정치인.
탈핵 운동으로 유명한 환경 운동가이다.
삼척 신규 원전 유치에 반대했고 경주 방폐장 지질의 활성단층 문제를 처음 제기했으며, 월성 1호기 가동 연장, ITER, KSTAR 등 핵융합 연구 사업 등에도 반대 목소리를 냈다.
특히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기조에 발맞춰 활동하고 있다.

 

2. 생애

 

 

 

2.1. 정계 입문 이전

 

1971년 5월 14일, 울산광역시에서 태어났다.
당곡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강대학교에서 생물학을 전공했다.
이후 KDI 국제정책대학원에서 정책학을, 라이프치히 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을 공부했다.
2001년부터 처음으로 원전 주변 활성단층으로 인한 주변 위험성을 경고했다.
일본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원전 사고 모의실험과 경제 피해 추산 분석을 시도한 주역.
고리원전 1호기의 2차 수명 연장 및 월성원전 1호기의 수명 연장을 저지한 핵심 인물로 원전업계에 악명이 자자하다.
반대로 환경 운동가와 인근 주민들에게 깊은 신뢰를 받는 상황.
최근 탈핵 운동에서 에너지 전환운동에 힘을 싣고 있다.
2017년 대선에서 예비 후보들에게 에너지전환 정책 공약화를 제안하고 공동선언을 이끌었다.
서울 난지도 공원화 운동, 서해안 기름 유출 자원봉사 조직화 사업, 4대강 반대 운동에 적극적으로 가담했다.
탈핵에너지 국회의원 모임 결성에 협조하기도 했으며 문재인정 부의 탈원전 정책에 조언가 그룹으로 참여했다.
가족으로는 남편과 딸을 두고 있다.
2018년에는 "핵융합은 태양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핵융합을 실현시키는 것은 지구에 태양을 구현하겠다는 목표로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라고 의견서를 내며 핵융합 연구에 들어가는 예산을 전액 삭감할 것을 주장하였다.

 

2.2. 정치 활동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시민사회 추천으로 더불어민주당의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의 비례대표 후보 9번에 공천되었고 무난히 당선되었다.
희망 상임위로 탈원전과 관련이 있는 산자위를 희망했지만, 2020년 6월 15일 상임위 배정에서 본인의 희망과 달리 환경노동위원회에 배정되었다.
문재인 정부에서 탈석탄을 추진하면서 베트남에서 석탄발전소를 건설하는 모순적인 태도를 취하자, 2020년 10월 5일 이소영 의원과 공동성명을 내고 "이로 인해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기후악당'으로 평가받고 있다"면서 "오늘 한전의 베트남 붕앙 2호기 결정은 스스로 기후악당임을 증명한 것"이라고 정부를 비판했다.
2021년 12월 3일, 이재명 캠프에서 임명한 조동연 위원장이 불륜 및 혼외자식 논란을 겪자 “아이를 포기하지 않고 낳고 기른 그 용기에 존경을 표한다”라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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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비판 및 논란

 

양이원영 의원은 비례정당 관련해 말 바꾸기 행보를 보이거나 원전과 관련해 탈원전 활동가들도 지적할 정도로 원자력 발전 자체에 대한 몰이해와 이를 넘어 탈원전의 목표, 방향에 대한 이해도도 떨어지는 행동으로 인해 잦은 논란에 시달렸다.
더불어 정의당 등 자신과 입장이 다른 정당 등에 논란이 될 만한 발언들을 보이며 결국 더불어민주당에서도 주의를 내렸다.
2020년 국감에서 서울여대 교수를 세워놓고 자기가 하고 싶은말만 하고 질의는 하지 않아 서울여대 교수한테 꾸중을 들었다.

 

3.1. 핵융합 반대 및 핵융합 발전 상용화 반대 관련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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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비례정당 말바꾸기 논란/해명

 

더불어민주당이 비례대표 선거만을 위한 정당을 창당하겠다고 했을 때 "이런 식으로 바례연합정당 만들면 유권자들이 표를 줄까요.
(중략) 민주당 참 실망입니다"라는 글을 썼다가, 공천받자마자 해당 비판글을 삭제했다.
실제로, 녹색당과 매우 가까이 있었던 인사였기때문에민주당 지지층에서도, "녹색당 버리고 민주당 입당한 여자를 믿을 수 잇어?"라는 반응을 보이기도한다.
이에 대해 "나는 비례연합정당에 비판적이지 않았다.
다만 그 비례연합정당에 녹색당이 들어가지 못한 것에 비판적이었고, 그래서 민주당이 실망스러웠던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로 민주당이 1차적으로 양이원영 후보에게 비례대표를 권했으나 양이원영 후보는 자신의 자리가 아니라며 고사했고, 이후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순번에 소수 정당에 우선권을 주려던 더불어민주당과 녹색당 사이의 협상이 결렬되면서 다시 양이원영 후보에게 비례대표 자리가 주어졌다는 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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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원전 관련 발언, 연좌제 및 최재형 감사원장 정치편향성 의혹제기

 

경영 위기에 봉착한 두산중공업 관련으로 원전 노동자들을 훈련시켜 풍력에 투자해야 한다는, 원자력과 친환경 에너지 기술에 대한 이해 자체가 부족한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월성 1호기 감사 논란 관련해 문재인 정부 국정 과제인 탈원전과 직결된 월성 원전 1호기 조기 폐쇄의 타당성에 대한 감사를 일정대로 진행하려 한다는 이유로 여권으로부터 공격을 받아온 최재형 감사원장을 향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양이원영은 "최재형 원장의 부친은 좌파정권이라며 '문재인 정권은 나쁜 사람들'이라고 인터뷰를 했다"며 "감사원장은 그간 발언과 회의 운영 등에서 이미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 관련 시비에 휘말린 상태"라고 주장하였고 아울러 '조선일보 논설위원인 동서가 7000억원을 들여 고친 월성 1호기를 조기 폐쇄한 것은 잘못한 결정이라는 논설을 썼다'는 취지의 질책하며 부친·동서의 정치성향을 거론하며 최재형 원장을 공격해 논란이 되었다.
탈원전 정책을 비판하는 ‘에너지정책 합리화를 추구하는 교수협의회는 국회의원의 분별력을 의심하게 하는 몰지각한 주장이라며 "부모자식이나 형제간에도 가치관이나 정치 성향이 다른 경우가 많은데 이는 일반 상식에도 어긋난다"고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보다 강하게 탈원전을 주장하고 있는 정의당도 양이원영 측이 최재형을 연좌제로 공격한 점을 비판하며 "이미 여당과 그 전신 정당의 주요 정치인들이 가족 문제로 숱한 공격과 음해에 시달린 것을 기억하기 바란다"고 꼬집으며 "21세기 대명천지에서 연좌제가 부활해서는 안 될 일"이라며 반성하라고 촉구했다.
그러나 2021년 6월28일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로 거론되는 가운데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대선출마를 염두해두고 사임한 것을 보면 양이 의원이 지적한 감사원장의 정치편향성, 월성1호기 정치감사가 아니냐는 의혹 제기는 충분한 신빙성을 얻고 있다.
이에 대한 양이 의원의 의혹제기는 더욱 강해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박주민 의원도 2019년 국정감사에서 “TV조선과 조선일보가 단독을 달고 감사원의 월성1호기 가동중단 관련 감사 보도를 엄청나게 쏟아내고 있다.
감사원 내부 사정 아는 사람의 진술이나 자료 제공이 아니고선 쓸 수 없는 내용이 많다.
심지어는 감사원장 심경까지도 기사화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조선일보에서 강도 높은 수준으로 탈원전 정책을 비판하는 칼럼을 연이어 실렸는데.
칼럼 쓰신 분이 공교롭게도 (감사원장과) 동서지간이다”라며 탈원전과 관련한 감사원장의 정치편향성과 친인척을 통한 정치중립 위반 의혹을 제기하여 양이원영 의원의 지적을 뒷받침하고 있다.
한편, 월성 1호기는 2012년 이미 운영 허가 기간이 만료됐으며, 2015년 이뤄진 월성1호기 수명 연장의 불법성은 2017년 박근혜 정부 시절 서울행정법원이 인정하였고, 2022년까지 가동될 예정이었으나 경제성이 낮다는 이유로 2019년 12월 24일 영구정지되었다.

 

3.4. 코로나 확진자 수 찌라시 인용 논란

 

코로나19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공식 브리핑도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 양이원영은 일일 신규 확진자 수를 언급해 논란되었다.
양이원영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 19 확진자가 441명(국내 434명)"이라고 언급한 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와 미래통합당을 강력 비판했다.
중대본은 매일 오전 10시 확진자 수 등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는데, 양이원영은 브리핑 전에 구체적 숫자를 언급하여 문제가 되었고 한국경제 취재 결과 양이원영은 찌라시를 보고 이같은 수치를 언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양이원영은 "매일 아침 보좌진들에게 보고를 받고 있다"고 했고, 의원실 관계자는 "카카오톡 정보 공유방에 돌고 있는 내용을 의원에게 전달했다"라고 해명했다.
'받은글' 속 수치를 인용한 것이냐는 질문에도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단순 실수다.
관련 글을 지워달라고 요청했다"면서 "인용 과정에서 확인 절차가 없었던 해프닝"이라고 덧붙였고 양이원영은 한국경제 취재 직후 "오늘 코로나 확진자 수는 아직 최종 발표 숫자가 아니라서 삭제합니다"라며 해당 페이스북 글을 수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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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진심 발언 논란

 

과로, 산업사고로 인한 사망,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한 자살 등의 산업재해를 방지하고 안전 규정, 근로기준법을 지키지 않고 산업재해 일으킨 기업을 처벌하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에 대해 정의당이 여야에 본회의 통과를 촉구하는 단식투쟁을 보고 진심이냐고 묻고 싶다고 발언했다가 정의당이 '입은 비뚤어졌어도 말은 바로 하라'(.
)며 반발하게 만들었다.
더구나 이 단식투쟁에는 김용균 노동자, 이한빛 PD 등 산재사망 노동자의 유가족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었기에 양이원영 의원의 진심 발언은 산업재해로 인해 사망한 고인들의 유가족들에 대한 광역 모욕이 되기도 했다.
때문에 유가족과 정의당은 이러한 행동에 대한 사과를 요구했다.
그 와중에 비판을 받은 후 자신의 계정에 댓글을 쓸 수 있는 사람을 친구로 제한하고, 공개 비판글을 올린 사람은 차단하는 등 비판을 수용할 생각이 전혀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결국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김남국, 윤미향과 함께 양이원영 의원에게 '주의' 조치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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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모친의 광명 땅 투기 의혹 (무혐의)

 

어머니가 2019년에 광명시에 땅을 산 것으로 확인되었다.
인근 부동산에서는 "가학동 일대는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테크노밸리) 지정, 안산선 학온역 개통 등 개발호재가 원래부터 많은 곳"이라면서도 "다만 논밭이 아닌 산은 규모가 크고 개발이 어려워서 사실상 일반 투자자들은 막연한 개발호재에 대한 기대만으로 선뜻 투자하기 어려운 곳"이라고 설명했다.
논란이 일자 해당 부지는 처분하겠다고 밝혔다.
관련 기사5월18일, 불입건하기로 결정했다고 국수본에 의해 확인되었다.
사실상 무혐의 처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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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모친의 농지법 위반 의혹 (무혐의)

 

2021년 6월 7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가족 816명의 최근 7년 부동산 거래 내역을 전수 조사한 결과 모친의 농지법 위반 의혹이 제기되었다.
이에 8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양 의원을 포함한 12인 전원에게 자진 탈당을 권유하였고, 양 의원은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출당 조치하겠다고 지도부는 밝혔다.
결국 6월 22일 당으로부터 제명되었다.
이와 관련해 양이원영 의원은 “농지법 위반 의혹의 당사자가 아닌데 수사에 임한다고 할 수 없습니다.
제가 그 토지를 구입한 것도 아니고 어머니 토지 구입에 제가 관여하지 않았다는 건 경찰 조사에서 이미 확인되었습니다.
···중략···만에 하나 어머니가 농지법 위반을 한 거면 그때는 저는 어떻게 해야합니까? 연좌제로 처벌받아야 하는 건가요? ”라고 본인이 당사자가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했다.
농지법 위반 의혹 토지에 대해서는 “평생 집 한 채 없는 분이 노후에 자식 피해 끼치지 않으려고 카드대출에 보험대출까지 받아서 산 짜투리 지분 토지들로, 지금도 고금리의 이자까지 포함해서 (모친이) 대출 빚을 갚고 있다.
딸이 정치인이 된 죄로 어머니 명예를 이토록 훼손하게 되어 죄스럽다”고 토로했다.
양이 의원은 농지법 위반과 출당 관련하여 계속해서 결백을 주장하며, 진실을 밝히기 위해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입장이다.
다음은 이와 관련해 양이 의원이 페이스북에 올린 해명글들이다.
합동특별수사본부에서 양이원영 모친과 관련된 농지법 위반 의혹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린 후인 10월 8일, 복당이 의결되었다.
중앙당당원자격심사위원회에서 복당 여부에서 1차 심의를 하고, 최고위원회에서 그 당원자격심사위원 회의에서의 결정을 승인하는 의결이 필요하고 당무위원회에서 최종결정을 해야 복당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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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제명 후에도 을지로위원회 활동 논란

 

6월 22일 민주당에서 제명되고 나서도 을지로위원회 홈페이지 소속 의원 소개 페이지에 명단이 남아있고 8월 31일 더불어민주당이 택배업계와 체결한 `택배산업 불공정거래 관행 방지 위한 상생협약` 현장에도 참석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었다.
특히 구설수에 오른 이유는 양이원영은 자신과 비슷한 의혹으로 사퇴를 밝힌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을 향해 '사퇴쇼'라고 비난했기 때문이다.
오히려 책임을 지고 사퇴하는 윤희숙 의원과 대비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결과적으로 차익을 전액 기부당한 윤희숙과 양이원영을 동일 선상에 놓고 비교하는것은 무리가 있다.
무혐의가 나온 윤희숙과는 다르게 그의 부친은 농지법 위반, 주민등록법 위반으로 검찰에 송치되었다.
양이원영은 모친과 본인 둘다 무혐의.
2021년 10월 8일, 농지법 위반 무혐의로 복당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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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가평계곡 살인 사건 관련 음모론 제기

 

가평계곡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이은해가 체포되자, 양이원영 의원은 2022년 4월 16일 본인의 SNS에 19년 6월에 발생한 사건이 지금 수면 위로 올라온 이유가 의심된다는 식의 글을 게시하였다.
이는 언론과 보수 세력이 청와대 이전 문제와 장관 후보자 문제를 덮기 위해 의도적으로 해당 사건을 부풀렸다는 식의 말같지도 않은 음모론으로, 특히 민주당이 논란의 검수완박을 진행하는데 앞서 이 문제를 덮기 위해 물타기한거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있다.
특히 피해자 유가족들에게 상처가 될 수 있는 글이기 때문에 네티즌들에게 뭇매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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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 도중 천안함 모욕 발언

 

양이원영 : 국방부가 있음에도 우리가 천안함 피격이 된 거나.
문제가 생겼다고 그 부처를 폐지합니까?박원순, 오거돈 등의 범죄에 여성가족부가 전혀 대응을 하지 못한 것이 존재의 의미가 없다는 증거라는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발언에 위와 같이 발언했다.
판도라보고 원전을 폐지한 본인들의 행적을 보면 문제가 생기면 폐지하는게 맞지 않나?이에 피격이라고 인정했으니 아직도 잠수함 충돌설에 멈춰있는 이재명보다는 진일보해서 다행이라는 천안함 생존자의 비꼬는 반응이 있다.
이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페이스북에서 "여성가족부 장관 인사청문회에서 양이원영 의원이 여가부를 옹호하며, '천안함 피격되었다고 해군 해체하냐'며 망말을 했다.
이는 명백한 군 모욕 발언", "천안함 용사들은 북한의 도발에 맞서 군인으로서 부끄럽지 않게 자신을 헌신했다.
반면 여가부는 여성을 위한다면서도 권력자 성범죄를 비호하고, 진영논리에 편승하고, 사회갈등을 유발했다" 라고 말했다.
천안함이 피격된 것이 북한의 도발을 시민 대신 맞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맞지도 않는 비유이며 오히려 국민을 지키는 군인의 본분을 다한 것이다.
의원의 군에 대한 생각을 알 수 있는 부분으로 전날 유정주 의원이 언급한 무능한 국민과 같이 강한 비판과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4. 여담

 

  • 원래 이름은 '양원영'이었으나 시민운동가로 활동하던 2001년부터 아버지와 어머니 양쪽 집안에 대한 존경의 표시로 '양이원영'으로 활동하였는데 국회의원에 당선된 후 2020년 5월 21일 법적으로 개명하였다. 아버지가 굉장히 보수적인 사람임에도 흔쾌히 허락했다고.

 

5.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더불어시민당
2020
정계 입문
더불어민주당
2020 - 2021
합당
무소속
2021
제명
더불어민주당
2021 -
복당

 

6.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더불어시민당
9,307,112 (33.35%)
당선 (9번)
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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